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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tory] 자산관리 초개인화…디지털 플랫폼이 주도
#1연봉 5000만 원의 직장인 신 모 씨. 세 살 된 아이를 키우고 있고, 아내도 직장을 다니고 있다. 아이를 돌봐주는 돌봄 시터에게 지급되는 비용과 아파트 전세자금 대출, 공과금, 카드값 등을 제외하면 아직은 큰돈이 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앞으로 주택 매매와 교육비 등이 들어갈 것을 대비해 자산 포트폴리오를 재정비하려고 한다.#220년 차 연구원으로 근무 중인 김 모 씨는 아이 4명을 키우고 있다. 아내가 전업주부이지만 지금까지 경제 상황이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앞으로 아이들의 대학 진학자금과 부부의 은퇴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어떻게 자산 포트폴리오를 짜야 할지 고민이다.신 씨와 김 씨가 각자 전체 자산 규모와 건강 상태, 소비 패턴, 투자 성향 등의 각종 정보를 AI에 입력한다. AI는 입력된 정보를 분석해 개별 맞춤형 금융 상품을 골라주는 것은 물론, 시장 상황에 따라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들을 자동으로 리밸런싱한다. 개인이 직접 매수, 매도 지시 없이도 시장 상황이 바뀌면 AI가 알아서 새로운 자산을 편입해 관리해준다.은퇴 이후 자산관리도 AI가 알맞은 금융 상품을 찾아서 직접 설계해준다.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 상품에 가입해주기도 한다. AI는 금융 상품 가입뿐 아니라 비금융 서비스도 제공한다. 날씨에 맞는 옷을 골라주거나 골프나 미술품 수집 등 취미 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준다. 인공지능(AI)이 시장 상황을 분석한 후 고객의 모든 정보를 활용해 자산관리부터 은퇴 전략까지 알아서 실시간으로 자산관리를 해준다. 고객의 자산 규모와 투자 패턴, 소비 성향 등을 분석한 후 데이터에 기반해 금융 상품에 가입하고 은퇴 전략과 건강 상담 등의 서비스까
2022.07.27 0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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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story] 디지털 플랫폼, 자산관리 체인저 되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자산관리 시장이 2라운드로 진입하고 있다. 비대면 금융 서비스가 2016년 처음 시작된 이후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플랫폼 비즈니스가 더욱 활성화됐고, 마이데이터 시대와 초개인화에 맞춰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자산관리 시장은 앞으로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미국 최대 온라인 증권사인 찰스슈와브에 따르면 2025년까지 미국인의 약 60%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자산관리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 플랫폼은 결국 자산관리 대중화와 금융기관 정보기술(IT) 투자 확대, 플랫폼 활용 다변화, 정보 가치와 사이버 보안에 대한 관심으로 확대될 전망이다.우리나라도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자산관리 시장이 좀 더 다양해지고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자산관리 시장의 현주소와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① 자산관리 초개인화…디지털 플랫폼이 주도② 디지털이 바꾼 자산관리 풍경③ 디지털 플랫폼, 자산관리 환골탈태 이끈다④ 디지털 자산관리의 숨은 강자들⑤ 디지털 자산관리, 영토 확장 빨라진다 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 사진 서범세·이승재·김기남 기자 | 전문가 기고 정유신 서강대 기술경영대학원장
2022.07.27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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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프리뷰] 시냅스이미징, 4D 비전 기술 갖춰…이르면 2024년 출격
4차원(4D) 비전 기술을 갖춘 시냅스이미징이 떠오르는 유니콘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2023년 애플의 AR 기기 출시를 필두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기기의 출시가 잇따르면 카메라 모듈 수요 증가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업력과 내실을 모두 갖춘 시냅스이미징의 활약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20년의 업력을 쌓은 머신비전 검사장비 및 솔루션 전문 기업 시냅스이미징이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며 차기 상장 주자로 이목을 끌고 있다. 시냅스이미징은 첨단 반도체와 전자부품 제조를 위한 광학식 제품 및 부품 검사장비를 개발·제조·판매하는 회사다.창업 이후 인쇄회로기판(PCB) 검사장비를 시작으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반도체 패키징까지 사업을 확대했다. 4D 비전 기술을 포함해 카메라 모듈 외관검사기 부문에서 독보적 기술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는다.