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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미국 부동산 위기 속 가려진 부의 기회

    돈 버는 미국 부동산 투자한국경제신문│최여경·한아름·김경호·이지영미국 상업용 부동산(CRE) 시장에 먹구름이 짙게 깔렸다. 뉴욕 오피스 공실률이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대출 부실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면서 글로벌 금융위기로 번지는 게 아니냐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자회사인 무디스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2019년 말 12.1%였던 미국 오피스 공실률은 지난해 4분기 19.6%를 기록했다. 지난 40여 년간 분기별 공실률 최고치였던 19.3%를 갈아치운 수치다. 맨해튼, 실리콘밸리, 애틀랜타 등 대도시는 20%를 넘어섰다. 팬데믹 상황에 도입된 재택근무, 주 2일 근무 등이 안착되면서 오피스를 떠난 직장인들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 데다가 고금리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탓이다. 그렇다면 미국 부동산 투자를 계획했던 이들은 시장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투자를 보류해야 하는 것일까.언제나 위기 속에 기회가 있는 법. 이러한 상황을 다른 시각으로 보는 움직임도 있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눈길을 돌렸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월 13일 짐 가먼 골드만삭스 부동산투자부문 글로벌 총괄 겸 파트너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MIPIM’(Marche International des Professionnels de L’immobilier, 미핌)에서 올해부터 CRE 시장에 적극적인 투자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주거용 부동산 시장 분위기도 CRE 시장과는 사뭇 다르다. 해외투자이민 기업 셀레나이민 최여경 대표는 “복잡한 도심을 떠나 교외로 이동한 재택근무자들이 몰린 텍사스주 동남부 오스틴이나 조지아주 애틀랜타 등 일부 지역은 오히려 집값이 상승하기도 했다

    2024.04.02 13:46:05

    [서평] 미국 부동산 위기 속 가려진 부의 기회
  • [모십니다] 한경MOOK 「MBTI 투자법」저자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주식투자를 막 시작하는 MZ세대와 주식이 어려운 초보 투자자를 위해 오는 4월 9일 한국경제신문사에서「MBTI 투자법」 북콘서트를 개최합니다.「MBTI 투자법」공저자인 리딩투자증권 곽병열 리서치센터장과 NH헤지자산운용 리스크관리 전상훈 팀장이 자신에게 맞는 투자법과 솔루션을 공개합니다. 또한 투자자 성향에 맞는 미국 대표 50개 기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실전 투자 가이드도 제시합니다.  한경MOOK <MBTI 투자법> 저자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MBTI를 알면 성공 투자의 지름길이 보인다!" 강연자 : 곽병열, 전상훈 일정 : 2024년 4월 9일 화요일 오후 7시~8시 30분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청파로 463 한국경제신문사(중림동 441) 3층 한경아카데미 글로벌룸 참가비 : 3만원(강연+도서 패키지 / 1인 기준) 신청 방법 : 한경매거진 스마트 스토어 신청(아래 QR코드 연결)

    2024.04.01 15:59:20

    [모십니다] 한경MOOK 「MBTI 투자법」저자와 함께 하는 북콘서트
  • 책 표지도 AI로... 15초 만에 6개 이미지 ‘뚝딱’[AI 직업 도장깨기]

