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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ESG 분석]신세계, 쇼핑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백화점…'그린 신세계' 속도

    [커버스토리 = 기업 평가 새 잣대 'ESG'] -주요 기업의 ESG 컨센서스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신세계는 '그린 신세계(Green Shinsegae)'라는 기치 아래 경영 전반의 친환경 시스템 구축과 사업 특성에 따른 환경 위해 요소를 최소화하고 자원의 효율적 이용, 지역 사회와 함께 실천하는 친환경 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신세계는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해 친환경 건축물 인증 제도에 참여해 7개 분야에 대한 친환경 인증서를 획득...

    2020.10.21 09:36:20

    [ESG 분석]신세계, 쇼핑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하는 백화점…'그린 신세계' 속도
  • [ESG 분석]삼성화재, 온실가스 감축 목표 조기 달성…컴플라이언스 강화

    [커버스토리 = 기업 평가 새 잣대 'ESG'] -주요 기업의 ESG 컨센서스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삼성화재는 환경 친화적인 경영을 추구하고 인류의 안전과 건강을 중시한다. 기후 변화 대응과 환경 오염 최소화를 위한 자발적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매년 자발적으로 기준 연도 대비 온실가스를 30% 감축하는 등 중·장기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목표를 수립해 관리하는 것이 대표적이다. 금융 업종 특성상 환경 이슈에서 제조업 대비 자유롭지...

    2020.10.21 09:35:44

    [ESG 분석]삼성화재, 온실가스 감축 목표 조기 달성…컴플라이언스 강화
  • [ESG 분석]삼성증권, ESG 전담 조직 신설…2022년까지 환경 관련 상품 20% 확대

    [커버스토리 = 기업 평가 새 잣대 'ESG'] -주요 기업의 ESG 컨센서스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삼성증권은 최근 증권업계 최초로 리서치센터 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연구 조직을 신설해 사회적 책임 투자 흐름에 발맞추고 있다. 특히 2022년까지 환경 관련 상품 포트폴리오 규모를 20%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친환경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녹색 경영도 실천 중이다. 2025년까지 에너지 사용량을 전년 대비 2%씩 매년 ...

    2020.10.21 09:35:25

    [ESG 분석]삼성증권, ESG 전담 조직 신설…2022년까지 환경 관련 상품 20% 확대
  • “기후는 누적된 결과물…당장 탄소 배출 중단해도 지구는 쉽게 식지 않을 것”

    [커버스토리 = '그린 스완'이 온다] -안순일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 인터뷰 -“파리협정은 도전적 목표, 방향성 합의가 중요”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지구 온도를 낮추기 위해 파리협정과 같은 전 지구적 공동 대응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학계에서는 이와 같은 목표가 과학적으로 실현 가능한지 관련 메커니즘을 밝히는 연구가 한창이다. 안순일 연세대 대기과학과 교수가 이끄는 비가역적기후변화연구센터는 기후 변화의 다양한 원인을 연구하며 각기 ...

    2020.10.20 12:21:21

    “기후는 누적된 결과물…당장 탄소 배출 중단해도 지구는 쉽게 식지 않을 것”
  • 온난화부터 팬데믹까지…블록버스터급 자연재해 계속된다

    [커버스토리 = '그린 스완'이 온다] -초대형 산불·긴 가뭄·물폭탄 장마…최악의 기상재난 빈발하는 지구촌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을 시작으로 미국 서부 지역, 호주의 대형 산불 사태를 비롯한 재난 영화 같은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었다. 올여름 50일 이상 지속된 장마와 집중 호우는 기후 재난이라는 말을 체감하게 했다. 문제는 이 같은 인간의 삶에 큰...

    2020.10.20 09:11:01

    온난화부터 팬데믹까지…블록버스터급 자연재해 계속된다
  • K-방역 수출길 뚫고 니켈광 확보전…신사업 '금맥' 캐는 종합상사 빅3

    [비즈니스 포커스] - LG상사·포스코인터·삼성물산…신사업으로 코로나19 위기 돌파하고 실적 개선 총력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무역 최일선에 있는 종합상사들이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한 새로운 분야에서 사업 기회를 찾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유행) 여파로 무역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낸 포스코인터내셔널·삼성물산 상사부문·LG상사 등 빅3는 수익성 개선에 방점을 찍고 기존...

    2020.10.19 11:08:39

    K-방역 수출길 뚫고 니켈광 확보전…신사업 '금맥' 캐는 종합상사 빅3
  • 환경오염 주범에서 해결사로…'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나선 화학업계

    [스페셜 리포트] -'탈플라스틱 시대'…잘 썩는 친환경 소재 '바이오플라스틱' 주목 -세계 바이오플라스틱 시장 연평균 19% 성장 -SK·LG·롯데 ·한화 , 생분해 포장재 공급하고 용기용 재생 소재 개발·상용화 돌입 [한경비즈니스=안옥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일회용품 사용이 급증하면서 '플라스틱 쓰레기 대란' 우려가 현실화하고 있다. 환경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생활 폐기물 발생량은 5349톤으로 ...

