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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CLIMBER’S WATCH, 카시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아웃도어에 특화된 강인한 시계.PRW-50YFE-2ADR프로-트렉은 ‘트렉(Trek)’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산악 활동에 적합하다. 특히 한층 작아진 사이즈의 PRW 50 시리즈는 발광 소재의 아라비안 인덱스와 눈부심을 방지하는 무광 다이얼, 가늘고 길지만 시인성이 뛰어난 핸즈가 뛰어난 가독성을 제공한다. 베젤에는 톱니바퀴를 연상케 하는 과감한 커팅을 적용해 아웃도어 시계로서의 강인한 면을 표현했다. 장갑 위에 착용할 수 있어 격렬한 야외 활동에도 거뜬한 필드 루프 밴드를 기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러버 밴드로 교체할 수 있다. 방위와 기압, 온도, 고도를 측정할 수 있어 산악 활동에 유용하며 빛을 동력으로 시계를 구동시키는 터프 솔라와 세계 6개국의 표준 전파에 대응해 시간을 자동 수정하는 멀티 밴드6 등을 갖춰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적이다.사진 신채영[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3호(2019년 10월) 기사입니다.]
2019.09.26 18: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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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IT SHOES, 가지아노앤걸링 by 안드레아 서울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멋진 남자는 멋진 구두를 선택한다.GAZIANO & GIRLING세상에 멋진 구두는 많지만, 멋지고 편한 구두를 만날 기회는 적은 법. 축하한다. 이 모두를 만족시킬 구두를 만날 수 있게 됐으니. 가지아노앤걸링은 영국의 다양한 하이엔드 구두 브랜드에서 25년 이상 실무 경험을 지닌 토니 가지아노(Tony Gaziano)와 딘 걸링(Dean Girling)이 뭉쳐 만들었다. 2006년 영국 구두의 성지라 불리는 노스햄튼에서 탄생해 그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영국 구두 3대장에 등극했다. 몇 달전에는 클래식 룩의 대명사, 찰스 윈저 영국 황태자가 직접 본사를 방문했었다고 하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편안한 착화감과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자태, 그리고 고품질까지 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가지아노앤걸링은 라스트부터 시작해 디자인까지 취향에 맞게 주문할 수 있다. 사진 신채영[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3호(2019년 10월) 기사입니다.]
2019.09.26 18: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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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FASCINATED, 불가리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선악과를 알려준 뱀처럼 거부할 수 없는 매력.SERPENTI BAG‘세르펜티(Serpenti)’는 이탈리아어로 뱀을 뜻한다. 불가리는 지혜, 풍요, 영원, 유혹을 상징하는 뱀에서 영감을 받아 세르펜티 모티프를 다양한 각도에서 대담하고 매혹적인 모습으로 담아냈다. 푹신한 생크림을 연상케 하는 세르펜티 카보숑 백은 불가리의 대표 젬스톤 컷인 카보숑처럼 매끈한 표면이 핵심이다. 이는 극도의 부드러움과 가벼움을 지니면서도 매우 견고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나파 가죽에 마틀라세 가공을 해 독특한 입체 효과를 만들어낸 덕분이다. 세르펜티 다이아몬드 블라스트 백은 불가리의 상징적인 별 장식, ‘비아 콘도티 스타’에서 착안해 입체적으로 탄생했다. 블랙과 딥 제이드의 감각적인 컬러는 조형미를 더욱 강조한다. 강렬한 눈매를 형상화한 뱀 머리 잠금장치는 라이트 골드와 오닉스로 장식해 세르펜티 컬렉션의 관능적인 상징성을 부각시킨다. 더블 체인과 조절 가능한 가죽 스트랩은 크로스 보디백으로 혹은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어 우아하면서도 실용성 또한 놓치지 않았다. 사진 신채영[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3호(2019년 10월) 기사입니다.]
