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Y CLASSIC TWO-TONE
18캐럿 로즈 골드 베젤과 제니스의 트레이드마크로 자리 잡은 초경량 무광 티타늄 케이스를 결합한 ‘투 톤 데피 클래식’은 최초의 로즈 골드 데피 클래식 모델이자, 지름 41mm의 투 톤 버전이다. 다이얼 위로 강력하게 부각되는 파셋 마감의 골드 도금 핸즈와 인덱스, 6시 방향에서 날짜를 읽을 수 있는 절단식 날짜 표시 디스크를 갖췄다. 데피 클래식 특유의 투명성을 전면에 부각시킨 섬세한 그레이 톤의 별 모양 투조세공 다이얼은 제니스의 엔진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실리콘 이스케이프-휠과 레버, 그리고 특수 진동추를 갖춘 이 오토매틱 스켈레톤 무브먼트는 50시간 이상의 파워리저브를 제공한다.
사진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72호(2019년 09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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