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은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시장 규모는 2022년 약 6조원에서 2025년 28조원 수준으로 확대된 것으로 추산된다.
심플랩스는 주얼리 제작 공정을 통합해 제품 개발 기간을 단축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기존 수개월이 소요되던 개발 기간을 단기간으로 줄였다고 설명했다. 현재 ODM 방식으로 월 매출 약 5억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5년 4분기 기준 영업이익률은 12.3% 수준이다.
최근에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OAA(Otters Are Amazing)와 협업을 진행했다. 양사는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주얼리 판매 프로젝트를 통해 약 2주간 1700개 제품 판매와 2억2000만원 규모의 매출을 기록했다.
'샤우팅에그'는 브랜드 기획부터 제품 개발, 생산, 판매, 고객 응대, 출고까지 전 과정을 통합해 제공하는 서비스다. 인플루언서는 콘텐츠 제작과 홍보에 집중하고, 상품 제작과 운영은 별도로 진행되는 구조다.
업계에서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내 주얼리 카테고리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는 점에서 관련 서비스가 확대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심플랩스는 이 시장에서 인플루언서 100명 온보딩을 목표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시리즈-A 투자 라운드를 진행 중이며, 올해 6월말 클로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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