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란에 입 연 백종원..."뼈저리게 반성"
"이번 일을 계기로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첫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자로서 더욱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점 뼈저리게 반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넥타이 없이 짙은 남색 정장 차림으로 주총장에 등장한 백 대표는 굳은 표정으로 인사말을 전했다. 그는 "창립 이래 최고의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최근 불거진 원산지 표기 문제 등으로 주주...
2025.03.28 10:44:05
-
“현대차에게 오히려 유리해”...트럼프 '자동차 관세' 수혜 전망
현대차그룹이 새 미국 공장 '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HMGMA)에서 자동차 생산을 50만대까지 늘리면 오히려 미국의 수입차 관세 부과 상황이 더 유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HMGMA는 현대차그룹이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문을 연 세번째 미국 생산 거점으로, 전 공정에 최신 로봇·AI(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해 생산성을 높였다. 강성진 KB증권 애널리스트는 28일 '미국 자동차 관세 시뮬레이션...
2025.03.28 10:22:59
-
서울대·연세대 의대생들 1학기 '등록' 결정
서울대 의대 학생들이 등록 마감일인 27일 일제히 1학기 등록을 하기로 했다. 전날 연세대에 이어 '등록 거부'에서 '등록 후 휴학 또는 수업거부'로 방향을 선회한 것이다. 다른 대학 의대생들의 결정에도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이날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 의대 의정갈등 대응 태스크포스(TF)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까지 투쟁 방식에 대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3분의 2가량이 등록에 찬성했다. &...
2025.03.27 13:55:16
-
한국 '초비상'...트럼프 "4월3일부터 외국산 車에 25% 관세"
“미국에 수입되는 외국산 자동차에 대해 오는 4월 3일부터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자동차에 대한 관세 부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트럼프발 글로벌 관세전쟁의 전선이 더욱 확대되게 됐다. 모든 외국산 자동차와 핵심부품이 대상인데, 주로 한국과 일본, 유럽, 멕시코, 캐나다에서 생산된 자동차와 핵심부품이 타깃이 될 전망이다. 자동차가 ...
2025.03.27 10:56:23
-
[속보]2027년부터 의대정원 심의 의사추계위법 국회 법사위 통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를 열어 2027년부터 의과대학 정원을 정부 직속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추계위)에서 심의하도록 하는 보건의료기본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 독립 심의기구인 추계위를 설치해 직종별로 의료 인력 추계를 심의하도록 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위원은 15인 이내로 의료 공급자 대표 단체, 수요자 대표 단체 및 관련 학계가 각각 추천하는 전문가를 위촉하되 대한의사협회(의협)...
2025.03.26 12:50:01
-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오늘 오후 선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항소심 선고 결과가 26일 나온다. 이번 결과가 그의 정치적 명운을 가를 전망이다. 서울고법 형사6-2부(최은정 이예슬 정재오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2시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 2심 판결을 선고한다. 이 대표의 혐의는 크게 두 갈래다. 2021년 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고(故)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모른다고 발언한 것이 있다. 또 같은 해 국정...
2025.03.26 08:22:34
-
KT&G 3년째 공격 중인 FCP(행동주의 펀드)...소액주주 반응은 싸늘
“KT&G의 황제 연임 정관변경을 반대한다.” 싱가포르계 행동주의 펀드 플래시라이트캐피털파트너스(FCP)는 3월 26일 열리는 KT&G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이 같은 제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KT&G는 이번 주총에서 대표이사 사장 선임 시 집중투표제를 배제하는 내용의 정관변경 추진을 예고한 바 있다. 그러자 FCP는 이를 “방경만 사장의 황제 연임을 위한 명백한 꼼수”라고 ...
2025.03.25 19:30:12
-
산림청,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산림청은 25일 오후 4시 전국 모든 지역에 대해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발령했다. 이날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21일 경남 산청과 22일 경북 의성,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이 현재까지 완전히 진화되지 않았다. 또 전국적으로 산불이 추가로 발생함에 따라 산불재난 위기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국가위기경보를 상향 발령하게 됐다다. 산림청은 지난 22일 오후 30분 충청·호남·영남 지역은...
2025.03.25 17:45:43
-
현대차, 31조 투자...美 '톱티어 기업' 도약 선언
210억 달러.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부터 4년간 미국에 투자하기로 한 금액이다. 한화로 약 30조8000억원에 달한다. 이번 대규모 투자로 현대차는 미국에서 관세를 부과받지 않게 된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24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이 같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정 회장은 이 자리에서 “우리가 미국에 진출한 이래 가장 큰 규모의 투자”라고 소개했다. 정 회장에 따르...
2025.03.25 16:29:11
-
전남대 의대, 미복귀생 650여명 제적 예정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생 약 650명이 '미복귀'에 따른 제적 처분을 받는다. 전남대는 "미등록·미복학 의대생 전원에게 학칙에 근거해 제적 예정 통보서를 발송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 전남대는 군 입대 또는 질병 등 특별휴학 사유로 인정되지 않는 휴학원은 모두 반려했는데, 이후 복귀 의사를 밝힌 학생은 극소수에 그친 상황이다. 사전 통지 기간 학생들은 제적 처분의 취소를 요구하는 이의신청을 할...
2025.03.25 16:02:08
-
-
늦어지는 尹탄핵 선고...“한국 신용등급에도 악영향”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선고 지체가 장기화 할 경우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씨티의 김진욱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헌재의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선고 기일을 기간별로 나눠 경제·금융시장 및 달러-원 환율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분석을 했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우선 이달 28일부터 4월 중순 사이에 헌재의 탄핵심판 선고가 있고, 인용 결정이 내려...
2025.03.25 14:11:17
-
검찰, 뇌물수수 혐의로 문다혜 입건
음주운전과 불법 숙박업 혐의를 받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다혜씨를 같은 혐의로 최근 입건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지검은 25일 "지난해 시민단체가 서울 종로경찰서에 다혜씨에 대한 뇌물수수 관련 고발장을 제출했다. 지난달 이 사건을 이송받았다"고 밝혔다. 고발장에는 문 전 대통령의 사위였던 서모 씨의 항공사 임원 특혜 취업 의혹과 관련...
2025.03.25 12:56:49
-
이언주 '국회의원 총사퇴' 제안...與, 재선거 릴레이 지지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최고위원이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를 계속해서 지연시킬 경우 국회의원들이 총사퇴하고 총선을 다시 치르자고 주장하자 국민의힘에서 이를 지지하는 목소리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의원의 총사퇴, 재선거 발언 지지한다"는 글을 올렸다. 원외당협위원장인 이상규(서울 성북을), 이용(경기 하남갑), 조광한(경기 남양주병), 신재경(인천 남동을) ...
2025.03.24 16:35:28
-
나경원 "조심스레 尹 직무 복귀 예측"
헌법재판소의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기각 결정 이후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예상했다. 나 의원은 24일 자신의 SNS에 "오늘 헌재 결정을 보면서 조심스레 대통령의 직무 복귀를 예측해 본다"고 밝혔다. 그는 "헌재는 더 이상 정치적 판단에 연연치 말고 즉시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을 지정하길 촉구한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그는 "...
2025.03.24 14:09:00




![[속보]2027년부터 의대정원 심의 의사추계위법 국회 법사위 통과](https://img.hankyung.com/photo/202503/AD.39940941.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