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거진한경 한경 60년 미래를 봅니다 - since 1964

  • KB증권, 분석 종목 40% 확대...'톱5' 노린다

    [커버 스토리=2017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 '골든불'] 효율 중심으로 영역 확장…글로벌 분석 등 질적 향상도 노려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KB증권이 '2017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조사에서 '골든불(Golden Bull)'의 주인공이 됐다. 골든불 상은 리서치센터의 혁신을 통해 빠르게 성장한 증권사에 수여해 온 상이다. KB증권은 이번 조사에서 종합 순위 6위를 기록해 '톱5' 진입을 눈앞에 두게 됐다. ◆체계적인 선진...

    2017.07.21 09:35:29

    KB증권, 분석 종목 40% 확대...'톱5' 노린다
  • 세계 부동산 시장에도 거품 논란 한창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글로벌 주요 분석기관 과열국면 경고...중앙은행 '출구전략' 지켜보라 [한상춘 한국경제 객원논설위원 겸 한국경제TV 해설위원] 최근 들어 주요 부동산 관련 기관은 세계 부동산 시장이 과열 국면에 진입했다고 경고하고 있다. 올해 6월 말 주요 64개 국가를 대상으로 산출한 부동산 평균가격지수인 국제통화기금(IMF)의 세계주택가격지수를 보면 16분기 연속 전년 동기 대비 상승 흐름을 이어 오면서 금융 위기 이전...

    2017.07.18 17:45:54

    세계 부동산 시장에도 거품 논란 한창
  • 코스피지수 2400 시대, 연내 2600선 돌파?

    [돈이 되는 경제지표]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코스피지수 2400시대가 개막됐다. 코스피지수는 7월 13일 17.72포인트(0.74%) 오른 2409.49에 장을 마쳤다. 한때 2422.26까지 오르며 장중 사상 최고가(종전 2402.80, 6월 29일)도 갈아치웠다. 재닛 옐런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긴축정책을 조정(속도 조절)할 수 있다고 발언한 것이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옐런 의장은 7월 12일(현지 시간) 의...

    2017.07.18 17:36:52

    코스피지수 2400 시대, 연내 2600선 돌파?
  • [단독]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자진 사퇴...후임 인선에 주목

    -그간 경찰 출신들이 줄줄이 이사장 꿰차 '경피아' 논란 불거져 -비 경찰 출신 후임 이사장 임명 여부에 이목 쏠려 (사진)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연합뉴스.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오는 20일 자진 사퇴한다. 현재 정부에서는 신 이사장의 사직서를 처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및 도로교통공단 등에 따르면 신 이사장은 오는 20일 자진 사퇴하겠다며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4년 5월...

    2017.07.14 17:04:42

    [단독] 신용선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자진 사퇴...후임 인선에 주목
  • 충정, 기업 법률 자문 서비스 업그레이드 나선다

    [스페셜리포트:기업 법률 자문 서비스 현황] -충정·한경비즈니스 공동 서베이 -충정, 설문 결과 토대로 보다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 구축 (사진) 법무법인 충정은 4월부터 매월 2회 판례연구회를 열고 있다. 내부 변호사들이 수행한 주요 업무 사례를 공유하고 최신 판례를 연구하기 위한 취지로 발족했다. /충정 제공.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변화하지 않는 로펌은 더 이상 생존할 수 없다.” 1993년 설립된 법무법인 충정은 설립 초기부...

    2017.06.27 11:27:26

    충정, 기업 법률 자문 서비스 업그레이드 나선다
  • '로펌 무한경쟁 시대'…'이것'만 잘하면 살아남는다

    [스페셜리포트:기업 법률 자문 서비스 현황] -충정·한경비즈니스 공동 서베이 -31개 대기업 대상 설문 진행…로펌 선정 시 '전문성' 최우선 고려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법률 시장 개방이 본격화되는 등 로펌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외국계 로펌들이 잇달아 한국 시장에 진출하면서 앞으로 로펌의 생존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다만 대부분의 국내 로펌들은 여전히 과거부터 이어온 공급자 위주의 마인드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2017.06.27 11:27:02

    '로펌 무한경쟁 시대'…'이것'만 잘하면 살아남는다
  • 직장인들, 눈치 안 보고 장기 연차휴가 낼 수 있을까?

    [이코노폴리틱스-연차휴가 보장법] 김병욱 더민주 의원, '10일 연속 연차휴가 보장법' 발의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연차휴가를 보장받는다. 하지만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는 직장인은 극히 드문 게 현실이다. 직장인 연차 사용에 대한 조사 통계가 없어 정확한 실태를 알기는 어렵다. 다만 고용노동부가 2013 회계연도 기준으로 '기업체 노동비용 조사'에 대한 추가 조사의 형태로 휴가의 부여 일수, 미사용 일수, 미사용 ...

    2017.06.20 13:26:15

    직장인들, 눈치 안 보고 장기 연차휴가 낼 수 있을까?
  •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2020년까지 SUV 풀 라인업 구축”

    [위클리 이슈] {송대현 LG전자 사장 “무선 청소기 시장 세계 1등 브랜드로 도약하겠다”} {유봉식 MK택시 전 회장 별세}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2020년까지 초소형·초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포함한 SUV 풀 라인업을 갖추겠다.” 현대자동차가 2020년까지 아홉 종의 SUV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은 6월 13일 열린 소형 SUV 코나 공개 행사에서 “코나보다 작은 소형 SUV부터 싼타페보다...

