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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굵직한 기업 사건 도맡으며 '재계 해결사'로 주목받는 화우

    [스페셜리포트 : 재계 해결사로 주목 받는 6대 로펌 화우] -SK·LG 분쟁·삼성바이오로직스 사건 등의 법률 대리인 -매출 급상승하며 6대 로펌 '우뚝'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기업은 로펌의 주요 고객이다. 복잡한 자문부터 사소한 소송까지 법률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여러 일들을 해결하기 위해 로펌에 도움을 요청한다. 법적인 문제들을 어떻게 마무리하느냐에 따라 사업의 성패가 좌우되는 만큼 기업들이 무작정 아무 로펌이나 찾아가 문을 두...

    2020.07.08 10:06:56

    굵직한 기업 사건 도맡으며 '재계 해결사'로 주목받는 화우
  • 화우, 신산업 주목하며 '미래 준비' 한창

    [스페셜리포트 : 재계 해결사로 주목 받는 6대 로펌 화우]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화우는 지금의 위치에 만족하지 않고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 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화우는 2018년부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팀'을 만들어 미래를 준비 중이다. TMT(Technology·Media & Telecommunications)팀의 팀장인 이광욱 변호사(연수원 28기)가 리더를 맡고 있는 이 팀은 인...

    2020.07.08 09:24:43

    화우, 신산업 주목하며 '미래 준비' 한창
  • 이명수 경영담당 변호사, 화우 금융그룹 성장 이끈 주인공

    [스페셜리포트 : 재계 해결사로 주목 받는 6대 로펌 화우]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화우 금융그룹은 은행ㆍ금융투자업자ㆍ보험회사 등 금융회사에 여러 규제와 관련한 신속ㆍ정확한 자문을 제공하는 것으로 정평이 자자하다. 그 중심에 이명수 경영담당 변호사(연수원 29기)가 있다. 화우 금융그룹이 업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게 한 '일등 공신'으로 꼽힌다. 이 경영담당 변호사는 2000년 금융감독원 공채 1호 변호사로 법조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2020.07.08 09:24:14

    이명수 경영담당 변호사, 화우 금융그룹 성장 이끈 주인공
  • '과자의 대표 주자' 오리온의 광폭 행보…생수 이어 음료 시장까지 진출

    -글로벌 종합 식품 기업 도약 목표…바이오 사업도 진출 검토 중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최근 오리온이 선보인 신제품 하나가 유통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초코파이와 고래밥 등 여러 '메가 브랜드'를 만들어 내며 제과 기업의 대표 격으로 자리매김한 오리온이 스낵이 아닌 단백질 즉석 음료(RTD)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했기 때문이다. 오리온은 이번 제품을 계기로 음료 사업 진출을 공식화한 상태다. 지난해 말 '제주 용암수'를 출시...

    2020.07.06 14:35:01

    '과자의 대표 주자' 오리온의 광폭 행보…생수 이어 음료 시장까지 진출
  • [100대 CEO] 김희철 한화솔루션 사장, 최고의 PMI 전문가…태양광 사업 진두지휘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한화솔루션은 올해 1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가 합병돼 설립됐다. 케미칼·태양광 에너지·고기능성 소재 등 3개 사업 부문의 시너지를 목표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화솔루션에서 큐셀부문을 이끌고 있는 김희철 대표이사 사장은 인수 후 통합(PMI) 전문가다. 그의 이력에서도 나타난다. 2007년 한화그룹은 GE플라스틱으로부터 경량화 소재 업체 아즈델을 인수했다. 이후 김 사장이 이 회사의 경영을 맡아 시...

    2020.07.06 14:29:18

    [100대 CEO] 김희철 한화솔루션 사장, 최고의 PMI 전문가…태양광 사업 진두지휘
  • [100대 CEO] 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 '친환경 에너지 기업' 재도약 위한 발판 마련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두산중공업은 현재 큰 경영 위기에 빠졌다.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탈원전·탈화력을 외치며 친환경 에너지에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산중공업의 주력 사업인 원자력 발전과 화력발전 등에서 수주 기반이 악화될 수밖에 없다. 시장은 작아졌지만 중국·러시아 업체 등과 수주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수주를 따내기가 더 어려워졌다. 두산중공업의 신규 수주는 2015년 8조6000억원에서 지난해 4조1000억원으로 ...

    2020.07.03 18:59:19

    [100대 CEO] 최형희 두산중공업 대표, '친환경 에너지 기업' 재도약 위한 발판 마련
  • [고성장 CEO 20]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3S' 정신 앞세워 초대형 IB 발판 마련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은 하나금융투자의 기록적인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이를 토대로 성공적인 자본 확충에 성공해 하나금융투자가 초대형 투자은행(IB)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 사장이 취임한 2016년 이후 하나금융투자의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창사 이후 최대 실적을 거뒀다. 하나금융투자의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조4515억원, 3495억원으로 전년 대비 44....

    2020.07.03 18:54:07

    [고성장 CEO 20]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3S' 정신 앞세워 초대형 IB 발판 마련
  • [고성장 CEO 20]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2023년 매출 5조 목표로 달린다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온라인 쇼핑이 급격하게 확대되는 추세를 반영해 롯데그룹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유통 채널을 구축하는데 주력 중이다. 그룹 내에서 '롯데글로벌로지스'의 중요성이 갈수록 부각되면 배경이다. 지난해 3월 롯데는 물류 계열사인 롯데로지스틱스와 2016년 현대그룹의 물류 기업 현대로지스틱스를 인수해 사명을 바꾼 롯데글로벌로지스를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그 결과 탄생한 곳이 지금의 롯데글로벌로지스다. 2017년부터 롯...

