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동문건설, ‘원주 동문 디 이스트’
최근 부동산 트렌드의 변화로 넓고 쾌적한 주거 환경의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중대형 아파트를 고려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알투코리아부동산투자자문과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공동 연구를 통해 발표한 '2025 부동산 트렌드'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희망하는 이상적인 주택 규모는 평균 35.1평형으로 조사됐다. 전국을 기준으로 30평형대를 선호하는 비중이 전년 대비 3%p(66%→63%) 감소한 반면, 40평형대는 5.0%p(20%→25%) 증가했기 때문이다.

각 지역별로 조사한 결과도 마찬가지다. 40평형대는 △서울(18%→23%) △경기(21%→25%) △그 외 지역(22%→28%)으로 비중이 늘어난 반면, 30평형대는 △서울(70%→66%) △경기(65%→62%) △그 외 지역(59%→57%)으로 감소하며 전반적으로 40평형대의 선호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향후 주택 선택 시 상품 고려 요인으로 주택 가격>향/조망/전망>세대 내부 평면구조 시설 순으로 중요도 순위가 높았다. 이 중 주택 가격의 경우, 중요도가 전년 대비 5.5%p(52%→58%) 증가하며 다른 요인들에 비해 유일하게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가운데 동문건설이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일원에 공급한 ‘원주 동문 디 이스트’가 2년 전 분양가로 합리적인 가격에 중대형을 줍줍할 수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80~115㎡, 총 873가구 규모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높은 상품성으로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먼저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배치를 도입하고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로 설계했다.
또 확장 시 제공되는 복도팬트리와 옵션 선택 시 일부 타입에 제공되는 주방팬트리 등을 비롯해, 모든 평면에 신발장과 현관창고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수납공간을 넓게 확보함으로써 입주민들이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특히 중대형인 115㎡의 경우 침실 4개와 폭 넓은 개방감을 자랑하고 있어 가족 구성원이 많거나 공간을 넓게 쓰고자 하는 수요자에게 제격이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코인세탁실, 작은도서관 등으로 구성하고, 세대 내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BAY 판상형 위주(일부 세대 제외)의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한 펜트리와 드레스룸 등 배치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동문건설만의 설계와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내에는 단지 산책로, 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 조경을 설치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고 자연과 연결되는 통경축 계획으로 단지 내 열린 바람길을 확보했다.
우수한 생활환경 또한 기대된다. 인근에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원주 프리미엄 아울렛, 원주의료원 등 원주 도심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단지와 인접한 곳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원주점(예정)의 입점도 확정돼 인근 거주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교육시설로는 관설초와 영서고를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원주 동문 디 이스트’는 주변으로 중앙고속도로와 19번 국도가 위치해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갖췄다. 또 지난 2021년 개통한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원주역을 통해 서울 청량리역까지 약 1시간대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관설 하이패스IC(2025년 완공 예정)가 개통될 예정으로 접근성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다 원주시가 지난 4일 관설 하이패스IC와 반곡·관설·단구동 등을 잇는 도시계획도로(2027년 예정)를 결정한다고 밝혀 지역 간 접근성이 우수할 것으로 보인다. 도시계획도로는 총 연장 654m, 폭 20m로 중앙고속도로와 국도 5호선을 연결할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에 원주천 산책로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 5분 거리에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 버들만이공원, 단관공원 등이 가까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특히 일부 가구에서는 원주천, 치악산, 백운산의 탁 트인 조망권도 누릴 수 있다.
동문건설의 ‘원주 동문 디 이스트’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나 문의전화는 물론, 방문을 통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