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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공매도 전면 재개...“법·시스템 개편할 것”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공매도 문제와 관련해 "내년 3월말 전체를 재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취임 후 첫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그는 "공매도는 내년 3월 말 전체를 재개하는 걸 목표로 법도 바꾸고 시스템도 갖춰나가고 있다"며 "우리가 원하는 수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대기업들의...
2024.09.12 16: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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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탈원전' 마침표...신한울 3·4호기 건설허가 발급
경북 울진 신한울 원자력발전소 3·4호기 건설이 허가를 받았다. 신청한지 8년 만에 첫삽을 뜰 수 있게 됐다. 국내 원전 건설허가는 2016년 6월 새울 3·4호기(당시 신고리 5·6호기) 이후 처음이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2일 제200회 회의를 열고 신한울 3·4호기의 건설허가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울 3·4호기의 건설은 2032∼2033년까지 경북 울진군에 14...
2024.09.12 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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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서울 물가 '충격'...뉴욕보다 과일 값 더 비싸
서울이 세계에서 사과와 바나나값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파악됐다. 12일(한국시간) 글로벌 가격 비교 통계 사이트인 ‘눔베오’에 따르면 전날 기준 1㎏당 바나나와 사과 평균 판매가는 전 세계 약 331개 도시 중 서울이 제일 높았다. 1㎏당 감자와 오렌지도 각각 6위·7위에 올랐다. 눔베오는 세르비아에 본사를 둔 글로벌 기관으로 전 세계 생필품 가격 동향과 이와 관련한 통계를 다룬다. 아시아로 한정하...
2024.09.12 13: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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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하고 나혼자 산다”...2037년 1인 가구 40% 돌파
앞으로 13년 뒤 전체 가구에서 1인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돌파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통계층은 12일 이런 내용의 '장래가구추계: 2022∼2052년'를 발표했다. 결혼이 줄고 고령화로 독거노인이 늘어나는 영향 등으로 그간 급격하게 늘어났던 1인가구는 향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1인가구는 2022년 738만9000가구에서 30년 뒤 2052년 962만가구까지 200만 이상 불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연평...
2024.09.12 12: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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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될 절호의 기회"...의대 수시접수 사흘째, 모집인원 11배 몰려
2025학년도 의대 수시모집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미 모집인원 대비 11배 가까운 지원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유웨이에 따르면 수시 원서 접수 사흘째인 이날 오후 6시 기준(서울대는 오후 7시 최종 마감 기준) 전국 39개 의대 수시에 3만2594명이 지원했다. 이들 대학의 모집인원이 2978명(사회배려·기회균형전형 일부 제외)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1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이는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
2024.09.11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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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정책도 '무소용'...8월 주담대 역대 최대폭 증가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이 8조2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 증가폭이다. 가계대출 규제를 둘러싼 정부의 정책 약발이 전혀 먹히지 않은 셈이다.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는 11일 은행권의 8월말 가계대출 잔액이 전월보다 9조3000억원 늘어 총 113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가계대출의 한달 증가폭은 2021년 7월(9조7000억원) 이후 월별 기준 최대치다. 이중 주택담보대출은 8조2000억원 늘었다. 8월말 기준 ...
2024.09.11 12: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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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돈이면 일본 간다더니”...제주도 '역대급 호황' 대반전
바가지 논란 속에서도 올해 제주 방문 관광객이 10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지난 9일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967만7313명(내국인 831만4560명, 외국인 136만2753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928만8915명보다 4.2% 증가한 수치다. 제주도의 내국인 관광객은 지난달 30일 800만명을 돌파했다. 외국인은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7월 16일 기준 10...