2019.09.26 1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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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tory] 밀레니얼 세대 들여다보기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Latte is horse.’ 직역하면 ‘라떼는 말이다’라는 뜻이다. 무슨 말도 안 되는 소리인가 싶지만, “나 때는 말이야”와 유사한 발음의 언어 유희적 문장이란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이른바 ‘꼰대’들의 언어를 비꼬는 말이다.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는 기성세대의 못마땅한 점을 이토록 기발한 방식으로 풍자한다. 그레이트 그레이가 되려면 앞으로 백년과 천년을 이끌어 갈, 이 깜찍 발칙한 밀레니얼 세대를 들여다봐야 한다.“요즘 애들은 왜 그런지 모르겠어. 이기적이고 자기밖에 몰라. 세대 차이까지 느껴진다니까.” 앞뒤 문맥을 잘라 놓고 보면, 40~50대 상사가 말단 직원을 두고 하는 뒷담화 같지만, 실상은 1980년대생 대리가 1990년대생 자기 후배를 두고 하는 말이다. 기껏해야 너덧 살 차이가 나는 사원을 두고,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 지인이 꺼낸 험담 아닌 험담은 적잖이 충격적이었다. 학창 시절의 그는 개인주의적이고 하고 싶은 말 다 하는 인물로, 이렇게 ‘젊은 꼰대’가 되리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으니까. 이쯤 되니 자유로운 80년대생도 혀를 끌끌 차게 만드는 90년대생에게 뭔가 특별한 것이 있지 않을까 싶었다.80년대생 대리와 90년대생 사원은 모두 밀레니얼 세대(millennials)에 속하는 이들이다. 밀레니얼이라는 단어는 미국의 인구통계학자인 닐 하우와 윌리엄 스트라우스가 1991년 발행한 저서 <세대들, 미국 미래의 역사(Generations: The History of America’s Future)>에 처음 등장했다. 1980년대 초반에서 2000년대 초반 출생한 이들을 통틀어 지칭하며, 새로운 천년이 시작되는 전환점에 태어났다는 의미를 지닌다. 가장 인기 있는 경영
2019.09.26 17: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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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도 공부가 필요하다, 신간 <대한민국 부부 행복하신가요?>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연애도 전술이 필요하고, 육아도 공부가 필요하다. 하지만 부부 관계에 대해 심도있게 공부해본 적이 있는가. 대부분의 부부들이 '행복하다'는 말을 더듬고, '자식 때문에 산다'고 하는 건, '부부'라는 개념에 대한 적절한 공부가 없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신간 <대한민국 부부 행복하신가요?>는 이미 결혼한 이들과, 결혼할 예정인 이들에게 행복한 부부 생활을 제시하는 일종의 안내서 같은 책이다.'행복하신가요?'라고 물었을 때 행복하다고 자신 있게 답할 수 있는 대한민국 부부는 몇 쌍이나 될까? 아마 100쌍 중 10쌍이면 많이 쳐준 게 아닐까? 어떤 부부들은 ‘불행합니다.'라고 답할 것이고, 대부분의 부부들은 '그냥 사는 거죠, 뭐.' 할 것이다.<대한민국 부부 행복하신가요?>는 '불행한 부부'를 위한 책이 아니다. '행복하지 않은 부부'를 위한 책이다. '결혼한 사람들'에 대한 책도 아니다. '결혼할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하다. 행복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사는 부부, 행복한 부부 생활을 꿈꾸는 모두를 위한 책이다. 이 책은 가장 완벽한 '부부행복학 안내서'다. 저자인 배준하와 최영미는 부부다. 그들은 15년간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부부들을 봐왔다. 재미지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 서로를 원수로 여기는 부부, 반쯤 포기하고 사는 부부…. 부부이자 동료이기도 한 저자들은 이러한 실태를 보고 부부행복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부부가 행복하게 살 수 있는지에 대한 진실 역시 깨닫게 되었다. 어떤 부부도 행복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며, 또한 그럴 의무와 권리가 있다.이 책은 '부부행복 6계명: 감정, 소통, 균형, 성장, 품격, 금기'라는 6가
2019.09.17 14: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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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ABSOLUTE ACCURACY, 명보아이엔씨 제니스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최고의 정확성과 내구성을 갖춘 제니스.DEFY CLASSIC TWO-TONE 18캐럿 로즈 골드 베젤과 제니스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초경량 무광 티타늄 케이스를 결합한 ‘투 톤 데피 클래식’은 최초의 로즈 골드 데피 클래식 모델이자, 지름 41mm의 투 톤 버전이다. 다이얼 위로 강력하게 부각되는 파셋 마감의 골드 도금 핸즈와 인덱스, 6시 방향에서 날짜를 읽을 수 있는 절단식 날짜 표시 디스크를 갖췄다. 데피 클래식 특유의 투명성을 전면에 부각시킨 섬세한 그레이 톤의 별 모양 투조세공 다이얼은 제니스의 엔진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실리콘 이스케이프-휠과 레버, 그리고 특수 진동추를 갖춘 이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5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사진 신채영[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2호(2019년 09월) 기사입니다.]