시냅스이미징은 2002년 2월 설립 이후 신기술 벤처기업 승인과 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수출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됐다. 총 자본 규모는 137억 원에 달하며 현재 기업공개(IPO) 준비단계에 착수한 상태다. 2024년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4D 비전·AI 검사 등 핵심 기술 보유…시장 성장 수혜 가능성 커시냅스이미징은 국내에서 2차원(2D)와 3차원(3D), 4D 비전, AI 검사를 하는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고객 맞춤형 광학식 비전 검사장비와 검사 솔루션의 개발 및 설계, 제조 기술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차전지와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검사장비, 구강 스캐너 시장으로 4D 비전 기술을 확대 적용했다.내년부터 상용 머신비전 AI 솔루션이 출시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 팩토리 등 AI 머신비전 솔루션
2022.07.26 14: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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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ETF] 세계 곳곳 이상기후 포착…주목할 신재생에너지 ETF는
세계 각국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전 지구적 위험을 평가하고 국제적 대책 마련을 위해 세계기상기구(WMO)와 유엔환경계획(UNEP)은 유엔 산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인 IPCC(Intergovernmental Panel on Climate Change)를 공동으로 설립해 과학적 근거를 모아 보고서를 발표하고 있다.지난해 발표된 IPCC 6차 보고서에서 필연적으로 주목할 대목이 있는데, 바로 지구온난화에 따른 지구 표면 온도의 변화가 과거 대비 눈에 띄게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구 평균 기온이 산업화 이전(1850~1900년) 평균 기온보다 섭씨 1.09도 상승했는데, 이는 2013년 5차 평가보고서 기준(2003~2012년) 지구 평균 기온인 0.78도보다 무려 0.31도 높아진 것이다.보고서에서는 이러한 지구 표면 온도 상승으로 관측된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인간 활동을 지목하고 있다. 또한 국제 사회는 2015년 파리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지구 평균 기온의 상승 폭을 산업화 이전보다 2도 이상 아래로 억제하는 것을 합의했다. 3년 뒤 IPCC에서 2도 억제로는 파국을 막기 어렵다는 내용의 지구온난화 1.5도 특별보고서를 채택했다.이 보고서에서는 기후변화의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작은 변화들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쌓여, 이제 작은 변화가 하나만 더 일어나도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단계)를 산업화 이전 대비 1.5도 상승을 마지노선으로 재설정한 바 있으며, 티핑 포인트 도달은 곧 기후 붕괴를 의미한다. 현재와 같은 속도라면 지구 평균 온도 1.5도 상승에 도달하는 시점은 향후 18년 후인 2040년쯤으로 기후 붕괴가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지구온난화 가속화…친환경에너지 역할 확대인위적 온실가스 배출의 증가가 지구온난화
2022.07.26 14: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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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report] 최악의 약세장, 투자 성공 확률 높이려면
올해 상반기는 투자 관점에서 볼 때 그야말로 막막한 시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글로벌 증시가 연초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고, 반등이 아닌 급락세가 이어지면서 충격은 더 크게 느껴지고 있다.각국 중앙은행들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로 인해 글로벌 채권 시장도 역대 최악의 약세장을 경험하고 있다. 미국 달러는 최근 20년래 가장 높은 수준의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좋은 투자 방법이 현금 보유였을 정도로 거의 모든 자산이 하락세를 보인 셈이다.이처럼 금융 시장의 불확실성을 높인 핵심 요인으로는 단연 ‘인플레이션’을 꼽을 수 있다. 글로벌 팬데믹 이후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이 주요국의 리오프닝과 함께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라는 악재를 만나며 물가의 향방은 시장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다. 원자재 가격 상승과 함께 한층 심화된 물가에 대한 부담이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강도 높은 긴축으로 이어졌고 이로 인해 금융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 큰 어려움을 겪었다.미 Fed 통화 긴축 강화 유지 가능성 높아올 하반기에도 높은 물가 수준과 공격적인 긴축 스탠스에 따른 경기 우려가 이어지면서 금융 시장의 변동성이 높게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증시의 의미 있는 반등을 위해서는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 여부가 관건이지만, 물가지표의 연속적인 둔화가 명확하게 확인되기 전까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강력한 긴축 경로를 유지할 전망이다.현재 Fed의 통화정책은 수요를 약화시켜서라도 수요와 공급이 균형을 찾게 하고, 이를 통해 인플레를 통제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시장은 인플레에 대응한 통화 긴