2024.09.11 09:3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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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이대로 두면 큰일난다"...국제기구의 '경고'
한국의 급증하는 가계부채가 경제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국제기구 분석이 나왔다. 과거 부채가 성장을 촉진하기도 했으나, 이제는 긍정적 영향보다 부정적 영향이 더 큰 국면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이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각국 중앙은행의 중앙은행이라 불리는 국제결제은행(BIS)은 최근 발표한 정례 보고서에서 이 같은 분석을 제시했다. BIS는 먼저 2000년대 초 이후 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대부분 신흥국에서 민간신용이 큰 폭으로 확대됐...
2024.09.11 09: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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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빠진 삼성전자...中에 4조짜리 '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핵심 공정 기술을 빼돌려 중국에서 반도체 제조업체를 세운 전직 임원 등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경찰청 산업기술안보수사대는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CHJS) 대표 최모 씨(66)와 공정설계실장 오모 씨(60)를 구속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씨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현 SK하이닉스) 임원을 지낸 인물이다. 2020년 9월 중국 지방정부와 합작으로 회사를 세웠다. 이후 삼성전자에서 수...
2024.09.10 18: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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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탈출” 일주일새 2.4조 팔았다...국장 떠나는 외국인
올 상반기 코스피 시장에서 역대급 순매수를 해왔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8월에 이어 9월에도 주식을 대거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2일부터 9일까지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조4323억4600만원을 순매도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2조7604억2000만원이었다. 아직 9월이 3분의 1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전월 대비 88.1%에 해당하는 규모의 순매도세를 보였다. 올해 상반기 역대...
2024.09.10 18: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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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장기근무 필수의료 전문의, 월 400만원 수당 받는다
정부가 의대 증원에 맞춰 지역인재전형을 대폭 확대한다. 특히 지역에서 장기 근무하는 필수 의료 전문의에게 수당을 지급, 지방 의대를 졸업한 후 그 지역에 오랜 기간 남아 지역민을 진료하는 의사로 양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0일 교육계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030년까지 의대 시설 확충과 의대 교육 혁신 지원 등에 2조원, 전공의 수련 교육 지원 등에 3조원 등 총 5조원 이상을 국고로 투자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지역에서 자라난 학생이 의대를...
2024.09.10 16: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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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2025 의대증원 유예, 현실적으로 불가능"
대통령실은 9일 내년 의과대학 정원 증원을 유예해야 한다는 의료계의 요구를 일축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2025년 의대 정원 유예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불가능하다는 점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9일부터 이미 (대입) 수시 접수가 시작됐고, 교육부에서도 대입 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유예는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이 관계자는 "2026년 이후 의대 정원 규모는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를...
2024.09.09 15: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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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미 대선...해리스VS트럼프 '초박빙'
뉴욕타임스(NYT)가 시에나 대학과 함께 지난 3∼6일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오늘 대선이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해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을 택한 응답자는 각각 47%, 48%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 전역 등록 유권자 1695명을 대상으로 전화로 이뤄졌다. 오차범위는 ±3%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재선 포기를 선언한 직후인 지난달 7월 22∼24일 같은 기관이 실시...
2024.09.09 1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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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세, 개미 투자자 위해 도입...진성준, "억지 선동 멈춰야"
"금투세는 대미 투자자를 위해 도입된 것이다." 진성준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은 9일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가 '개미 투자자'의 피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비판에 대해 이 같이 반박했다. 진 정책위의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금투세 도입이 먹사니즘(먹고사는 문제)이라는 (이재명 대표가 내건) 모토와도 어긋나는 게 아니냐'는...
2024.09.09 1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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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도 반납한 최태원 SK 회장...그룹 경영진 불러 한 말은?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그룹 주요 경영진과 주말 회의를 열었다. 글로벌 경제 상황 및 대응 방안 등에 대해 점검하기 위해서다. 최 회장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와중에도 그룹 차원에서 중요하고 시의성 있는 의제가 있으면 종종 주말 회의를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8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서린사옥에서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등 그룹 경영진과 글로벌 경영환경 점검 회의를 열었다. 최 회장은 &ld...
2024.09.08 20:25: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