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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장인(大韓匠人) 7. 전통부채 3대째, 대나무의 바람을 전하다, 부채장인 김주용

    [한경 머니 = 글·사진 이헌 작가·패션 칼럼니스트·스타일리스트] 바람을 벗 삼아 자란 대나무, 그 대나무를 깎고 쪼개 만드는 바람, 부채. 풍미라곤 없는 플라스틱과 저품질의 중국산 대나무가 그 바람을 대신하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으로 3대째 전남 구례에서 대나무를 키우고, 배고, 쪼개고, 삶고, 말려 전통부채를 만드는 죽호 김주용을 소개한다. 물려받은 유산과 부친이 못다 이룬 꿈을 스스로 조합해 완성해 가는 부채장인의 꿈, 그리고 대한민국 부채의 미래에 대해.부채의 종류와 의미필자는 진지하게 진짜를 추구하는 이에게 쉬이 매료되곤 한다. 본 칼럼 역시 그러한 진짜를 추구하는 30, 40대 대한의 젊은이들을 널리 알리고 독려하고자 시작됐는데, 이런 취향에 유독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바버샵’이라는 의류 편집매장의 대표다. 물론, 그가 하는 일이 옷과 구두를 수입하거나 만들어 판매하는 패션이란 카테고리에 국한돼 있긴 하나, 그의 관심사는 독하게 오래전 방식을 고집하거나,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해 온 것들을 향한다. 그래서 매장을 열고 제품을 소개한 지 10년이 된 지금까지 제대로 만든 물건에 애정을 갖고 제품을 제작하는 브랜드나, 공장을 찾아 소개해 온 것으로 주변엔 잘 알려져 있다.그런 그가 지난 봄 전남 구례에 부채를 주문하러 다녀왔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바 있다. 그리고는 얼마 전 그의 매장에 깔끔하고 아담한 방구부채 네 종류가 소개된 것을 보았다. 필자 역시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은 것으로 휴대하기 좋은 부채를 으뜸으로 쳐 왔던 지라, 뉴욕으로 유학을 떠나던 20년 전 대나무로 엮은 단선 하나를 챙겨 가 들고 다니면서 만나는 외국 친구들에게

    2020.07.27 16:09:42

    대한장인(大韓匠人) 7. 전통부채 3대째, 대나무의 바람을 전하다, 부채장인 김주용
  • 여름 안에서, 블랑팡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해변에서 맞는 바람이 가장 시원하게 느껴지는 것도, 물에 들어갈 날이 가장 많은 여름이니까. 바다를 닮은 블랑팡 피프티 패덤즈.오묘하면서도 짙은 블루 세라믹 다이얼은 선버스트 가공을 더해 마치 햇빛에 반짝이는 푸른 바다를 연상케 한다. 지름 45mm 레드 골드 케이스의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 세라믹 다이얼 버전 4200만 원대 블랑팡심플한 디자인의 피프티 패덤즈 바티스카프는 빈티지 디자인을 살린 핸즈와 작은 날짜 창이 특징. 브러싱 마감한 케이스와 선버스트 가공한 다이얼이 신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내구성과 방수 기능이 뛰어난 세일 캔버스 스트랩은 스포티한 매력을 한껏 뽐낸다. 리퀴드메탈® 스케일과 다이얼과 동일한 컬러의 세라믹 인서트를 삽입한 단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해 그 매력을 배가시켰다. 스틸 케이스에 블랙 다이얼 버전 1200만 원대, 그레이 세라믹 케이스에 블루 다이얼 버전 1500만 원대 모두 블랑팡1953년 탄생한 피프티 패덤즈는 블랑팡의 시그니처 컬렉션이자 모던 다이버 워치의 영원한 클래식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깊고 푸른 바닷속을 연상시키는 피프티 패덤즈 데이트 & 세컨즈. 블랑팡만의 독특한 블루 다이얼에 딥블루 세일 캔버스 스트랩은 언제 봐도 시원하다. 5일 파워리저브를 갖춘 셀프 와인딩 칼리버 1315를 탑재한 케이스는 지름 45mm의 큼지막한 사이즈지만,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티타늄 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확 덜어 냈다. 1800만 원대 블랑팡 눈부신 화이트로 물든 피프티 패덤즈 오토매틱은 300m 방수를 지원하는 전문 다이버 워치지만, 칵테일 워치로도 손색없는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인덱스와 핸즈,

