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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tch the wacthes]Adventurers of the world, The time of OMEGA

    탐험과 도전을 즐기는 세상의 모든 모험가들을 위한 장치 , 오메가 씨마스터 컬렉션을 소개한다 . 새로운 007 시리즈인 영화 ' 스펙터 ' 를 기념하는 씨마스터 300 스펙터 한정판 1000 만 원대 OMEGA 지름 43mm 의 티타늄 케이스에 래커 다이얼과 블루 아플리케 인덱스 , 미니트 트랙 내부에 새겨져 있는 24 시간 GMT 스케일 , 그리고 두 개의 시간대를 표시하는 블루 중앙 GMT ...

    2015.11.10 21:24:12

    [watch the wacthes]Adventurers of the world, The time of OMEGA
  • [Must have] 담백해서 멋있는 에코

    날이 추워지면 목을 감싸듯, 발목도 챙길 때다. 요란하지 않은, 담백한 처커 부츠는 남성들을 충분히 매료시킨다. 레이스업 슈즈 위에 가죽을 덧댄 '핀들레이'는 장식을 최소화하고 오직 감각적인 디테일만 더했다. 멋을 살리면서 매끄럽게 빠지는 실루엣은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한 에코의 천연 소가죽과 오일 가공 처리된 스웨이드를 조합해 완성했다. 에코에서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기능적인 면. 밑창에 가볍고 유연한 폴리우레탄 소재를 사용해 발을 디...

    2015.11.10 15:38:44

    [Must have] 담백해서 멋있는 에코
  • [the men's look] Formal to Casual, Always Timeless

    포멀한 슈트는 물론, 품위과 예의를 갖춘 그런 클래식한 캐주얼은 오랜 세월 변함없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신사를 위한 꼬르넬리아니의 2015 FW 룩 . 네이비 울 슈트 288만 원·차콜 그레이 캐시미어 코트 498만 원·화이트 셔츠 40만 원대·타이 25만 원·포켓스퀘어 18만 원 모두 Corneliani 신사의 필수 아이템인 블루 톤 재킷에 같은 톤의 타이와 포켓스퀘어를 매치하면 더욱 다양하고 센스 넘치는 비즈니스...

    2015.10.14 16:15:27

    [the men's look] Formal to Casual, Always Timeless
  • [Must have] 피노누아의 유혹 돔 페리뇽

    '저는 별을 마시고 있어요!' 럭셔리 샴페인 브랜드, 돔 페리뇽의 창시자 피에르 페리뇽은 첫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고 나서 이렇게 말했다. 입 안에 가득 퍼지는 향긋한 탄산을 별에 비유한 것으로 훗날 돔 페리뇽을 상징하는 표현이 된 것. 이토록 유혹적인 돔 페리뇽은 제조가 까다롭기로 유명한 빈티지만을 고집한다. 특히 1962년 시작된 돔 페리뇽 로제는 세상에 공개되기 전까지 10년 이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돔 페리뇽 로제는 예측하기 어렵고 ...

    2015.10.13 12:05:35

    [Must have] 피노누아의 유혹 돔 페리뇽
  • [Must have] 귀족적인 고상함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악어가죽은 화려함을 상징하지만 콜롬보가 악어가죽을 만진다면 얘기는 달라진다. 콜롬보비아 델라 스피가는 견고한 악어가죽을 유려하고 우아하게 소화하는 특유의 재주가 있다. 이는 이탈리아 장인들에 의해 최상의 소재를 차별화된 가공 방식으로 완성하는 담백한 실루엣, 그리고 진중한 색감에서 기인한다. 악어가죽만이 살릴 수 있는 귀족적인 고상함을 간직한 무광의 브리프케이스, 카르트 피에는 반을 접어 클러치로 활용할 수 있도록 뒷면에 버클 장식이 또 하...

