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일가자는 전국 15만 건의 건설·인테리어·철거·물류·이사·파출 현장에서 기공·조공·보통인부를 알선하며, 전국 55개 지점을 운영 중이다.

일가자는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지역 지점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들을 해결하며, 일용직 알선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구인처와 구직자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잡앤파트너의 박종일 대표는 2025년 전자 노임 지급결제 서비스를 도입해 비대면 일자리 중개부터 전자 노무관리, 노임 전자 지급까지 일가자를 통해 100%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기존의 복잡한 구인 구직 업무 절차를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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