    인공지능(AI)의 영향력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제조업은 물론이고 푸드, 헬스케어, 농업, 뷰티 산업과도 결합한 AI. 이제는 창작의 영역까지 넘본다.‘한경무크 CES 2024’는 지난 1월 26일 1쇄 발행 이후 2월 7일 2쇄, 2월 15일 3쇄가 발행됐다. 2021년부터 매년 발행하고 있는 한경무크 CES 시리즈는 세계 최대 전자제품박람회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현장 취재 내용과 IT 트렌드를 담은 책이다. 이번 무크는 표지에 색다른 시도를 했다. 1쇄, 2쇄. 3쇄 표지 디자인이 모두 다르다. 표지 디자이너는 다름 아닌 AI다. AI 이미지 생성 도구 ‘미드저니(Midjourney)’가 그려낸 것이다.한국경제매거진 담당자가 미드저니에 CES의 주제와 화두를 감안해 ‘텍스트 명령어(프롬프트)’를 입력했다. 그 결과 미드저니가 15초 만에 6개 표지 이미지를 완성해 냈다. 이 작업을 종전처럼 사람이 직접 했다면 어땠을까. 아마 며칠이 걸려 겨우 1개의 표지를 만들었을 것이다. 비용 또한 이미지 개수만큼 증가해 컷당 최소 100만원은 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단 10달러만 있으면 미드저니를 표지 디자이너로 고용할 수 있다. 원하면 표지 수백 장도 만들어 줬을 것이다.쇄 갈이를 할 때마다 표지 디자인이 바뀌는 것이 출판업계에서 흔한 일은 아니다. 특히 경제·경영 분야 도서 중에서는 더 찾아보기 힘들다. 그런 만큼 한경무크 CES 2024의 ‘복수 표지(multiple front covers)’에 대해 출판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표지뿐만 아니라 책의 각 파트를 구분 짓는 안내 페이지에 삽입된 이미지 역시 AI의 힘을 빌렸다. 한경무크 CES 2024는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뉜다. 섹션1의 안내 페이지에는 컴퓨터의 아버지라 불리는 앨런 튜링, 섹션 2

    2024.02.27 12:34:52

    책 표지도 AI로... 15초 만에 6개 이미지 ‘뚝딱’[AI 직업 도장깨기]
  • 전북특별자치도는 CES 열공 중! CES 2024 첫 전북공동관 설치, 100만 달러 기업 상담 쾌거

    전북특별자치도(이하 전북도)가 지난 5일 전북테크비즈센터에서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4 전북특별자치도 도민 보고대회’를 개최했다.전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CES 2024에 참가해 약 72㎡ 규모의 전북공동관과 유레카 파크존에 전북대학LINC공동관을 운영, 총 16개 우수기업의 신기술 홍보 및 글로벌 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했다.도민보고대회는 CES 2024에서 얻은 성과를 도민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인사이트를 제시해 전북 지역 기업들에게 더 큰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그간 CES에 다수의 지자체 및 기관이 참가했으나 별도로 도민 보고대회를 개최한 지자체는 전북도가 유일하다. 보고대회는 실리콘밸리의 혁신 미디어 더밀크(THE Miilk) 손재권 대표의 인사이트 강연을 비롯해 최형욱 퓨처디자이너스 대표, 노상흡 캠틱종합기술원장, 박성호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 팀장, 민경중 한국외국어대 교수 등의 기술 강연과 정책 제언 등으로 구성됐다. 축사로 행사의 문을 연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보고대회를 통해 전북 기업인들이 큰 자부심을 느끼고 올해 참여하지 못한 기업도 내년 CES에는 참가해 보겠다는 자신감을 고양시키길 바란다”며 “전북자치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들의 도전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이번 보고대회에서는 CES 2024 참가 실적도 함께 나눴다. 전북대학LINC공동관으로 참여한 전북대학교 송철규 연구팀이 개발한 실시간 혈전 탐지를 위한 생체 영상장치는 디지털 헬스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또, 전북공동관의 8개 기업은 총 203건, 100만 달러 상당의 기업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전주시와 캠틱종합기술원이 2016년 10

    2024.02.07 12:38:42

    전북특별자치도는 CES 열공 중! CES 2024 첫 전북공동관 설치, 100만 달러 기업 상담 쾌거
  • AI 시대 대전환 시작됐다!…‘한경무크 CES 2024 디브리핑’ 성료