    2020.07.27 15:57:52

    여름 안에서, 블랑팡
  • 아슬아슬하게 짜릿하게, PRGR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예상을 뛰어넘는, 드높은 반발력으로의 초대.PRGR만의 ‘기리기리(GIRI GIRI)’ 콘셉트는 일본어로 ‘아슬아슬’을 의미한다. 반발계수를 규제하는 SLE룰에 아슬아슬하게 적합성 판정을 받았음을 의미하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고 짜릿한 플레이를 뜻하기도 한다. 슬라이스 방지 성능과 높은 탄도가 돋보이는 새로운 RS5 드라이버는 강하고 넓은 센터가 특징인 더블유 코어(W CORE) 설계를 내세운다. 독자적인 나블라 네오 페이스로 페이스 센터의 응축을 최대화해 강력한 반발력을 제공하며 페이스 위아래로 적용된 W크라운과 W솔은 응축 영역을 길게 만들며 공과 맞았을 때 볼 스피드를 확연하게 올려 준다. PRGR 01 아이언은 아이언에 요구되는 성능을 집대성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편안한 어드레스와 좋은 타구감, 비거리 성능과 높은 관용성 등 모든 것을 겸비했다는 말이다. 부드러운 연철 헤드 내부에 티타늄 코어를 장착했는데, 이 두 가지 다른 소재를 고압 단조로 일체화해 제조한 것이 특징이다. 머슬백과 유사한 페이스로 부드러운 타구감까지 선사하며 내부 티타늄은 저비중, 외부 연철은 고비중으로 배치해 관성모멘트를 높여 미스 샷에도 강하다.[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3호(2020년 08월) 기사입니다.]

    2020.07.27 15:06:12

    아슬아슬하게 짜릿하게, PRGR
  • 힘세고 오래가요, 가민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 사진 신채영] 지치지 않는 열정을 그대의 손목 위에.자주 충전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 워치를 사용할 수 있다면. 가민은 스포츠 마니아들의 염원을 담아 더 강력한 스마트 워치를 내놓았다. 피닉스 6 프로 솔라는 여타 태양열 기반의 전자식 시계들과는 다르다. 그 이유는 바로 가민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완성한 투명한 태양광 충전 렌즈, 파워글라스가 태양열을 흡수하기 때문. 특히 업계 최고의 전도성 재료를 멀티 레이어 구조로 제작해 표준보다 5배 높은 효율로 태양광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한다고 한다. 만약 이 시계를 하루 종일 착용하고 하루에 3시간 동안, 5만 룩스(lux) 조도 조건의 야외 환경에서 사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스마트 워치 모드로는 최대 14일, 배터리 절약 모드로는 최대 80일까지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뿐만 아니라 햇빛 아래서도 가독성이 뛰어난 반투과 메모리-인-픽셀(MIP)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3축 나침반과 기압 고도계, 다양한 위성 시스템이 내장돼 실용적이다. 20가지 이상의 멀티 스포치 기능을 지원하며, 특히 100m 방수 기능까지 갖췄으니 올여름 물놀이에도 끄떡없다.[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3호(2020년 08월) 기사입니다.]

    2020.07.27 14:54:27

    힘세고 오래가요, 가민
  • 흔들리지 않아, 데상트골프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 사진 신채영] 눈부신 그린 위, 내가 온전히 기댈 수 있는 것.대부분의 골퍼들은 동의할 것이다. 골프화는 15번째 골프 클럽이라고. 그만큼 골프화도 신중하게 골라야 한다는 뜻이다. 그래서 늘, 스파이크와 스파이크리스 사이에서 고민한다.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편안하고 활용도가 높지만, 스파이크 골프화에 비해 접지력이 뒤떨어지지는 않을지 고민이되기 때문이다. 데상트골프의 R90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스파이크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극강의 접지력과 고정력을 선사한다. 먼저 부위별로 다른 형태의 조각들을 적용한 멀티 트랙션 패턴 아웃솔이 한층 진화했다. 발뒤꿈치 부분에 바퀴 모양의 조각은 접지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훌륭한 효과를 선사한다. 이로써 골퍼는 안정적인 스윙 자세를 연출해 정확한 샷을 구현할 수 있다. R90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는 발도 더 단단하게 지지한다. 일반적인 신발끈처럼 발을 조이는 것이 아니라, 록다운 방식의 덮개 클로징이 발등이 더 편안하면서도 강력하게 고정하기 때문. 보아 핏 시스템으로 빠르고, 쉽고, 정교하게 피팅해 운동효율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18홀 내내 우수한 착용감을 유지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3호(2020년 08월) 기사입니다.]

