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의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더 글렌리벳이 한정판 ‘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제품은 세계 각지의 문화와 풍미를 싱글 몰트위스키로 재해석하는 ‘비욘드 스페이사이드’ 시리즈의 신제품으로 남프랑스 프로방스의 풍경과 미식, 와인 양조 전통에서 영감을 얻었다.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캐스크다. 더 글렌리벳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원액 일부를 프랑스 화이트 와인 캐스크에서 피니시했다. 사용한 캐스크는 세 가지다. 샤토 세인트 마거릿 화이트 와인 캐스크는 산뜻한 시트러스와 꽃 향을,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와인으로 알려진 리브잘트의 캐스크는 견과류와 스파이스 풍미를 입힌다. 소테른 캐스크는 오렌지 마멀레이드와 크렘 브륄레를 떠올리게 하는 달콤함을 더한다. 여기에 백도와 천도복숭아, 배의 과일 향이 어우러져 프로방스 특유의 밝고 화사한 인상을 완성한다.
패키지에는 프로방스 풍경에서 따온 라벤더와 골드 컬러를 썼다. 이를 브랜드 시그니처인 청옥색과 함께 배치해 스코틀랜드의 헤리티지와 남프랑스의 감성이 만나는 순간을 표현했다. 품질도 이미 인정받았다. 이 제품은 주류 전문 매체 더 스피리츠 비즈니스가 주관한 ‘2026 스카치 위스키 마스터스’에서 금메달을 받았다.
더 글렌리벳 12년 프로방스 에디션은 10월 한 달간 전국 주요 호텔과 몰트바, 백화점에서 먼저 판매한다. 이후 대형 할인점과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순차적으로 넓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