2022.07.26 1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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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결제 기업의 재발견…인플레 시대 투자처로 급부상
유동성 파티로 풀려 있던 돈뭉치 회수가 본격화되는 이 시점에서 어떤 투자처가 가장 안전할까. 인플레이션 이슈에서 자유로운 ‘결제 산업’이 안전한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급등한 원재료나 연료 가격에 따른 영향이 미미할 뿐 아니라 풍부한 현금흐름을 토대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을 하고 있다. 성장세를 거듭해 온 글로벌 결제 시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인플레 장기화와 금리 인상 이슈로 투자 시장이 냉각되고 있지만 미국 결제 산업은 안전한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지난 9년간 미국 카드 결제 시장은 연평균 8.6%로 성장했는데 향후 4년 동안 연평균 9.2%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성장이 예상되는 배경에는 카드 사용이 늘면서 결제액이나 건수 기반 수수료를 취하는 관련 업체들의 안정적인 성장 때문이다.결제 업체들은 수십 년간 구축해 온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는데 카드 결제 증가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를 누리고 있다. 또 비용을 통제하면서 영업이익률 개선도 지속될 전망이다. 풍부한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자사주 매입과 배당을 통한 주주환원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 매력도가 높다.무엇보다 최대 이슈로 부각되는 인플레로부터 자유롭다. 원재료나 연료 가격 영향을 받는 상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개념이 아닌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 때문이다. 이 때문에 미국 결제 회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개선됐다.다만 현금 창출이 원활하지 않고 적자가 지속되고 있는 고성장 핀테크 업체보다는 전통 결제 업체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한다.미국 결제 산업 투자 매력도 UP미국 결제 시장에서 핵심은
2022.07.26 14: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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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써머리] 하나은행, 퇴직연금 세미나… 올바른 자산관리 지원 外
자산관리의 방향타가 돼줄 WM ISSUE&EVENT하나은행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올바른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 ‘2022 하나은행 퇴직연금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서울·수도권 소재 하나은행 영업점과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제도를 운용 중인 기업의 퇴직연금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됐다.‘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개정에 따라 지난 7월 12일부터 시행된 디폴트 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의 도입 방법 및 지정 가능 금융 상품 등 주요 개정사항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최근 급변하는 금융 시장 환경하에서 고객의 안정적인 연금 자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하나은행 기업뱅킹을 통한 손쉬운 퇴직연금 운용 관리 방법 △순자산 10조 원 규모로 급성장 중인 타깃데이트펀드(TDF) 상품 △연금 운용 목적에 맞춘 디폴트 옵션 활용 방안 등 하나은행만의 퇴직연금 자산관리 꿀팁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명한 투자 전략을 위한 세션도 마련됐다. ‘가치투자의 대가’로 불리는 강방천 에셋플러스자산운용 회장을 초청해 고금리·고인플레이션·고변동성인 글로벌 투자 시장의 삼중고를 헤쳐나갈 수 있는 연금 운용 전략을 대담 형식으로 생생하게 풀어냈다.김기석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 부행장은 “연금 자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만큼, 퇴직연금사업자로서 더욱 큰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연금 자산 운용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하나은행은 2018년 이후
2022.07.26 13: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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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다국적기업 CEO·CFO 대상 세미나 개최
