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 완주 스카이브릿지 아파트 9월 오픈 예정
완주 최초로 스카이브릿지를 도입한 아파트 단지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가 오는 9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전북 완주군 삼례읍에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 6개 동, 전용면적 84㎡ 타입 451세대로 조성된다. 최상층에 설치된 스카이브릿지를 중심으로 ▲휘트니스센터 ▲브릿지라운지 ▲독서실 ▲공유오피스 등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며, 실내 골프연습장과 호텔식 사우나도 단지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 특화 설계가 적용되며, 세대별 개별 창고 제공으로 실용성과 보관 편의성까지 갖췄다. 이처럼 일상의 쾌적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설계는 단지 경쟁력을 높이는 주요 요소로 평가된다.

또한, 최대 10년간 실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어 초기 비용 부담 없이 안정적으로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는 구조를 갖췄다. 집값 변동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실제 생활을 기반으로 구매를 결정할 수 있어 실수요자 중심의 새로운 주거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생활 인프라 접근성도 뛰어나다. 단지는 전주 에코시티, 삼례 중심상업시설, 그리고 2027년 개점 예정인 코스트코 익산점과 인접해 있으며, 전통시장, 대형마트, 병원, 행정센터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삼례IC,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망과 더불어, KTX 및 일반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삼례역이 인근에 위치해 광역 이동과 출퇴근 모두 용이하다.

교육 여건 역시 강점이다. 삼례초, 삼례중, 수소에너지고, 한별고, 우석대학교 등 도보 통학 가능한 학군이 형성돼 있어 자녀 교육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사업지 관계자는 “전주완주 대라수 어썸브릿지는 완주 최초 스카이브릿지 도입, 차별화된 커뮤니티 구성, 실거주 중심 분양 방식 등으로 지역 내에서 보기 드문 프리미엄 상품”이라며 “9월 오픈을 앞두고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에 위치해 있으며, 분양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