    ‘한경무크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세계가전전시회) 2024 디브리핑’이 지난 1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경제신문과 더밀크가 협업한 한경무크 <CES 2024> 발간을 기념해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AI 대전환이 시작됐다’를주제로 강연을 맡았다. 이번 행사에는 스타트업 CEO, IT·반도체 업계 종사자 등이 찾아 강연장을 가득 채웠다.손재권 대표는 실리콘밸리 테크&경제 미디어 더밀크를 이끌며, 12년째 CES를 취재한 CES 전문가다. 이번 CES에서 가수 지드래곤(GD)을 비롯해 정부 관계자 등 VIP의 가이드를 맡아 주목받기도 했다.한경무크 CES 2024 디브리핑의 주제는 ‘AI 대전환 시작됐다’로, 로봇, 헬스케어, 가전 등 전 산업군에 녹아든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전면에 내세운 기업 및 제품과 산업 트렌드 변화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 올해 100주년을 맞은 CTA(Consumer Technology Assosiation, 미국소비자기술협회)와 57주년을 맞은 CES의 의미 및 역사, 기조연설자 8명 키노트 요약, CES 2024 현장에서 볼만했던 기업 및 부스에 대한 의견도 제시했다.‘AI for All’, ‘모빌리티의 진화’, ‘디지털 헬스케어의 고도화’, ‘실현 가능한 지속가능성’ 등 CES 2024에서 주목해야 할 트렌드 TOP 10도 함께 소개했다. 손 대표가 CES를 취재하며 얻은 인사이트를 공유하자 참가자들의 열띤 질문이 이어졌다.손 대표는 “CES 2024는 코리안 다이나미즘의 무대였다”며 “전체 스타트업 중 42.6%가 한국 스타트업이고 한국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도 대거 참여해 12년 전 CES를 처음 취재했을 때 주요 대기업 몇몇만이 참여한 모습과는 다른 풍경이었다”고 전하기도 했다.손 대표가 강연

    2024.02.02 14:56:47

    AI 시대 대전환 시작됐다!…‘한경무크 CES 2024 디브리핑’ 성료
  • 손재권 더밀크 대표 한경무크 CES 2024 인사이트 북토크 진행

    매년 1월이면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비즈니스의 장이자 축제가 열린다.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미국소비자기술협회)가 주관하는 ‘CES(Consumer Electronic Show)’다. 지난 3년간 코로나로 인해 다소 위축됐던 CES는 포스트 팬데믹 시대를 맞이하며 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꾸려졌다. 전 세계 150개 국가에서 43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14만 명의 관람객이 CES 2024를 찾았다. 어마어마한 규모만큼이나 쏟아져 나오는 자료와 정보의 양도 방대하다. 무엇을 어떻게 선별해 활용할지가 관건이다.한국경제신문이 2021년부터 발간한 한경무크 CES 시리즈는 빠르고 정확한 이슈 분석과 일목요연한 편집을 인정받아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한경무크 CES 2024’는 실리콘밸리 테크&경제 미디어 ‘더밀크’와 함께해 더 전문성을 높였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가 이끄는 취재팀과 테크 전문가들이 취재한 CES 2024 주요 이슈를 현장감 있게 전달한다. 손재권 더밀크 대표의 CES 2024 리뷰손재권 대표는 오는 2월 1일 한경무크 CES 2024 출간을 기념하며북토크를 진행한다. 12년간 CES를 취재하며 얻은 노하우와 이번 CES에서 얻은 인사이트 등을 공유한다. 현장에서 가수 지드래곤(GD, 권지용)은 물론 주요 VIP의 가이드를 도맡을 정도로 CES를 가장 잘 아는 손 대표가 CES 2024에서 포착한 주요 트렌드와 이슈를 되짚어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북토크는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북토크는 2월 1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마루 180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두 번째 북토크는 2월 7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광화문 교보빌딩 23

    2024.01.25 16:37:38

    손재권 더밀크 대표 한경무크 CES 2024 인사이트 북토크 진행
  • "수시 업데이트 가능한 디지털 치료제가 헬스케어 판도 바꿀 것"… 웰트 강성지 대표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로 시작한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저성장과 고용위기의 시대. 창업을 꿈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본 경험이 있는 배태준 변호사는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 멘토링, 투자심사 참여 및 자문 등을 통해 나름의 가설을 세웠다. 바로 성공한 스타트업에는 대표의 ‘리더십’이 빛난다는 사실이다. 배 변호사는 성공한 창업자들을 인터뷰해 이 가설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기로 했다. 각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및 활동 분야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더불어 ‘리더십’의 세부 항목에 대한 창업자들의 경험과 생각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웰트? 왠지 웰니스(Wellness)와 트리트먼트(Treatment)를 합친 듯한 이 법인은 유추할 수 있는 대로 디지털헬스케어와 관련된 기업이다. 웰트 강성지 대표의 느낌과도 잘 어울린다. 키가 크고 훤칠하면서도 다소 이지적인. 스펙이 좋으면서도 관리가 잘된 느낌. 실제로 그는 국내 명문 의대를 졸업하고, 굴지의 대기업도 다녔다. 웰트는 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해 만든 디지털헬스케어 전문 기업이다. 치료 목적의 애플리케이션을 임상시험으로 검증해 식약처의 허가를 받고 의사가 처방할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다.  헬스케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부가가치를 만들어내는 수직적 산업이라고 강성지 대표는 말한다. 하지만 정작 강 대표가 의대 졸업 후 삼성전자에 입사해 헬스케어 전략을 담당했을 때 그