    2015.10.13 12:01:27

    [Must have] 귀족적인 고상함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 [Must have] 스타일과 실용성의 중용 잭니클라우스

    구름 한 점 없는 푸른 하늘과 서늘한 바람, 그리고 광활한 필드. 본격적인 라운드를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다. 변덕스러운 날씨와 큰 일교차를 제외하면 말이다. 잭니클라우스는 이 계절, 스타일은 물론 필드의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골프 룩을 제안한다. 가을 라운드 실력 향상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소재와 강렬한 레드 포인트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것. 경량성과 보온성을 자랑하는 신슐레이트 소재의 블랙 패딩 점퍼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때 ...

    2015.10.13 11:57:23

    [Must have] 스타일과 실용성의 중용 잭니클라우스
  • [Must have] 아이코닉한 향 몽블랑

    브랜드에 있어 엠블럼은 실로 중요하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표식과도 같기 때문이다. 몽블랑의 향수, 남성을 위한 엠블럼과 여성을 위한 레이디 엠블럼은 그런 의미에서 브랜드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담았다. 유럽에서 가장 높은 산, 몽블랑의 눈 덮인 봉우리를 도식화한 화이트 스타를 보틀에 고스란히 옮겼다. 견고하고 부드러운 면으로 이루어진 샤이니 블랙 보틀의 엠블럼은 아로마틱한 프레시 우디 계열의 향으로 섬세함과 근엄함을 동시에 지닌 남성을 ...

    2015.10.13 11:53:25

    [Must have] 아이코닉한 향 몽블랑
  • [Must have] 과하지 않은 조미료 예작

    신사의 기본 아이템은 화이트 셔츠다. 조금 더 넓게 보자면, 블루 셔츠와 스트라이프 패턴 셔츠, 자잘한 체크 패턴 셔츠 역시 기본 범주에 속할 거다. 하지만 매일 기본 반찬만 먹을 수 없듯이 항상 점잖은 셔츠만 입을 수는 없는 법. 아플리케 장식을 더하거나 그래픽적 디자인을 결합하는 등 신선하고 감각적인 드레스 셔츠를 선보이는 예작이라면 심심한 옷차림에 과하지 않은, 톡톡한 조미료 역할을 할 수 있을 터. 물론 예작이 고집하는, 질 좋은 소...

    2015.10.13 11:47:37

    [Must have] 과하지 않은 조미료 예작
  • [Must have] 신사의 스타일 빨질레리

    TPO(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주는 현대의 신사들. 그들이 사랑해 마지않을 이탈리안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가 캐주얼한 시간을 즐기고픈 이들을 위한 컬렉션을 선보인다. 우아한 실루엣을 그리는 도톰한 인디고 블루 체스터필드 코트는 똑 떨어지는 슈트에도, 느슨한 캐주얼에도 어울린다. 베이식한 코트를 아우터로 선택했으니 이너는 트렌드에 맞게 매치하는 게 좋다. 회색 빛이 감도는 카키 니트 풀오버에 스카프를 더해 한층 멋스...

    2015.10.13 11:42:51

    [Must have] 신사의 스타일 빨질레리
  • [Must have] 필드 위의 하모니 먼싱웨어

    혹한기 필드에서 반드시 필요한 건 따스한 아우터다. 물론 보온성만이 능사가 아니다.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도 겸비해야 한다. 먼싱웨어의 구스다운은 이 두 가지를 동시에 지닌, 필드 위의 만능 아우터다. 남성용 구스다운 베스트는 양 옆에 신축성이 좋은 밴드를 덧대어 정확한 스윙 연출에 효과적이다. 안감에 메시 소재를 접목해 통기성을 꾀한 치밀함도 보인다. 이로 인해 추운 날씨에 오랫동안 필드에 있어도 따스함과 쾌적함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다. ...

