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버는 건 줄고 내는 건 그대로” 자영업자 국민연금에 한숨

    국민연금의 재정 건전성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지역가입자 소득 추계 방식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현행 추계 모델은 자영업자·프리랜서 등 지역가입자의 소득 상승률을 임금근로자 기준으로 설정하고 있어 실제 경제 상황과 괴리가 크다는 분석이다. 2일 국민연금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지역가입자 소득 전망에 관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기존 방식은 지역가입자의 평균소득을 ‘사업장가입자의 평...

    2025.07.02 15:09:45

    “버는 건 줄고 내는 건 그대로” 자영업자 국민연금에 한숨
  • “안전자산이 대세” 상반기 금거래량 역대 최대 기록

    미국발 관세와 중동지역 긴장 등으로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도가 증가한 가운데 상반기 한국거래소(KRX) 금 시장 거래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2025년 상반기 KRX금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 거래량은 37.3톤으로 2014년 한국거래소 금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대치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 9.0톤과 비교하면 4배 이상 급증했고 지난해 연간 거...

    2025.07.02 14:12:06

    “안전자산이 대세” 상반기 금거래량 역대 최대 기록
  • “신용도 줄하향” 美 관세·中 공급과잉에 흔들리는 석유화학업

    국내 석유화학 산업이 구조적 불황 속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주요 신용평가사들은 수익성 악화와 재무 부담 심화를 이유로 관련 기업들의 신용등급과 전망을 잇달아 하향 조정했다. 2일 NICE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케미칼, SK어드밴스드, 효성화학 등 주요 석유화학사의 신용등급을 일제히 낮췄다. LG화학, 한화토탈에너지스, SK지오센트릭 등 주요 대기업들도 등급 전망이 ‘부정적(Negative)’...

    2025.07.02 11:15:43

    “신용도 줄하향” 美 관세·中 공급과잉에 흔들리는 석유화학업
  • “계란 30구 7000원 돌파” 9월까지 오를 수도

    계란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에그플레이션(eggflation)’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계란값 상승은 산지에서 시작해 소비자 가격으로 전이됐고 식품업계 전반의 가격 인상으로 이어지며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 2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6월 특란 10구 평균 소비자 가격은 3789원으로 평년(3511원)보다 약 8% 상승했다. 30구 기준으로는 7008원으로 평년 대비 5.2% 높은 수준이...

    2025.07.02 09:20:32

    “계란 30구 7000원 돌파” 9월까지 오를 수도
  • “KB금융 자산 1위 등극” 리딩금융 자리잡아

    국내 주요 금융그룹들의 자산 규모가 10년 만에 두 배로 불어나며 4000조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적극적인 인수합병(M&A)과 사업 다각화를 통한 외형 확대가 주요 성장 요인으로 꼽힌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2014년부터 2024년까지 국내 주요 금융그룹 11곳의 개별 재무제표 기준 자산 추이를 분석한 결과 총 자산은 1865조968억원에서 3926조6,958억원으로 110.5% 증가했다. 금융그룹 자산은 20...

    2025.07.02 09:02:59

    “KB금융 자산 1위 등극”  리딩금융 자리잡아
  • “28개월치 위로금 지급” 하나은행, 희망퇴직 추진

    하나은행이 만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준정년 특별퇴직(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은 이날부터 오는 7일까지 준정년 특별퇴직 신청을 접수한다. 이는 조직 재정비와 인력 구조 조정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신청 대상은 2024년 7월 31일 기준으로 만 15년 이상 근무한 만 40세 이상 일반 직원이다. 희망 퇴직 신청자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별되며, 이달 31일 퇴사하게 ...

    2025.07.01 17:17:14

    “28개월치 위로금 지급” 하나은행, 희망퇴직 추진
  • “줄이긴 했지만” 노동계 1만1360원 vs경영계 1만90원

    내년 최저임금 수정 요구안으로 노동계가 시간당 1만1360원, 경영계는 1만90원을 제시했다.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8차 전원회의에서 근로자와 사용자위원들은 이 같은 3차 수정안을 각각 내놨다. 격차는 여전히 1270원에 달한다. 지난 회의 때 내놓은 2차 수정안에서 노동계는 100원 내리고 경영계는 20원 올린 것이다. 최초 요구안 제시 때부터 지금까지 노동계의 요구안은 시간당 1만1500원(올해 대비 14.7% 인...