    2020.07.27 14:51:59

    흔들리지 않아, 데상트골프
  • 셔츠의 매력, 브룩스 브라더스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잘 고른 여름 셔츠 하나.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이라고 셔츠를 포기할 수는 없다. 진정한 멋쟁이는 한여름에도 긴팔 셔츠를 고수하는 법. 셔츠의 맨 위 단추를 한두 개 정도 풀고,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소매를 접어 올리면 그 이상의 스타일링은 없으니 말이다. 어려워 말고 청량감 넘치는 블루 계열이나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시원한 여름 소재를 선택할 것. 브룩스 브라더스의 블루 체크와 스트라이프 시어서커 셔츠는 버튼다운칼라와 가슴 포켓 디테일을 가미해 비즈니스 룩으로도 제격이다. 리젠트 핏으로 몸에 맞게 가슴과 소매를 슬림하게 재단해 몸매를 돋보이게 한다. 편안함과 내구성을 자랑하는 퍼포먼스 폴로셔츠는 미국 퓨어 수피마 코튼 소재로 매우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 오래도록 지속되는 브룩스만의 특별한 방법으로 제작해 형태 유지는 물론 소재의 수축, 탈색, 필링을 최소화했다. 리넨 코튼 소재의 레드플리스 코스탈 프린트 반팔 셔츠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오픈칼라와 해안가를 연상시키는 그래픽 프린트 덕분에 입는 순간, 마치 해변에 와 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할 테니 말이다.[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3호(2020년 08월) 기사입니다.]

    2020.07.27 14:48:18

    셔츠의 매력, 브룩스 브라더스
  • 돌아온 파샤, 까르띠에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까르띠에의 아이코닉 워치, 파샤 드 까르띠에의 재림.까르띠에의 첫 방수 시계이자 강렬한 코드와 독특한 디자인을 갖춘 파샤 드 까르띠에 워치. 1985년 탄생 이래 유니크한 매력으로 남성은 물론 여성의 마음도 매료시켜 온 파샤 워치가 돌아왔다. 원형 다이얼 안에 선조 세공된 정사각형 레일 트랙과 스크루다운 크라운 커버, 오버사이즈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등 오리지널 파샤의 시그니처 그래픽 디자인은 그대로이되 몇 가지 변화가 엿보인다. 지름 38mm와 41mm 스틸 케이스에 실버 다이얼은 잔잔하게 곡선을 그리며 방사형으로 퍼지는 기요셰 패턴으로 장식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짧은 체인으로 연결된 플루티드 크라운 커버와 그 아래 감춰진 와인딩 크라운에는 카보숑 컷 블루 스피넬을 장식했다. 여기에 퍼스널라이즈 인그레이빙 서비스 덕에 크라운 커버를 열면 보이는 부분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컬렉션 최초로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스트랩 탈착이 가능한 퀵 스위치 시스템을 도입했고, 브레이슬릿 길이 조절을 할 수 있는 스마트링크 시스템도 적용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케이스백을 통해 셀프와인딩 칼리버 1847 MC의 아름다운 움직임을 볼 수 있다.[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3호(2020년 08월) 기사입니다.]

    2020.07.27 14:41:52

    돌아온 파샤, 까르띠에
  • [Special] 열정열전, 더위와 맞서는 사람들 ③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 사진 이승재 기자] 한여름에 제일 생각나는 것. 아마 뼛속까지 시린 에어컨 바람과 얼음이 동동 뜬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아닐까. 이열치열이라 했지만 8월의 뙤약볕은 뜨끈한 사골 국물보단 시원한 냉면 육수를 먼저 생각나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세상에는 무더위에 뜨거운 불 앞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있다. 오직 직업에 대한 사명감으로 불을 자신의 운명이라 생각하는 사람들. 그들이 흘린 숭고한 땀의 의미를 들어봤다.THE GLASS ARTIST안나리사 유리공방 안나리사 알라스탈로 작가“불에서 태어난 유리, 극복의 과정 매력적”유리공예는 뜨거운 불에서 태어나 투명한 빛을 담는 예술이다. 그 영롱한 자태가 완성될 때까지 유리공예가는 이글거리는 용해로 앞에서 수많은 작업들을 반복한다. 한국인 남편과 함께 ‘안나리사 유리공방’을 운영하는 핀란드 출신의 안나리사 알라스탈로(Annaliisa Alastalo) 작가는 이런 과정들을 거쳐 아름다운 작품이 탄생할 때 가장 큰 기쁨을 느낀다고 한다.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낼 때마다 푸른 그녀의 눈동자는 유리보다 더 반짝였다. 한여름에도 불 앞에서 일하시죠.“뜨겁긴 하지만 힘든 걸 이겨내는 즐거움도 있어요. 유리공예가 집중력을 요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다른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해요. 몸은 고되지만 오히려 머리는 식히는 셈이죠.”용해로가 굉장히 뜨거워 보여요.“유리가 액체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용해로는 섭씨 1130도에 맞춰져 있어요. 보통 용해로 앞에서 작업할 때 40도가 넘는데 덮개를 열면 기온은 더 올라가죠. 에어컨 바람이 나오긴 하지만 일에 집중하면 더위를 잘 느끼지 못하기도 해요. 그래도 8월은 1년 중 가