2019.08.29 17:5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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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Interview] 가을 필드의 감칠맛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무더위가 물러나고 도래한 필드의 계절. 라운드의 맛을 올려주는 건 단연 멋스러운 골프웨어다. 타이틀리스트 어패럴과 지성민 제이엘 뮤직 에듀 대표가 제안하는 필드 룩을 참고하시라.자기소개 ‘JL MUSIC EDU’라는 이름으로 음악 교육 및 콘텐츠 개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디지털 피아노 관련 특허를 보유 중이고, 이와 연계된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저에게 있어서 골프는 삶의 일부분과도 같은데, TV 시청, 여행, 패션에 대한 초점이 모두 골프로 맞춰질 만큼 골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편입니다.필드와의 첫 만남 2010년 미국으로 어학연수를 가면서 접하게 됐습니다. 당시에 제가 농구에 빠져 있었는데 미국인들과는 실력 차이가 너무 심해서 함께 운동을 할 수가 없었어요. 새로운 운동을 찾다가 우연히 집 앞에 골프장이 있어 한 달만 배워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필드를 처음 마주했을 때, 한 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기분을 느꼈어요. 가슴이 뻥 뚫렸죠. 제가 처음으로 갔던 골프장은 아주 작은 동네 퍼블릭 골프장임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빙 레인지, 정규 코스, 파3 코스 등 시설이 완벽했습니다.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제가 친 공이 공중으로 날아갈 때 그 쾌감은 잊을 수가 없습니다.골프의 매력 미국에서 골프를 시작할 때 즈음 혼자서 라운드를 갔는데, 할아버지, 아버지, 아들 3명과 함께하게 됐습니다. 그때부터 골프에 대한 매력에 빠졌던 것 같아요. 그 모습이 너무나도 부럽고 멋져 보였습니다. 이렇게 3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뭐가 있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주로 휴일에 골프를 즐기는 가족들과 자주 라운드를 갑니다. 휴가
2019.08.29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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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hibition] '움직임'과 '사물'을 마주하다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천고마비(天高馬肥)의 '마'는 어쩌면 마음을 뜻할지도 모른다. 하늘은 높아지고 마음은 풍요로워지는 지금, 사색과 감상의 욕구를 충족시킬 소다미술관의 2가지 전시. FLOW PROJECT: 움직임을 짓다소다미술관의 루프리스 갤러리(Roofless Gallery)에서 진행되는 는 건축가들이 부동의 건축 재료를 통해 정지된 공간에 다양한 움직임을 표현한다. 디자인에 따라 생성되는 다양한 움직임이 공간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모색한 것이다. 특히 찜질방의 구조만 남아 있는 공간인 루프리스 갤러리는 무한한 가능성을 품고 있어 매년 실험과 도전 정신을 지닌 건축가들과 함께 공간의 새로운 쓰임을 만들어낸다. 세 팀의 건축가들은 서로 다른 재료로 루프리스 갤러리에 움직임을 구현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을 제시한다. 손주휘 건축가는 규격화된 컬러 칩을 엮어 바람에 의해 열리고 닫히는 건축적 경계, 벽을 설치하며 끊임없이 움직이는 공간을 만들어냈다. 이용주 건축가는 금속이라는 무거운 재료를 바람의 가벼운 움직임으로 재현해 유연한 흐름으로 공간을 유영한다. 에이앤엘스튜디오(AnLstudio)는 단열재로 공간을 수평적으로 분할해 새로운 장면을 제시하며 사람의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시선에 집중했다. 관객은 콘크리트 공간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지어내는 건축가들의 상상과 해석을 통해 새롭게 살아 숨 쉬는 공간을 온몸으로 경험할 수 있다.장동선 소다미술관장은 "소다미술관은 매년 새로운 주제로 관람객들이 색다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젊은 건축가들과 함께 해마다 특별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에서는 밖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건축 중간재를