    2020.10.06 17:38:12

    환경오염 주범에서 해결사로…'바이오플라스틱' 개발 나선 화학업계
  • [해시태그 경제 용어] 그레이 스타트업

    그레이 스타트업(gray startup)은 인터넷과 모바일 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기반으로 탄생한 스타트업 또는 벤처기업 가운데 기존 법·제도 체계로는 규정되지 않거나 회색지대(gray area)에서 사업이나 서비스를 영위하는 기업을 말한다. 한국에 진출했다가 철수한 '우버', 숙박 공유 플랫폼 '에어비앤비' 등 공유 경제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발전 속도를 법·제도가 따라가지 못하면서 틈새가 벌어지면 그 안에서 여러 가지 ...

    2020.10.06 09:54:28

    [해시태그 경제 용어] 그레이 스타트업
  • 강남 4구 213.5%, 세종 208.5%…'거품 신호'

    [돈이 되는 경제지표]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를 포함한 서울과 세종시의 아파트 가격에 거품이 끼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2년 이후 가격이 꾸준히 오르면서 실제 가치보다 고평가됐다는 분석이다. 최진 국토연구원 연구원은 9월 24일 '아파트 가격 거품 검증과 시사점(2012~2020년 1월)' 보고서에서 시도 지역과 강남 4구를 대상으로 아파트 가격을 분석한 결과 강남 4구를 포함한 서울과 세종시 아파트에 가...

    2020.09.29 16:41:24

    강남 4구 213.5%, 세종 208.5%…'거품 신호'
  •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첫 수출

    [위클리 이슈 : 기업] 현대자동차가 유럽(EU)으로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수출하며 비자동차 부문에서 첫 실적을 냈다. 현대차는 9월 16일 부산항을 통해 스위스 수소 저장 기술 업체 'GRZ 테크놀로지스'와 현지 에너지 솔루션 스타트업에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4기를 수출했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자동차 외 부문에 수출하는 것은 처음이다. 이번에 수출한 수소연료전지는 넥쏘에 사용되는 95kW급 연료전지 시스템이다. 세계 최...

    2020.09.23 09:20:45

    현대차, 수소연료전지 시스템 첫 수출
  • SK E&S, 새만금에 수상 태양광 발전소 짓는다

    [위클리 이슈 : 기업] SK E&S가 전북 새만금 지역에 민간 최대 규모인 200MW 설비 용량의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을 추진한다. SK E&S는 9월 16일 새만금개발청이 발주한 '산업 투자형 발전 사업' 공모에서 '수상 태양광 발전 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SK E&S는 새만금을 네덜란드의 대표적 간척 도시인 알메르와 같은 미래 산업과 혁신 기업의 메카로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자체 기금과 외부 자...

    2020.09.23 09:20:07

    SK E&S, 새만금에 수상 태양광 발전소 짓는다
  • 롯데알미늄, 전기차 시장 선점 나선다

    [위클리 이슈 : 기업] 롯데알미늄이 전기차 시장 확대에 따라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 확대에 나섰다. 롯데알미늄은 안산1공장에서 9월 14일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 라인 증설 준공식을 열었다. 양극박은 2차전지의 필수 소재로, 2차전지 용량과 전압을 결정하는 양극 활물질을 지지하는 동시에 전자의 이동 통로 역할을 한다. 총사업비 280억원이 투입된 이번 증설을 통해 롯데알미늄의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 능력은 1만2000톤으로 대폭 증가하게 ...

    2020.09.23 09:19:49

    롯데알미늄, 전기차 시장 선점 나선다
  • LG전자, '윙' 다음은 '롤러블폰'…폼팩터 혁신 속도

    [위클리 이슈 : 기업] LG전자가 9월 14일 온라인으로 진행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윙' 공개 행사에서 화면이 돌돌 말리는 롤러블 스마트폰을 깜짝 공개했다. 회전형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인 윙을 소개하는 영상 마지막 부분에서 '숨을 죽이고 기다리세요(Hold your breath)'라는 문구와 함께 새로운 폼팩터의 스마트폰 형상이 공개됐다. 검은 영상 배경에 윤곽밖에 보이지 않지만 손잡이 부분을 서랍처럼 열었다 닫으면서 내장된 화면이 ...

    2020.09.23 09:19:30

    LG전자, '윙' 다음은 '롤러블폰'…폼팩터 혁신 속도
  • 현대건설기계, 아프리카 지게차 대량 수주

    [위클리 이슈 : 기업] 신흥국 인프라 개발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현대건설기계가 대규모 산업 차량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아프리카 북서부 지역 국가인 알제리에서 3.3톤급 중소형 디젤 엔진 지게차 등 산업 차량 100여 대를 수주했다. 현대건설기계는 이번 수주로 지난해 알제리 연간 지게차 판매량을 넘어서게 됐다. 정부 주도의 인프라 개발에 나선 알제리 현지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굴착기와 지게차 등 건설 장비의 추가 수주도 ...

    2020.09.23 09:19:10

    현대건설기계, 아프리카 지게차 대량 수주
  • 삼성전자, 퀄컴 차세대 5G 칩 전량 수주

    [위클리 이슈 : 기업] 삼성전자가 미국 퀄컴의 5세대 이동통신(5G)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칩을 전량 수주했다. 수주 금액 규모는 1조원대로 알려졌으며 삼성전자가 퀄컴의 차세대 주력 제품을 전량 수주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퀄컴은 앞서 이 같은 고급 부품은 세계 1위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 업체인 대만 TSMC에 맡겨 왔다.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퀄컴의 5G 스마트폰용 AP칩인 스냅드래곤875(가칭)를 전량 생산하...

    2020.09.23 09:18:52

    삼성전자, 퀄컴 차세대 5G 칩 전량 수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