    2020.07.24 15:57:12

    [Special] 열정열전, 더위와 맞서는 사람들 ③
  • [Grooming] 향기유발자의 여름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무더운 여름, 진정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24시간 냄새 매너를 지키는 방법.한국인은 체취가 적기로 유명하다. 이는 유전적 요인으로 인해 땀에서 냄새를 유발하는 아포크린땀샘의 분비가 적기 때문이다. 데오도란트와 오 드 퍼퓸이 필수인 외국인들에게 한국 사람들은 축복받은 존재. 그럼에도 불구하고 찌는 듯한 더위는 한국인들도 땀 냄새와 암내, 정수리 냄새 등 각종 체취에 시달리게 만든다. 폭염에도 슈트를 갖춰 입고 종횡무진 하는 비즈니스맨들에게 있어 냄새 매너는 지켜야 할 덕목 중 하나. 체취와 섞여 불쾌한 악취를 만드는 향수 대신, 기분 좋은 향기를 발산하는 방법이 필요하다.AM 7:00 BODY CARE 체취를 없애는 제일 첫 번째 단계는 잘 씻는 것. 특히 외출 전에 샤워를 하는 것이 좋다. 자는 동안 사람의 몸에서 분비되는 땀과 노폐물로 인한 체취뿐만 아니라 미생물이 번식해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악취를 유발할 수 있다. 쿨링 효과가 있는 보디 워시는 일시적으로 체온을 내려, 샤워 후에 땀이 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구석구석’ 청결하게 씻어 내는 것. 겨드랑이와 사타구니는 물론, 귓바퀴와 귀 뒤쪽, 턱 아래와 목 뒷부분 등 놓치기 쉬운 부분도 꼼꼼히 닦아 낼 것.AM 8:00 ODOR CARE아무리 향이 좋은 보디 워시를 사용했다 하더라도, 땡볕 아래 흐르는 땀은 주체할 수 없는 법. 특히나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날 우려가 있는 부위에는 데오도란트가 필수다. 땀 냄새와 섞여 불쾌한 냄새를 유발하는 향수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샤워 후 잘 건조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 등 땀이 많이 나고 공기가 잘

    2020.06.30 10:53:22

    [Grooming] 향기유발자의 여름
  • [Must Have] 파워 플레이, 미즈노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태양처럼 강렬한 퍼포먼스를 완성할 시간. 정통은 어디서나 통하는 법. 미즈노 단조 아이언의 정통 DNA를 고스란히 계승한 MX-70 포지드 아이언은 타구감과 컨트롤 성능이 한층 향상됐다. 탄소와 불순물 함량이 0.3% 이하인 1025E 연철 소재를 독자적인 단조 공법인 그레인 플로우 포지드 HD 기술을 통해 헤드부터 넥까지 일체형으로 제작했다. 이로써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특유의 타구감을 살렸다. 헤드는 정확도와 관용성이 높은 와이드 캐비티 설계에 토 부분의 질량을 늘려 낮은 무게중심을 구현했다. 또한 헤드에서 공에 닿는 부분과 공이 빠져나가는 부분을 커팅한 트리플 컷 솔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다. 고반발, 저스핀을 자랑하는 ST200 드라이버도 눈여겨볼 것. 미국 남자프로골프(PGA) 투어 선수들의 헤드 임팩트를 분석해 중심부는 두껍게, 주변부는 얇게 설계한 코테크 페이스로 볼 스피드가 증가됐다. 특히 페이스에는 우수한 강도와 반발력을 자랑하는 베타 리치 티탄늄 소재를, 크라운에는 기존보다 가벼운 8.6g의 그라파이트 카본 소재를 채용해 깊고 낮은 중심을 구현하고 스핀량을 감소시켜 비거리를 증가시킨다.[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2호(2020년 07월) 기사입니다.]