2019.08.29 15:5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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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tch the Watches] THE UNIVERSE OF IWC SCHAFFHAUSEN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 클래식하고 우아한 디자인, 그리고 정교한 기술력이 빛나는 IWC 샤프하우젠의 세계.클래식한 레드 골드 케이스에 월별 일수와 윤년을 자동으로 감지하는 퍼페추얼 캘린더가 자리한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4670만 원대 IWC퍼페추얼 캘린더라는 이름에 걸맞게 날짜와 요일, 월, 연도, 파워리저브, 문페이즈까지 하나의 다이얼에 모두 담은 포르투기저 퍼페추얼 캘린더. 12시 방향에 위치한 문페이즈는 577.5년 동안 하루의 오차밖에 없다. 지름 44.2mm의 레드 골드 케이스에 이탈리아 가죽 제조사인 산토니의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장착해 클래식한 멋을 선사한다. 4670만 원대 IWC3·9시 방향에 서브 다이얼을 배치한 균형 잡힌 디자인은 1930년대 선보인 전설적인 오리지널 포르투기저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지름 42.3mm의 레드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이 어우러진 포르투기저 오토매틱 2970만 원대. 깔끔하게 정돈된 실버 다이얼 위에, 오목하게 들어간 서브 다이얼과 볼록한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완벽한 비율의 잎사귀 모양 핸즈 등 모든 요소가 레드 골드 케이스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룬다. 지름 40.9mm의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 2000만 원대 모두 IWC지름 45mm의 포르토피노 핸드 와인드 문 페이즈. 12시 방향의 문페이즈와 6시 방향의 스몰 세컨즈를 배치한 균형 잡힌 디자인이 특징이다.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백을 통해 볼 수 있는 59800 칼리버는 8일간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하며, 9시 방향의 인디케이터로 남은 동력을 확인할 수 있다. 산토니사에서 제작한 다크 브라운 앨리게이터 레더 스트랩을
2019.08.29 15: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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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tory] VBC, 착해서 더 멋진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멋진 사람이 좋은 일을 하면 더 매력적인 법.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원단 회사이기도 하지만, 사회적 책임을 오래전부터 실천해 온 훌륭한 기업이기도 하다. 명망 있는 섬유 전시회인 밀라노 우니카에서, VBC의 근사한 면모를 엿봤다. 1663년 창립해, 약 350년의 세월 동안 13세대에 이어 가족경영으로 운영된 비탈레 바르베리스 까노니꼬(Vitale Barberis Canonico, 이하 VBC)가 지난 7월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 20/21 추계 밀라노 우니카(Milano UNICA) 전시회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밀라노(Milano), 코모(Como), 프라토(Prato) 등에서 분야별로 나누어 개최되던 5개의 전시회를 2005년에 통합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파리 프리미에르비죵(Première Vision)과 함께 유럽 섬유전시회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VBC는 제 24회 밀라노 우니카를 통해 환경에 최대한 적은 영향을 미치는 새로운 원단 컬렉션 H.O.P.E.와 회사의 지속가능성(Company Sustainability Report)에 대한 첫 보고서를 발표했다. 인간과 자연을 위한 새로운 원단 H.O.P.E. 