한국씨티은행이 최근 급변하는 세계 경제 및 외환시장에 대한 전망을 고객들과 공유하기 위해 세미나를 열었다. 이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마켓 플랫폼을 활용,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금융 고객을 위한 다양한 마켓 솔루션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20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20여 명의 주요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CEO) 및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초청해 ‘경제 전망 및 마켓 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세미나에서는 씨티그룹의 스텔라 최(Stella Choe) 아태지역 다국적기업금융부 총괄책임과 샘 휴슨(Sam Hewson) 글로벌 디지털 외환 솔루션(eFX) 총괄 및 동유럽, 아프리카지역(EMEA) 기업고객 영업 대표가 한국을 방문하여 비즈니스를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씨티그룹의 다양한 글로벌 마켓 FX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국씨티은행은 온라인으로 실시간 FX(외국환 매매) 거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장 정보의 접근 및 거래 사후 관리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할 수 있는 ‘씨티FX 펄스(Pulse)’ 솔루션 등 기업고객이 외환업무 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 및 업무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여러 종류의 외환거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고객들은 외환업무자동화를 통해 효율성과 업무 환경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금융 솔루션 뿐 아니라, 김진욱 한국씨티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들려준 최근 급변하는 세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기업고객들이 당행의 글로벌마켓 FX솔루션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앞
2022.07.25 17: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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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청년내일저축계좌' 단독 판매
하나은행은 보건복지부가 청년을 위해 내놓은 적립식 금융상품인 '청년내일저축계좌'를 시중은행 중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은 신청 당시 만 19세~34세(수급자·차상위자는 만 15세~39세)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수급자·차상위가구 및 가구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다. 이 상품은 청년 대상자가 매월 납입하는 금액 10만 원에 대해 정부가 동일 금액(수급자·차상위가구는 30만 원)의 적립금을 추가 지원한다.'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 50만 원 이하(만원 단위)까지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3년이다. 금리는 기본금리 연 2.0%에 최대 연 3.0%의 우대금리를 더해 최대 연 5.0%(2022.7.11일 기준, 세전)까지 적용 가능하다.우대금리는 △급여 및 주거래 이체 연 1.2% △주택청약종합저축 신규·보유 시 연 1.0% △마케팅 동의 연 0.5% △‘하나 합’ 서비스 등록 연 0.3%다.청년들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보건복지부 복지포털 사이트인 ‘복지로’를 통해 가입 신청을 하고, 10월 중 대상자가 확정되면 하나은행 영업점과 모바일 앱 ‘하나원큐’ 등을 통해 상품 가입을 할 수 있다.하나은행은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자격 대상 여부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를 통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가입하고자 하는 청년들은 ‘복지로’ 사이트를 통한 본 심사 전에 미리 가입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또한, 하나은행은 ‘간편자격조회 서비스’를 통해 가입 대상이 안되는 청년
2022.07.12 14: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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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투, 정보보호 활동 자율 공시…작년 투자액 159억