    2020.06.30 10:34:39

    [Must Have] 파워 플레이, 미즈노
  • [Must Have] 여름의 로망, 브리오니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 | 사진 신채영] 찜통 더위에도 물욕을 자극하는 블루종.홀딱 벗고 싶은 여름에 입을 수 있는 것이라고는 티셔츠 아니면 피케 셔츠. 온몸이 땀으로 젖는 한낮엔 긴팔 리넨 셔츠도 사치다. 그럴수록 정갈한 아우터에 더 눈길이 가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멋쟁이는 겨울에 얼어 죽고, 여름엔 더워 죽는다는 말이 떠오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리넨이나 시어서커와 같은 후들후들하고 비치는 소재가 아니라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아우터가 입어 보고 싶다. 브리오니가 블루종을 내놓은 건 어쩌면 이런 로망을 지닌 이들을 위함이 아닐까. 누구나 한번쯤 꿈꿨던 아름다운 핑크 컬러는 이 로망을 갑절로 자극한다. 몸에 차르륵 감기는 촉감과 햇살을 받으면 영롱하게 반짝이는 광택은 한여름에도 입고 외출하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킨다. 물론 이너는 가벼워야 한다. 일반적인 티셔츠보다는 느슨하게 직조된 니트 셔츠가 블루종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을 높일 것이다. 하의는 화이트 팬츠도 좋고 과감한 버뮤다팬츠도 좋겠다. 머리에는 파나마 햇을 쓰고, 드라이빙 슈즈나 에스파드리유, 샌들 등 휴양지에서나 허락된 신발을 매치한다. 에어컨 바람조차 산토리니의 바람 같다.[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2호(2020년 07월) 기사입니다.]

    2020.06.30 10:19:38

    [Must Have] 여름의 로망, 브리오니
  • [Must Have] 구해줘 스킨, 랩시리즈

    [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남자들의 피부를 구원할 레스큐 시리즈.남자의 피부도 예민하다. 관심을 갖고 살살 다뤄 줘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비누로 얼굴을 벅벅 문댄다. 그나마 잘 씻고 잘 바르면 다행. 물로만 세안하고 스킨케어 제품은 일절 바르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땀과 피지로 범벅이 된 얼굴은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로 인해 못난 꼴이 되고 만다. 클렌저와 토너, 에멜전의 3단계로 구성된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 시리즈는 남자의 피부를 구원해 준다. 핵심은 수분을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독자적인 하이드라 투 지 테크놀로지(Hydra₂G Technology). 저자극 세안제인 레스큐 워터 젤 클렌저는 부드러운 거품이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한다. 프로비타민B와 오트 아미노산 성분 덕분에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느낄 수 있다. 세안 및 면도 후 사용하는 레스큐 워터 로션은 산뜻한 액체 타입으로 수분 공급과 진정 기능이 있다. 화장솜에 묻혀 닦아 내면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피부 결까지 정돈할 수 있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레스큐 워터 에멀전은 쌀 추출물과 호호바 시드, 아보카도 오일 등이 함유돼 수분 장벽을 강화하며 72시간 보습력이 유지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2호(2020년 07월) 기사입니다.]

    2020.06.30 10:19:02

    [Must Have] 구해줘 스킨, 랩시리즈
  • [Must Have] 일상의 동반자, 브라이틀링

    [한경 머니 = 양정원 기자|사진 신채영] 깊고 깊은 바닷속을 헤엄치고 높디 높은 하늘을 날아. 1984년,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크로노맷 컬렉션이 40여 년 만에 재탄생했다. 항공, 지상, 해상 세 영역의 디자인적 요소와 기능을 모두 반영한 새로운 크로노맷 B01은 라이더 탭이 돋보이는 시그니처 회전 베젤이 특징. 브라이틀링 최초로 선보이는 버터플라이 클래스프가 장착된 스틸 롤 브레이슬릿은 모던 레트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표현한다. 슈퍼 루미노바 코팅된 인덱스 및 핸즈는 어떤 환경에서도 가독성이 뛰어나며, 초침의 레드 팁은 놀라운 시인성을 보장한다. 스틸과 레드 골드의 조합이 멋진 투-톤 크로노맷 B01은 어느 곳에서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블랙 카운터를 갖춘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다이얼, 스틸 및 레드 골드 롤 브레이슬릿이 장착된다. 컬러풀한 그린 다이얼과 대비되는 블랙 카운터의 조화가 매혹적인 크로노맷 B01 벤틀리는 영국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투명한 사파이어 케이스백에는 ‘BENTLEY’ 문구가 새겨져 있다. 지름 42mm 스틸 케이스에 COSC 인증을 받은 칼리버 01을 탑재, 70시간의 파워리저브와 200m의 방수 성능을 제공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2호(2020년 07월) 기사입니다.]