지난 350년간 VBC는 가능한 최상의 원단을 만듦에 있어, 환경과 바로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고자 애써 왔다. H.O.P.E.는 ‘How to Optimise People and Environment’의 약자로, 인간과 자연을 돌보고 가꾸겠다는 취지의 VBC가 하는 모든 작업들에 환경적인 영향을 최소한으로 한 새로운 라인이다. 이는 사람들이 더 살기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고 믿도록 돕는 긍정적인 메시지이자, 환경지속성을 노래하는 하나의 작은 외침이다. 더불어 단테가 1320년 그의 <신곡(Divine Comedy)>에서 언급했듯, 희망을 상징하는 그린 컬러와 연관되기도 한다. VBC는 이 라인
2019.08.29 12:4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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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o Wear] 신사들의 이른 겨울 준비
[한경 머니 = 김창규 프리랜서] 프로의 취향은 남다르다. 남성 패션 전문가 이헌과 웰 드레서로 잘 알려진 한석인터내쇼날 전정욱 대표. 두 남자가 최고의 코트 원단 메이커로 유명한 똘레뇨 1900의 캐시미어 100% 원단으로 클래식 맨즈웨어 전문점 까사 델 사르토에서 폴로 코트를 주문했다.최상의 코트 원단 메이커, 똘레뇨 1900똘레뇨 1900(Tollegno 1900)은 1862년에 창립한 울 패브릭 제조사다. 하지만 1800년대 후반부터 이탈리아 비엘라 지역의 유명 사업가들이 똘레뇨 1900에 투자를 거듭했고, 1900년 4월 8일, 사업 확장을 결정함에 따라 현대적인 기업형 구조를 갖게 됐다. 오늘날에도 여전히 150년이 넘는 긴 역사를 이어가는 의미로 1900년의 본사 건물도 보존하고 있다. 그들은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기업인 피아트 그룹에 원단을 공급했고, 1939년부터 해외 진출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났다. 가장 큰 성과는 막스마라 패밀리가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2017년에는 라는 대규모 전시 투어를 동대문 DDP에서 열기도 했다.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럭셔리 여성 코트 브랜드로 꼽히는 막스마라는 최고의 코트 원단을 원활하게 확보하기 위해 오랜 거래처인 똘레뇨 1900의 지분을 샀고, 현재 모든 코트에 똘레뇨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 똘레뇨 1900은 원사 단계부터 원단을 생산하는 극소수의 기업 중 하나다. 최근에는 뛰어난 신축성과 통기성은 물론, 환경을 위한 지속 가능성까지 생각한 3D 울 컬렉션도 발표해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비스포크부터 기성복까지, 까사 델 사르토이탈리아 재단사협회가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 ‘황금 가위상’을 2회나 수상한 이탈리아의 마스터 파올로 렌티니에게 사사한 경력
2019.08.29 12: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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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TEDDY STORY, 캘러웨이골프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필드에 곰 한 마리 몰고 가세요.CHROME SOFT CALLAWAY BEAR TRUVIS위트 있는 골프 액세서리는 필드에서 활력을 더한다. 골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캘러웨이 베어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기존 장갑이나 헤드커버, 볼마커 등 소프트 굿즈 제품에만 적용됐던 베어 캐릭터가 크롬소프트 캘러웨이 베어 트루비스 골프볼에도 그대로 적용됐다. 물론, 성능은 그대로다. 볼 내부에는 혁신적인 소재, 그래핀을 접목한 프리미엄 듀얼 소프트 패스트 코어가 투어 수준의 비거리와 퍼포먼스, 부드러운 타구감과 관용성을 선사한다. 볼 표면의 독자적인 오각형의 트루비스 패턴은 볼을 크게 보이는 시각적 효과로 안정감을 제공하며, 볼 낙하지점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퍼팅 시 그린의 컨디션을 파악하기 쉽게 한다.사진 신채영[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2호(2019년 09월) 기사입니다.]
