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머니 = 이동찬 기자] 남자들의 피부를 구원할 레스큐 시리즈.
남자의 피부도 예민하다. 관심을 갖고 살살 다뤄 줘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은 비누로 얼굴을 벅벅 문댄다. 그나마 잘 씻고 잘 바르면 다행. 물로만 세안하고 스킨케어 제품은 일절 바르지 않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땀과 피지로 범벅이 된 얼굴은 무너진 유·수분 밸런스로 인해 못난 꼴이 되고 만다. 클렌저와 토너, 에멜전의 3단계로 구성된 랩시리즈 레스큐 워터 시리즈는 남자의 피부를 구원해 준다. 핵심은 수분을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독자적인 하이드라 투 지 테크놀로지(Hydra₂G Technology). 저자극 세안제인 레스큐 워터 젤 클렌저는 부드러운 거품이 노폐물과 먼지를 깨끗하게 세정한다. 프로비타민B와 오트 아미노산 성분 덕분에 세안 후에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 결을 느낄 수 있다. 세안 및 면도 후 사용하는 레스큐 워터 로션은 산뜻한 액체 타입으로 수분 공급과 진정 기능이 있다. 화장솜에 묻혀 닦아 내면 잔여물을 제거할 수 있으며 피부 결까지 정돈할 수 있다. 가볍고 촉촉한 제형의 레스큐 워터 에멀전은 쌀 추출물과 호호바 시드, 아보카도 오일 등이 함유돼 수분 장벽을 강화하며 72시간 보습력이 유지된다.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2호(2020년 07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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