    2020.06.30 00:00:00

    [Must Have] 일상의 동반자, 브라이틀링
  • [Health] 왜 이렇게 피곤하지

    [한경 머니 = 이승률 프리랜서|사진 박원태]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싶다면 회사에서도, 운동을 할 때도 비타민 B ‘임팩타민’을 잊지 말자.왼쪽부터_임팩타민 프리미엄 필수 비타민 B 8종 + 항산화·면역력 성분(비타민 C·E, 셀레늄, 아연)으로 피로 해소 및 영양 밸런스 관리 임팩타민 케어 대사성 질환의 원인 중 하나로 혈관 독소라 불리는 호모시스테인의 농도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B6·9·12 국내 일반의약품 1일 최대 함량 함유, 혈관 석회화를 억제하고 인슐린 저항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K와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고 공복혈당·당화혈색소 농도 감소에 도움을 주는 크롬 함유 임팩타민 파워A+ 필수 비타민 B 8종 + 뇌 기능 개선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콜린, 이노시톨 국내 일반의약품 1일 최대 함량 함유 + 눈 건강에 좋은 베타카로틴 + 뼈 건강에 좋은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 D 함유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입에 달고 사는 말이 있다. ‘왜 이렇게 피곤하지?’라는 말이다. 요즘 직장인들은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와 과로 때문에 만성피로를 호소하곤 한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10명 중 무려 8명이 만성피로를 느낀다고 대답할 정도. 이러한 직장인들은 만성피로로 인해 권태와 무기력감, 수면 장애와 두통은 물론 종종 소화불량까지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래서인지 많은 직장인이 비타민제를 찾고 있다. 최근에는 종합비타민과 함께 피로 해소와 체력 보강 등에 효과적인 비타민 B를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꼭 비타민을 ‘약’으로 먹어야 하는지 의견이 분분하지만, 매일 균형 잡힌 식단을 지키기 어렵다면 보조 요법으로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비타민 B의 필요성비타민 B는 B1부

    2020.06.11 11:07:48

    [Health] 왜 이렇게 피곤하지
  • [Book Talk] ‘2030대’ 그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

    [한경 머니 = 윤서윤 독서활동가] 1986년생 장류진 작가가 지은 <일의 기쁨과 슬픔>의 제목은 프랑스 소설가인 알랭 드 보통의 동명 에세이에서 차용했다. 알랭 드 보통이 사람이 일을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썼다면, 장류진은 동시대의 2030대 회사원을 통해 돈을 쓰는 ‘기쁨과 슬픔’을 몹시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같은 또래의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이유다.자본주의 세상은 주고받음이 명확하다. 너무 명확해서 가끔은 실체 없는 존재에 화가 나기도 한다. 돈이란 어떤 형태로는 사람을 비루하게 만들며, 세상에 속해 있는 나는 적응할 수밖에 없다. ‘갑’이라는 위치보다 ‘을’, ’병’ 심하면 ‘정’에 속해 있는 위치 때문에 겪는 부당함은 언제나 감내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적응하기 마련이다. 일개 소시민이 무엇을 할 수 있으랴. 그저 갑질로 포장되는 상황이 놓이지 않으려 부단히 노력하지만 희망사항일 뿐이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면서 ‘인생은 뜻대로 되지 않는다’는 문장을 아로새기며, 나는 자본주의 시스템 속에서 잘 살아보겠다고 발버둥 친다. 단편소설집 <일의 기쁨과 슬픔>은 20대 여성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등장인물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찾아보기도, ‘적게 일하고 많이 버세요’라는 문장을 덕담으로 삼기도 하며, 현재의 직장인의 모습에 반가움을 표현한다. 표제작이자 첫 소설이 출판사 홈페이지에 업로드 됐을 당시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독자들이 기다리기도 했다. 이미 입소문이 난 소설은 판교 테크노밸리 스타트업 종사자들의 필독서로 불렸다. 스크럼, 애자일, 영어 이름 등 어설프게 실리콘밸리를 따라 하는 현실이 웃프기도 하

    2020.06.03 11:00:53

    [Book Talk] ‘2030대’ 그들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