    2024.01.16 09:30:39

    "수시 업데이트 가능한 디지털 치료제가 헬스케어 판도 바꿀 것"… 웰트 강성지 대표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 권민구 투데이 공동창업자 "도시 물류 더 이상 곤지암 허브서 방황하지 않아도 돼"[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로 시작한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저성장과 고용위기의 시대. 창업을 꿈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본 경험이 있는 배태준 변호사는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 멘토링, 투자심사 참여 및 자문 등을 통해 나름의 가설을 세웠다. 바로 성공한 스타트업에는 대표의 ‘리더십’이 빛난다는 사실이다. 배 변호사는 성공한 창업자들을 인터뷰해 이 가설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기로 했다. 각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및 활동 분야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더불어 ‘리더십’의 세부 항목에 대한 창업자들의 경험과 생각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여러 스타트업 창업자가 모인 자리에서 투데이(To-Day) 권민구 공동창업자를 처음 만났다. 그가 택배 사업을 한다고 소개했을 때는 크게 관심이 가지 않았다. ‘택배? 혁신 스타트업이라기보다 전통 산업 아닌가?’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권 공동창업자로부터 사업 설명을 듣고 난 후에는 택배 산업에 완전히 매료되고 말았다. 수도권 도시물류 전문택배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투데이. 투데이는 기업명처럼 도시 내에서 최적의 경로를 찾아 배송해 소비자들이 주문한 물품을 당일에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권 공동창업자는 세 번의 창업 경험이 있다. 두 번째로 창업한 기업에서 쿠팡의 대형 가전 제품 익일 설치 서비스 제공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 무더운 여름 에어컨을 주문한 다음 날 바로 사용할

    2024.01.02 11:09:56

    권민구 투데이 공동창업자 "도시 물류 더 이상 곤지암 허브서 방황하지 않아도 돼"[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 “스타트업 버티게 하는 힘은 ‘돈’보다 ‘뜻’”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로 시작한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저성장과 고용위기의 시대. 창업을 꿈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본 경험이 있는 배태준 변호사는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 멘토링, 투자심사 참여 및 자문 등을 통해 나름의 가설을 세웠다. 바로 성공한 스타트업에는 대표의 ‘리더십’이 빛난다는 사실이다. 배 변호사는 성공한 창업자들을 인터뷰해 이 가설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기로 했다. 각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및 활동 분야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더불어 ‘리더십’의 세부 항목에 대한 창업자들의 경험과 생각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트래블월렛’. 트래블월렛은 유럽, 아시아,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아프리카 등 총 45개국 통화로 환전해 현지에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폰으로 트래블월렛 앱을 다운로드 받은 후 원하는 통화로 금액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여행을 마치고 남은 금액은 수수료 없이 다시 한화로 환전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트래블월렛 창업자 김형우 대표는 B2C를 넘어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다른 회사에 제공하는 지불결제 B2B 비즈니스로의 확장을 꿈꾼다. 이 기업은 IT 인프라를 100% 클라우드상에 구현해 IT 인프라 설치 및 관리에 드는 비용을 현저히 낮췄다. 따라서 타사 대비 수수료가 저렴하고, 정산 과정을 단순화·자동화해