신한금융투자는 정보보호 공시 종합 포털에 지난해 말 기준 정보보호 자율 공시를 업계 유일하게 등록했다고 12일 밝혔다.신한금융투자는 지난해 12월 기준 전체 정보기술부문 총 투자액 946억 원 중 8.2%에 달하는 159억 원을 정보보호 부문에 투자했다. 정보보호 전담 인력은 약 29명으로 전체 정보기술부문 인력(약 238명)의 12.2%에 해당한다.정보보호 공시는 정보보호산업진흥법에 따라 기업의 정보보호 투자·인력·인증 등의 현황을 소비자, 고객, 국민, 주주, 기업관계자 등 이해관계자들에게 제공해 기업 정보보호 책임 및 신뢰도를 높여주는 공시 제도다. 이 제도는 올해부터 598개 기업을 대상으로 의무 시행하고 있다.공공기관과 금융회사는 정보보호 공시 의무 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에서 유일하게 자율적으로 정보보호 투자 현황을 공시해왔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ISMS-P(정보보호 및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ISO/IEC27001(국제표준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BS10012(국제표준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 정보보호 상시평가 최고 등급 획득 및 금융정보보호협회 표창 수여, CISO 금융보안원 최고위 과정 수료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정보보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자공시 시스템 에 정보보호 투자 우수기업 표기가 부여됐다.신한금융투자는 △금융보안원사원 가입(대의원) △연간 보안취약점 분석/평가 △ 정보보호 비식별처리 및 취약점 이력관리, EDR솔루션 구축 등 27건의 주요 정보보호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정병기 신한금융투자 정보보호 최고책임자(상무)는 “금융분야 ESG 경영 및 정보공개 선도를 위해 정보보호 자율 공시를 했다”며 “고
2022.07.12 1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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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오정택(하나금융그룹 그룹ESG·홍보총괄 상무)씨 장인상
▲정택수(세례명 루치아노)씨 별세, 김명희씨 남편상, 정유은 지은(한솔교육) 은 하용(세무법인 네오택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지현(혜민원한약국 원장)씨 시부상, 오정택(하나금융그룹 그룹ESG·홍보총괄 상무) 윤범준(삼성전자 수석)씨 장인상=11일, 분당서울대병원 장례식장 2층 3호실, 발인 14일 오전 6시 30분.이미경 기자 esit917@hankyung.com
2022.07.12 13:4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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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Report] 공포에 질린 자산 시장서 투자 기회 찾으려면
올해 상반기 금융 시장을 설명하는 가장 적절한 수식어는 ‘이례적(상례에서 벗어나 특이한)’이 아닐까 싶다. 연초 이후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지속되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가능성이 대두됐고 시장참여자들은 글로벌 경제의 성장 둔화를 넘어 침체를 우려했다.이러한 우려는 주요국 증시 하락을 이끌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국의 봉쇄정책이라는 예상치 못한 변수가 인플레 상승 압력을 더욱 높였다. 이로써 닷컴버블이 붕괴한 이후 20년 이상 유지된 주식과 채권을 활용한 포트폴리오 효과는 거의 미미했다.올 초부터 지난 6월 10일까지 글로벌 주식과 채권은 동반 약세를 보이며 각각 -17.8%, -9.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주식과 채권으로 자산 구성을 다각화한 포트폴리오는 하락 방어에 실패했다. 심지어 글로벌 채권 80%, 글로벌 주식 20%로 구성된 보수적인 포트폴리오가 글로벌 주식 80%, 글로벌 채권 20%의 매우 공격적인 포트폴리오보다 높은 손실을 기록하는 이례적인 상황이 발생한 것이다.지난 5월 중순 이후 금융 시장 분위기는 전환점을 맞고 있다. 미 Fed 인사들의 공격적인 인플레 대응 발언과 해당 시점에 발표된 경제 지표들이 글로벌 경제의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키운 것이다. 경기 침체에 대한 극단적 공포와 미 Fed의 정책 대응에 대한 불신이 조금은 해소됐다.글로벌 주식은 8주 만에 반등세를 보였고,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이 급격히 하락하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도 지난 5월 9일 3.2%를 기록한 후 50bp(1bp=0.01%) 가까운 하락(채권 가격의 상승) 폭을 기록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5월의 안도 랠리가 추세적 상승으로의 전환인지, 약세장 속 일시
2022.06.30 06: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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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ide ETF] 속 태웠던 中 투자, ETF로 반등 모멘텀 찾는다
올해 중국 증시는 2008년 이후 가장 큰 고통을 경험하고 있다. 지난 3월 중국 시장은 홍콩 H(HSCEI)지수를 견인하던 플랫폼 기업 제재, 미국 내 상장된 중국 기업(ADR)에 대한 상장폐지 이슈 등 규제 이슈가 재차 증폭되면서 홍콩 증시를 중심으로 급락했다. 이후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지정학적 이슈와 함께 시진핑 정부의 강도 높은 제로 코로나 정책이 전국으로 이어지면서 중국 증시 전반에 있어 부진한 성과가 지속됐다.그 결과 홍콩 H지수는 2010년 이후 고점 대비 최대 하락 폭을 의미하는 MDD(Maximum Draw Down)가 –58.6%를 기록했고,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역사적으로 가장 큰 폭의 가격 조정을 보였다. MDD는 극단적인 투자 위험을 판단하는 지표로, 하락 장에서 투자자가 감내해야 하는 최대 고통의 크기를 계량적으로 측정한 값. 특정 기간 내의 고점 값 대비 저점 값의 비율(하락 폭)을 측정한다.