정동1946은 서울시 중구 서울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1999년 서울시에서 '걷고 싶은 거리' 1호로 지정된 정동에 자리 잡고 있다.
정동1946은 그간 시중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발베니 하이볼을 포함한 다양한 주류메뉴와 2++ No.9 한우정동세트와 한우 티본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와 획기적인 기획으로 트렌드에 앞서간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결제는 콘페이(KONPAY)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루어진다. 고객은 콘페이 앱에서 원하는 디지털 자산을 선택하고, 점원에게 바코드를 보여주는 간단한 방법으로 결제할 수 있다.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디지털 자산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정동1946은 코인 결제의 도입으로 글로벌 트렌드에 부응한다는 입장이다.
콘페이(KONPAY)는 다중 디지털 자산의 결제 서비스를 지원하는 디지털 월렛 플랫폼으로, 현재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테더(USDT)와 같은 주요 디지털자산의 바코드 결제 지원 및 글로벌 결제 기업 마스터카드(Mastercard)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 충전식 선불카드 결제를 중개하고 있다.
정동1946 대표는 “연말이 다가오며 가족, 연인, 직장인등 수많은 사람들이 송년모임 등으로 수고한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정동1946은 새롭게 도입한 디지털 자산 결제 시스템을 통한 특별한 식사 경험을 선사하며 소중한 사람들과의 연말 모임을 더욱 의미있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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