    2015.10.13 11:39:25

    [Must have] 필드 위의 하모니 먼싱웨어
  • [Must have] 고귀한 혈통 위블로

    남자의 소유욕을 자극하는 위블로 빅뱅. 왕족의 시계라는 별칭을 가진 위블로만의 디자인과 고유한 유니코 무브먼트가 결합돼 빅뱅 유니코가 탄생했다. 유니코 무브먼트는 위블로의 마이크로 공학자, 엔지니어와 워치메이커 팀이 전력투구해 전 생산 과정을 함께한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다. 플라이백 크로노그래프는 언제든 푸시 버튼을 리셋시킬 수 있어 연속으로 시간 측정이 가능한 실용적인 기능이다. 무려 45.5mm의 지름을 가진 빅뱅 유니코 킹 골드는 외형...

    2015.10.13 11:35:41

    [Must have] 고귀한 혈통 위블로
  • [BIG STORY] 알아 두면 도움 되는 시계 용어

    시간을 표시하는 문자판, 다이얼(dial)을 둘러싼 케이스(case) 위에서 다이얼을 보호하기 위해 얹은 글라스(glass)를 단단히 감싸고 있는 틀 부분이 베젤(bezel)이다. 다이버 시계 같은 기능적인 시계의 경우, 그 기능을 수행하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일반적으로 3시 방향에 시간을 조정하는 크라운(crown)이 위치하며 케이스와 시곗줄, 밴드(band)를 연결해주는 부분을 러그(lug)라 칭한다. 가죽이나 러버 등으로 제작된 스트...

    2015.10.13 09:20:40

    [BIG STORY] 알아 두면 도움 되는 시계 용어
  • [BIG STORY] 하이엔드 시계의 특별한 조건

    시계의 세계에서 브랜드에 등수를 매겨 줄을 세울 순 없지만, 그 사이에는 '급'이라는 것이 명백히 존재한다. 하이엔드의 조건을 갖춘 브랜드는 어떤 게 있을까. 필자가 뜻이 맞는 사람들과 함께 만든 시계 커뮤니티인 타임포럼에서 한때 큰 논쟁거리가 된 주제가 있다. 바로 하이엔드의 자격을 두고 벌어진 논쟁이었다. 어떤 브랜드가 하이엔드에 들어갈 수 있고 들어갈 수 없는지 격렬한 의견이 오고 갔으나 뚜렷한 결론은 없었다. 하이엔드라고 규정하기 위한...

    2015.10.13 09:17:44

    [BIG STORY] 하이엔드 시계의 특별한 조건
  • [BIG STORY] 오차 조정만 1천 시간… 상상 초월 제작스토리

    매뉴팩처는 생산 행위의 형태를 지칭하는 단어지만 시계 산업에서는 본래의 의미와 약간 다른 뜻으로 사용한다. 제품의 기획, 시계 부품의 생산과 조립, 조정과 테스트로 이어지는 모든 제작 공정을 인하우스에서 처리 가능한 시계 브랜드를 지칭한다. 다른 산업의 관점에서 본다면 매뉴팩처(manufacture)란 단어가 조금 유별나 보일 수 있지만, 분업화로 성장해 온 스위스 시계 산업의 배경을 알게 된다면 매뉴팩처가 왜 특별한지 이해할 수 있다. 매뉴...

    2015.10.13 09:15:21

    [BIG STORY] 오차 조정만 1천 시간… 상상 초월 제작스토리
  • [BIG STORY] 구입·관리 요령과 재테크 노하우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고급 시계를 구입하는 소비자 입장에서는 조심스럽기만 하다. 정품인지도 의심스럽기도 하고 다른 사람보다 비싸게 사는 것은 아닌지 신경도 쓰인다. 더구나 고급 시계는 재테크 가치가 뛰어나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고급 시계를 효과적으로 구입하는 방법은 가격대가 높게 형성돼 있는 만큼 여러 브랜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손목에 둘러보면서 꼼꼼히 따져 구입해야 한다. 반드시 정품인지 스탬프를 확인하고, 보증서 등 레퍼런스도 꼼...

    2015.10.12 18:50:34

    [BIG STORY] 구입·관리 요령과 재테크 노하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