    2023.12.18 17:30:27

    트래블월렛 김형우 대표 “스타트업 버티게 하는 힘은 ‘돈’보다 ‘뜻’”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 “리더의 소통, 서두르지 않되 쉬지도 말아야”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영국 작가 더글러스 애덤스(Douglas Adams)의 과학소설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에는 숫자 42가 등장한다. 이 숫자는 소설에 등장하는 인공지능(AI) 컴퓨터가 내놓은 삶과 우주, 모든 것에 대한 해답을 의미한다. AI 기반 텍스트 분석 전문 기술 스타트업 ‘42Maru(포티투마루)’는 이 소설 속 숫자 ‘42(포티투)’와 꼭대기라는 뜻의 순우리말 ‘마루’를 더해 기업명으로 정했다.포티투마루는 AI와 딥러닝 기술에 기반한 딥 시맨틱 QA(Question Answering) 플랫폼 기업이다. 딥 시맨틱 QA 플랫폼은 사용자의 질문을 정확하게 이해한 후 정확하게 하나의 대답을 도출해내는 기술이다. 정답 후보군을 여러 개 제시하는 기술보다 한층 발전된 영역으로, 전자·통신·자동차·미디어·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검색 증강 생성 기술이 적용된 초거대 AI의 산업별 경량화 언어 모델 플랫폼 ‘RAG42’와 경량화언어모델(sLLM)인 기업특화용 ‘LLM42’를 출시해 국내외 기업과 공동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글과컴퓨터(한컴)가 LLM42 활용과 공동 사업 기회 발굴을 확대하기 위해 이 기업에 지분 투자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포티투마루와 한컴은 현재 지능형 문서 작성 도구 ‘한컴 어시스턴트’와 연동하기 위한 기획·설계 작업을 함께하고 있으며, 한컴이 보유한 전자문서 기반 기술과 포티투마루의 LLM 기술을 결합해 공공기관이 생성·보관 중인 한글(HWP·HWPX) 문서를 학습시킨 뒤 질의응답과 정보탐색, 요약 등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이 기업의 수상 이력은 매우 화려하다. 스

    2023.12.04 09:15:21

    포티투마루 김동환 대표 “리더의 소통, 서두르지 않되 쉬지도 말아야”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 글로벌 빅테크 인수 제안 거절한 럭스로보…"진심·확신 있었기에 자신 있었다"[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로 시작한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저성장과 고용위기의 시대. 창업을 꿈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본 경험이 있는 배태준 변호사는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 멘토링, 투자심사 참여 및 자문 등을 통해 나름의 가설을 세웠다. 바로 성공한 스타트업에는 대표의 ‘리더십’이 빛난다는 사실이다. 배 변호사는 성공한 창업자들을 인터뷰해 이 가설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기로 했다. 각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및 활동 분야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더불어 ‘리더십’의 세부 항목에 대한 창업자들의 경험과 생각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오상훈 대표가 창업한 럭스로보는 교육용 로봇과 코딩 교육, 스마트 모빌리티, 스마트 홈 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다. 로봇공학에 기반한 이 회사의 하드웨어 모듈은 자체 마이크로컨트롤러(MCU) OS를 활용해 다양한 IT 기기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모듈형 코딩 교구 모디플러스(MODI Plus)는 코딩을 전혀 모르는 초등학생부터 IoT 엔지니어에게까지 코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에도 진출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2016년 영국 공교육 시장 진출 이후 미국, 중국, 인도, 프랑스 등 50개 넘는 국가에 코딩 교구를 수출하고 있다.오 대표는 스타트업 창업자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포기하지 않는 열정’이라고 말한다. 지나온 과정을 험난한 산행과 같다고 말한 그는