    2017.06.20 13:25:24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2020년까지 SUV 풀 라인업 구축”
  • 디지털 가상화폐·P2P 투자 '주목'

    [SPECIAL REPORTⅠ 2017 하반기 재테크 전략 - 대안 투자] 4차 산업혁명 시대 '투자처의 블루오션'…NPL 펀드도 눈길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대중을 따라 하는 것은 평균으로 후퇴하겠다는 것이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 벅셔해서웨이 회장의 유일한 동업자이자 조언자로 잘 알려진 찰리 멍거 벅셔해서웨이 부회장이 던진 얘기다. 그의 말처럼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곳을 좇다 보면 이미 투자 시기가 늦을 때가 많다. 급변하...

    2017.06.20 11:55:09

    디지털 가상화폐·P2P 투자 '주목'
  • 미국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 매각 영향은?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시기 및 규모가 관건…한국도 '금리 인상' 따라갈까 [한상춘 한국경제 객원논설위원 겸 한국경제TV 해설위원] 올 하반기 이후 미국 중앙은행(Fed)의 통화정책에 많은 변화가 예상된다. 가장 관심이 높은 것은 6월 Fed 회의가 끝나자마자 미국 학계와 월가의 최대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는 '보유 자산 매각이 언제, 어떻게, 얼마만큼의 규모로 추진될 것인가' 여부다. Fed가 금리 인상과 별도로 보유 자산 축소...

    2017.06.20 11:48:48

    미국 중앙은행의 보유 자산 매각 영향은?
  • 조선업, 15년 주기 호황기 맞는다

    [화제의 리포트] 작년부터 이어진 조선업 주가 상승은 시작에 불과할 뿐 [정리= 김정우 한경비즈니스 기자] 위기에 빠졌던 한국 조선업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실적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위기를 견딜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조선업을 둘러싼 환경이 보다 긍정적이다. 운임과 선가 모두 패턴이 잘 유지되고 있고 국제 유가도 예측 범위에서 맴돌고 있다. 수주 역시 계속해 회복세인 상황이다. 수주가 잇따르는 가운데 3분기와 4분기 신규...

    2017.06.20 11:37:31

    조선업, 15년 주기 호황기 맞는다
  • 저성장 뚫고 쑥쑥 큰 기업은

    [커버 스토리=저성장 뚫고 쑥쑥 큰 기업은:순위 분석] -에스디생명공학, 매출·영업익 '폭풍성장' 돋보여 -자이글·앤디포스 등 외형 키우고 내실 다지는 '두 토끼 잡기' 성공 [편집자 주] 한국 경제는 2011년부터 성장률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저성장 기조에 들어섰다. 연간 경제성장률이 3%를 넘은 것은 2014년 3.3%가 마지막이다. 이후 계속해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의 늪에 빠진...

    2017.06.19 11:17:00

    저성장 뚫고 쑥쑥 큰 기업은
  •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상위 100개 기업

    [커버 스토리=저성장 뚫고 쑥쑥 큰 기업은] -한경비즈니스·NICE평가정보 5년간 매출액 증가율 상위 100대 기업 선정 [편집자 주] 한국 경제는 2011년부터 성장률이 급감하기 시작했다. 2012년부터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저성장 기조에 들어섰다. 연간 경제성장률이 3%를 넘은 것은 2014년 3.3%가 마지막이다. 이후 계속해 2%대 성장률을 기록하며 침체의 늪에 빠진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도 지난 5년간 꾸준하게 좋은 실...

    2017.06.13 09:24:09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상위 100개 기업
  • 정경유착 원인 '공직 낙하산' 제한하자

    [이코노폴리틱스] 제윤경 의원 개정안 발의…“공직자윤리위 심사 강화해야” (사진)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직자윤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 퇴직 공직자의 재취업 심사를 강화하고 취업 제한 기간을 늘리자는 내용이 핵심이다./한국경제신문.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퇴직한 공직자들의 낙하산 문제는 한국 사회의 뿌리 깊은 고질병 중 하나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9년간 공직 퇴직 후 금융권 임원으로 재취업한 공직자는 100...

    2017.06.13 09:23:18

    정경유착 원인 '공직 낙하산' 제한하자
  • 계속 오른 미국 증시, '거품 논쟁' 다시 시작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서머 랠리'냐 '제2의 블랙 먼데이'냐 놓고 갑론을박 [한상춘 한국경제 객원논설위원 겸 한국경제TV 해설위원] 작년 11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미국 증시는 '랠리'라는 표현이 나올 정도로 거침없이 올랐다. 하지만 올해 3월 초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2만1000을 돌파한 이후 주춤거리면서 한동안 잊혔던 '거품 논쟁'이 재현되고 있다. 그 어느 해보다 뜨겁다는 올여름을 앞두고 '서머 랠리'냐 '제...

    2017.06.07 10:06:38

    계속 오른 미국 증시, '거품 논쟁' 다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