    2025.07.01 17:02:13

    “줄이긴 했지만” 노동계 1만1360원 vs경영계 1만90원
  • “1만1460 vs 1만70원” 노사, 내년도 최저임금 놓고 충돌

    내년도 최저임금 수준을 둘러싼 노사 간 논의가 본격화됐지만 입장 차는 여전히 좁혀지지 않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가 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한 제8차 전원회의에서 양측은 수정안을 바탕으로 치열한 공방을 벌였다. 앞서 열린 제7차 회의에서 노사는 각각 1만1460원(노동계)과 1만70원(경영계)를 2차 수정안으로 제시했다. 격차는 1390원으로 좁혀지지 않은 채 이날 회의에서도 첨예한 대립이 이어졌다. 노동계는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 ...

    2025.07.01 15:51:23

    “1만1460 vs 1만70원” 노사, 내년도 최저임금 놓고 충돌
  • “DSR 3단계 전면 시행” 수도권 주담대 '한도 축소' 본격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이하 DSR) 3단계 규제가 1일 본격 시행되면서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담보대출 문턱이 크게 높아졌다. 강화된 규제에 따라 가산금리가 적용되며 차주의 대출 한도는 줄고 자금 조달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스트레스 DSR’은 대출 실행 시 차주의 상환 능력을 평가할 때,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까지 반영해 가산금리를 적용하는 제도다. 이번 3단계 규제부터는 DSR 산정 시 1.5%포인트의 가산금리가 ...

    2025.07.01 14:35:11

    “DSR 3단계 전면 시행” 수도권 주담대 '한도 축소' 본격화
  • “교과서로 공부하면 수능 못 푼다” 영어 수능 난이도 공교육 초월

    학교 영어 교과서와 수능 영어 간 난이도 격차가 지나치게 크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학생들이 학교 수업만으로는 수능을 대비할 수 없고 결국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비판이다. 1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백승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이하 사교육걱정)은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영어 교과서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영역 간 난이도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사교육걱정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능 영어...

    2025.07.01 14:24:17

    “교과서로 공부하면 수능 못 푼다” 영어 수능 난이도 공교육 초월
  • [속보]정성호 "수사-기소 분리 국민 공감대 있다 생각"

    [속보] 정성호 "수사-기소 분리 국민 공감대 있다 생각"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2025.07.01 09:34:45

    [속보]정성호 "수사-기소 분리 국민 공감대 있다 생각"
  • “상속이 더 중요해” 주택연금 가입률 낮은 이유는

    은퇴 후 연금소득이 부족한 베이비부머 세대의 마지막 노후 보루로 평가받는 주택연금(역모기지) 제도가 상속 문화와 낮은 급여 수준이라는 이중 장벽에 가로막혀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월지급금 현실화와 가입 문턱 완화 등 전면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1일 국민연금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사적연금제도 연금화 개선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주택연금 제도는 2007년 도입...

    2025.07.01 09:31:15

    “상속이 더 중요해” 주택연금 가입률 낮은 이유는
  • “기준금리 인하 신중해야” 한은, 가계부채 폭증 우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며 가계대출 급증과 주택시장 과열에 대한 경고음을 울렸다. 가계부채가 다시 급격히 증가하는 가운데 추가 금리 인하는 부동산 시장 불안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유상대 부총재 등 한은 집행 간부들은 지난달 27일 국정기획위원회에 업무보고를 하며 “최근 수도권 주택 시장이 지난해 8월 수준을 넘어서는 과열 양상을 보이며 가계부채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rdqu...

    2025.07.01 09:10:36

    “기준금리 인하 신중해야” 한은, 가계부채 폭증 우려
  • “이재명·김경수는 러브버그 전과자” 안철수, 지방위원장 인선 질타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방시대위원장’으로 위촉된 김경수 전 경남지사 인선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30일 안 의원의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국민을 속인 대가로 실형까지 살았던 인물이 다시 공직에 복귀한 것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라며 “여론조작의 달인이 다시 공직의 길을 걷는 이 현실, 참담하고 치욕스럽기까지 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의 임명은 다...

    2025.06.30 16:59:38

    “이재명·김경수는 러브버그 전과자” 안철수, 지방위원장 인선 질타
  • “김민석 임명은 국민의 명령” 강득구, 국힘 국민청문회 '대국민 사기극' 맹비난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 인준을 두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과 연일 설전을 벌이고 있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개최한 ‘국민청문회’를 두고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질타했다. 30일 강 의원 페이스북 게시물에 따르면 그는 “대한민국 국민의 명령은 김민석 후보자 인준”이라며 “여론조사 결과와 국민 여러분께서 직접 체감하고 계실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국...

    2025.06.30 16:08:58

    “김민석 임명은 국민의 명령” 강득구, 국힘 국민청문회 '대국민 사기극'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