2019.08.29 12: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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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ALL-AROUND, 에코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전지전능, 팔방미인 스니커즈.ST.1 SNEAKERS스니커즈는 발만 편해서 되는 게 아니다. 착화감도 좋아야 하고, 무엇보다 예뻐야 한다. 그런 면에서 에코의 에스티 원 스니커즈는 만능의 아이템이다. 다양한 레이어드 패턴이 더해진 최고급 소가죽 어퍼는 세심한 디테일 덕에 볼수록 매력적이다. 톤 온 톤으로 색감을 조합한 그레이 버전은 구두처럼 단정하고, 레드를 포인트로 가미한 그린 버전은 톡톡 튀는 맛이 있다. 편안한 착화감을 제외하고 에코의 스니커즈를 논할 수 없듯, 진화된 충격 완화 기술로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건 기본. 3단 컴포넌트 아웃솔로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며 편안한 풋베드와 가죽 인레이솔은 기분 좋은 착화감을 선사한다.사진 신채영[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2호(2019년 09월) 기사입니다.]
2019.08.29 12: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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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HERITAGE KNIT, 윌리엄 로키 by 바버샵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한 세기 반의 역사가 녹아든 유구한 니트.COTTON V-NECK CARDIGAN스코틀랜드 하면 타탄체크가 떠오를 정도로 니트 산업이 발전된 나라다. 1874년 하윅에서 탄생한 윌리엄 로키는 150년이 가까이 되는 세월 동안 그 자리에서 한 가문이 질 높은 니트웨어를 만들어 온 전통적인 니트 업체다. 최상급 원료를 사용해 숙련된 기술자들이 정밀하게 제작하는 방식을 고집해 그 명성을 이어왔다. 이 컬러풀한 브이넥 카디건 역시, 이집트 최고의 기자(Giza) 코튼을 사용해 부드러우면서도 짱짱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비스포크 재킷처럼 신체 굴곡에 맞춰 입체적으로 몸에 감긴다. 레드와 그린, 터쿼이즈 블루와 미드나이트 블루까지, 폭 넓고 감각적인 컬러 스펙트럼은 한 컬러만 고르기 힘들 정도로 매혹적이다.사진 신채영[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2호(2019년 09월) 기사입니다.]
2019.08.29 1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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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t Have] JUNGLE BOOK, 몽블랑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위대한 작가의 모든 것을 담아.HOMAGE TO RUDYARD KIPLING 몽블랑은 <정글북>을 집필한 문학가이자 역대 최연소, 영어권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러디어드 키플링을 기리며 특별한 에디션을 선보였다. 러디어드 If 리미티드 에디션 1985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어떻게 세상을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조언을 담은, 키플링의 유명한 시 ‘만약에(If)’에 헌정했다. 에디션 번호인 1895는 키플링이 이 시를 쓴 연도이며, 배럴 위에 <정글북>에 등장하는 호랑이인 ‘쉬어 칸’을 형상화한 호피 무늬를 골드 도금 스켈레톤으로 표현했다. 러디어드 키플링 스페셜 에디션 만년필의 정글 그린 컬러는 미국에서 최초로 출판된 정글북 표지에서 영감을 받았다. 클립에는 <정글북>에 등장하는 늑대 머리 모양의 장식이 더해졌다. 네이비 4810 웨스트사이드 슬림 도큐먼트 케이스에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 듯한 표지가 인상적인 스타워커 컬렉션의 #146 노트를 함께한다면, 감각 있는 비즈니스맨이 될 것이다.사진 신채영[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2호(2019년 09월) 기사입니다.]
2019.08.29 1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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