    2020.07.03 18:48:46

    [고성장 CEO 20]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 2023년 매출 5조 목표로 달린다
  • [고성장 CEO 20] 김범석 쿠팡 대표, '로켓배송'으로 이커머스 시장 최강자 등극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2010년 소셜 커머스로 출발한 쿠팡은 현재 국내 이커머스 시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014년부터 소비자가 물건을 구입하면 자체 배송 인력인 '쿠팡맨'이 다음 날 주문한 상품을 집 앞에 가져다 주는 '로켓배송'을 선보이며 수많은 충성 고객을 확보했다. 국내에서 치열하게 펼쳐지는 배송 경쟁의 포문을 연 주인공이기도 하다. 현재 쿠팡의 기업 가치는 약 10조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 이런 쿠팡을 만든 주...

    2020.07.03 18:33:20

    [고성장 CEO 20] 김범석 쿠팡 대표, '로켓배송'으로 이커머스 시장 최강자 등극
  • [100대 CEO]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스마트한 건설' 앞세워 지배력 강화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은 올해 1월 취임했다. 그는 포스코 시너지기획그룹 리더, 포스코 경영지원센터 센터장, 포스코 홍보실 실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이력에서 나타나듯이 한 사장은 재무와 경영 전략 분야의 전문가로 꼽히며 소통과 협업의 리더로도 정평이 자자하다. 그는 포스코건설 사장이 된 이후 내부의 변화와 혁신을 발 빠르게 주도하고 있다. 한 사장은 기존의 방식으로는 포스코건설이 신속·정확·안전한 건설을 하는...

    2020.07.03 18:11:49

    [100대 CEO]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 '스마트한 건설' 앞세워 지배력 강화
  • [100대 CEO]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기술력 강화 주문하며 실적 개선 이끌어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두산인프라코어는 굴착기와 로더로 대표되는 건설기계와 디젤·가스 엔진 등의 사업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매년 탄탄하고 안정적인 실적을 기록 중이다. 두산그룹은 2005년 대우종합기계를 인수해 두산인프라코어를 출범시켰다. 다만 2010년을 전 후로 발생한 글로벌 금융 위기와 중국 긴축 정책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회사가 적자였던 2015년 수장에 오른 손동연 사장은 취임 이후 다양한 ...

    2020.07.03 17:59:54

    [100대 CEO]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기술력 강화 주문하며 실적 개선 이끌어
  • [100대 CEO]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탁월한 위기관리로 재도약 이뤄내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임병용 GS건설 부회장은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으로 GS건설을 재도약시킨 주인공이다. 임 부회장은 2012년 12월 GS그룹 임원 인사에서 경영지원총괄(CFO)로 임명되며 GS건설과 첫 인연을 맺었고 2013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당시 GS건설이 처한 상황은 녹록하지 않았다. 국내 건설 경기 불황의 장기화와 과열 경쟁에 따른 저가 수주로 인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 중이었다. 그는 취임 후 과감한 체질 개선을...

    2020.07.03 16:43:15

    [100대 CEO] 임병용 GS건설 부회장, 탁월한 위기관리로 재도약 이뤄내
  • [100대 CEO]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취임 이후 비상 경영 선포…재무구조 개선 박차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한국전력(이하 한전)을 둘러싼 대내외적인 경영 환경이 녹록하지 않아 김종갑 사장은 힘든 경영을 이어 가고 있다. 2018년 취임과 함께 '비상 경영'을 선포하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전략을 다각도로 펼치고 있다.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단연 수익 구조다. 국제 유가 등 원료 가격 상승에 따른 사업 적자, 탈원전 정책과 맞물린 해외 원전 사업 동력 약화 등이 겹치면서 한전은 실적이 곤두박질쳤다. 2016년만 해도 분기...

    2020.07.02 09:27:36

    [100대 CEO]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 취임 이후 비상 경영 선포…재무구조 개선 박차
  • [100대 CEO]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성공적인 5G 전환…시장 지각변동 일으켜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5세대(5G) 이동통신 전환을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고 실적을 끌어올리기 위한 여러 노력들을 기울여왔다. 하 부회장의 지시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그간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클라우드 게임 등 5G 콘텐츠에 많은 공을 들였다. 오직 5G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콘텐츠로 승부를 던진 것이다. 그 결과 지난해 LG유플러스의 매출은 2018년 하락 전환된 지 1년 만에 반등하는...

    2020.07.01 22:36:31

    [100대 CEO]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성공적인 5G 전환…시장 지각변동 일으켜
  • [100대 CEO] 허인 KB국민은행 행장, 젊은 리더십으로 디지털 전환 '진두지휘'

    [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허인 행장은 2017년 KB국민은행(이하 국민은행) 수장에 오를 때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업계 최초로 1960년대 생인 그가 행장이 됐기 때문이다. 젊은 리더십을 발휘하며 국민은행을 어떻게 변화시켜 나갈지 기대를 모았다. 그는 취임 이후 이런 기대에 부응하듯 젊은 감각으로 빠른 혁신을 추구하며 국민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선두에서 이끌고 있다. 허 행장은 2018년 국민은행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KB 디지털 ...

    2020.07.01 22:33:50

    [100대 CEO] 허인 KB국민은행 행장, 젊은 리더십으로 디지털 전환 '진두지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