큰 조정을 경험했던 중국 증시는 최근 규제가 심했던 산업들과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한 반등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6월 6일 미국에 상장된 중국 최대 차량 공유 업체인 디디글로벌(ADR)은 중국 규제 당국의 조사가 마무리된다는 소식에 하루 동안 24% 반등했다.중국 증시에 대한 자금 흐름 역시 강한 순유입으로 반전했다. 텐센트, 알리바바 등 규제 대상의 기술주와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ADR)들의 비중이 높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차이나 지수에 투자하는 ETF(MCHI US)에는 6월 중순까지 순유입되며 5월 저점 대비 15% 상승했다.중국 게임 규제 당국은 60개 게임에 대한 보급 라이선스를 발급했고, 금지됐던 텐센트에 새로운 게임 발매 라이선스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게임 및 기술주
2022.06.30 06: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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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Report] 美 주도 LNG 확산…투자 고민할 유망 기업은
최근 인플레이션 부담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글로벌 증시는 부진한 흐름이지만 미국이 발빠르게 대응한 덕에 미 LNG 밸류체인 기업들의 주가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년간 LNG 수입국인 아시아 국가들 대신 유럽 국가들의 LNG 수입이 크게 늘어난 데다 지난해 신재생에너지 공급 차질과 올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안보 불안이 겹친 것도 원인으로 지목된다.LNG 밸류체인 기업 주목…투자 기회 많아미국은 변화되는 LNG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국이 유럽을 중심으로 한 LNG 시장의 수출 용량을 크게 늘리고 있어서다. 이미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고려했을 때 향후에도 미국 수출 용량은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현재 LNG 프로젝트 가운데 미국 비중은 매우 높은 편이다.이러한 미국의 적극적인 LNG 수출은 미국 내 천연가스 가격이 매우 저렴하기 때문이다. 미국 천연가스는 석유 채굴 과정에서 많이 나오고 보관이 어려워 늘 공급 과잉 상태다. 따라서 미국 LNG 가격은 장기적으로 하향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그동안 미국이 전 세계 LNG 수출 증가를 주도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단순히 미국에서 천연가스가 많이 매장돼서만이 아니라 LNG 밸류체인에 대한 선제적 투자를 통해 LNG 수출 인프라를 빠르고 강력하게 구축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투자가 계속되는 것은 미국 내 수많은 기업들이 LNG 밸류체인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최근 미국 LNG 밸류체인에 속한 다양한 기업들의 실적과 회사 자료를 살펴보면 그들이 미국 LNG 성장에 확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음을 알
2022.06.30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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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주택 투자, 세법상 체크할 점은
주택과 상가가 같이 있는 하나의 건물을 세법상 ‘겸용주택’이라고 한다. 일반적인 명칭으로는 ‘상가주택’이라고 부른다. 상가와 주택이 같이 있는 겸용주택은 일반적인 주택을 보유할 때와 취득부터 양도까지 세법상 다른 부분이 많다.겸용주택을 취득할 때는 상가와 주택을 구분해 취득세를 내야 한다. 주택의 취득세는 매매금액, 면적, 주택 수에 따라 1.1%에서 13.4%인 반면, 상가는 4.6%로 책정된다. 주택과 상가의 취득세가 다르므로 전체 취득가액을 시가표준액으로 상가와 주택을 안분한 다음, 취득세를 구분해 납부해야 한다.상가 임대료는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라서 부가가치세를 납부해야 하지만 주택 임대료는 면세 항목이므로, 부가가치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 상가(부분)와 주택(부분)의 임대소득에 대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때 차이가 있다. 상가의 임대소득과 관련해서는 필요경비를 제한 금액이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주택의 임대소득과 관련해서는 해당 수입금액이 2000만 원 이하라면 분리과세인 15.4%나 종합과세 적용을 선택할 수 있다. 다만 2000만 원을 초과하면 종합과세 대상이 된다.또한 주택을 전세로 임대할 때 전체 주택 수가 2채인 경우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이 아니다. 월세로 임대할 때 1주택이고 공시가격이 9억 원 이하면 종합소득세 비과세 대상이다. 즉, 전세로 임대할 때 전체 주택 수가 3채 이상이면, 간주임대료를 계산해 주택임대소득을 신고해야 한다.1세대 1주택으로서 매매가 12억 원 이하 겸용주택을 양도할 때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크면 전부를 주택으로 보고 양도세를 계산한다. 주택 면적이 상가 면적보다 작거나 같으면 상가 면적에 해당하는 부
2022.06.29 1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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