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옆 숲세권, 도심 속 에코라이프 누리는 '공덕역자이르네' 4월 분양
최근 들어 분양시장에서는 지하철 접근성과 녹지 환경을 동시에 갖춘 ‘도심형 숲세권’ 아파트가 차별화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역세권 입지에 대형 공원이나 녹지 공간을 인접해 누릴 수 있는 단지는 공급이 제한적인 만큼 희소성이 높다는 평가다.

그동안 아파트 시장에서는 교통 편의성을 중심으로 한 ‘역세권’ 입지가 핵심 가치로 꼽혀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과 삶의 질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폭염과 미세먼지 등 환경 요인이 부각되면서 녹지 접근성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여가 트렌드 변화도 수요 확대의 배경으로 꼽힌다. 젊은 직장인들을 중심으로 워라밸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 주변에서 산책이나 취미 활동이 가능한 주거 환경에 대한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러닝 열풍과 맞물려 자연환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가운데 4월 서울 마포구 도화동 일원에서 역세권과 숲세권을 동시에 갖춘 아파트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자이S&D가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공덕역자이르네’로, 지하 4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48~59㎡ 총 178가구 규모다. 소형 위주로 구성돼 인근 업무지구 직장인을 중심으로 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단지는 반경 약 1km 이내에 경의선숲길과 효창공원 등 녹지공간이 위치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경의선숲길은 옛 경의선 철로 부지를 활용해 조성된 약 6.3km 길이의 선형 공원이며, 효창공원은 약 17만여㎡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도보 약 5분 거리에 지하철 5·6호선과 경의중앙선, 공항철도가 지나는 공덕역이 위치한 쿼드러플 초역세권 입지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하면 광화문과 종로, 여의도 등 도심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가능하며, 6호선을 통해 이태원·합정 등 주요 상권 접근도 수월하다. 경의중앙선과 공항철도 이용 시에는 홍대입구와 서울역, 청량리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공항철도는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까지 환승 없이 이동 가능하다.

이와 함께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주요 간선도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한 서울 전역 이동도 편리하다. 공덕역 일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일반·간선·지선·직행·공항버스 등 약 20여 개 노선이 운행되고 있어 대중교통 이용 여건도 우수하다.

교육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인근에는 염리초와 동도중이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명문 학군인 숭문중·고를 비롯해 서울여자중·고, 서울디자인고, 일성여자중·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다. 마포구 내 대표 학원가로 꼽히는 대흥역 학원가도 가까워 사교육 접근성도 좋다. 또한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숙명여대 등 주요 대학으로의 접근성도 좋다.

이마트(마포점)를 비롯한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상업시설 등이 인접해 있으며, 마포아트센터를 통한 공연·전시 등 문화생활도 가능하다. 마포경찰서와 서울서부지방검찰청, 서울서부지방법원 등 주요 공공기관이 가까워 행정 업무 이용이 편리하고, 마포구보건소와 신촌세브란스병원 등 의료시설 접근성도 양호하다.

한편, 공덕역자이르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서 오는 4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한경머니 온라인뉴스팀 기자 money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