    2023.11.20 11:19:28

    글로벌 빅테크 인수 제안 거절한 럭스로보…"진심·확신 있었기에 자신 있었다"[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 "기업을 이끄는 이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어"…뷰노 이예하 대표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로 시작한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저성장과 고용위기의 시대. 창업을 꿈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본 경험이 있는 배태준 변호사는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 멘토링, 투자심사 참여 및 자문 등을 통해 나름의 가설을 세웠다. 바로 성공한 스타트업에는 대표의 ‘리더십’이 빛난다는 사실이다. 배 변호사는 성공한 창업자들을 인터뷰해 이 가설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기로 했다. 각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및 활동 분야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더불어 ‘리더십’의 세부 항목에 대한 창업자들의 경험과 생각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뷰노는 2014년 12월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AI) 기업이다. 국내 1호 AI 의료기기 상용화에 이어 국내 1호 혁신의료기기 지정, 국내 1호 선진입 의료기술 확정 등 국내 의료 AI 산업의 여러 가지 최초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의료 영상과 생체 신호, 병리 등 다양한 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의사의 진단과 예후예측을 돕는 AI 의료기기를 선보이고 있다.AI를 연구하던 공학자에서 코스닥 상장사를 이끄는 창업자가 되기까지, 이예하 대표를 만나 스타트업이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리더십과 창업자의 자질에 대해 이야기했다.Q1 스타트업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과 멀리해야 할 마인드는 무엇일까요?성공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그 시간을 버티기 위해서는 고난이나 실패에 맞서 꾸준히 끌고 갈 수 있는 ‘행동력’과 ‘책임감’

    2023.11.06 10:32:18

    "기업을 이끄는 이는 모두에게 좋은 사람일 수 없어"…뷰노 이예하 대표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편지지를 파는 가게 글월 [MZ 공간 트렌드]

    우리는 과연 1년에 몇 통의 편지를 쓸까. 스마트폰과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편지 쓰기가 특별한 일이 되고 있다. 이맘때면 생각나는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라는 가사 말이 머지않아 낯설어질 것만 같다.403호 편지지 가게요즘은 마음을 꾹꾹 눌러 담아 몇 장이고 써 내려가는 편지보다 기념일에 주고받는 짤막한 문장을 담은 엽서나 카드가 익숙하다. 그도 아니면 스마트폰 이모지나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주고받는 것이 더 일상적이다. 이전에는 편지가 마음을 주고받는 대표적인 매개체였다. 고백을 앞두고 마음을 표현한 편지를 좋아하는 사람의 사물함에 넣어 두기도 하고, 누가 누가 더 사랑하는지 표현하기 위해 썼다 지웠다 연애편지에 사랑을 속삭이기도 했다. 얼굴 한 번 본 적 없는 사람과도 펜팔로 금세 친구가 됐다.좀처럼 편지를 쓸 기회가 생기지 않으니 편지지를 사는 경우도 드물다. 편지를 써야 할 때가 되면 그제서야 급하게 근처 편의점이나 문방구를 찾는다. 선택의 폭이 좁다 보니 편지지를 고르며 받는 사람의 취향이나 성향을 떠올린다거나 특별한 디자인을 고려하기도 쉽지 않다. 편지지를 파는 가게 ‘글월’에서는 오롯이 편지에 집중할 수 있다. 글월은 편지를 뜻하는 순우리말로, 편지를 높여 부르는 말이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곳은 편지지와 편지 봉투를 전문으로 판매한다. 글월의 대표와 디자이너가 직접 기획하고 디자인해 국내에서 제작한 것이다. 편지지 10여 장과 봉투 다섯여 장이 포함된 세트를 구매할 수 있고 낱장으로도 살 수 있다. 필기감이 좋은 볼펜과 만년필, 향수, 조명 등도 함께 판매한다.눈에 잘 띄지 않는 오래된 건물 4층에 있는 이곳은

    2023.10.31 14:08:42

    가을엔 편지를 하겠어요, 편지지를 파는 가게 글월 [MZ 공간 트렌드]
  • 필라이즈 신인식 대표 "개인의 불편함, 창업의 아이디어 될 수 있어"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톨스토이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는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로 시작한다. 스타트업도 마찬가지다. 저성장과 고용위기의 시대. 창업을 꿈꾸는 이유는 다양하다. 하지만 성공에 이르는 길은 쉽지 않다. 직접 스타트업을 창업해 본 경험이 있는 배태준 변호사는 스타트업 초기 창업자 멘토링, 투자심사 참여 및 자문 등을 통해 나름의 가설을 세웠다. 바로 성공한 스타트업에는 대표의 ‘리더십’이 빛난다는 사실이다. 배 변호사는 성공한 창업자들을 인터뷰해 이 가설에 대한 검증을 시도하기로 했다. 각 분야에서 각광받는 기업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업 및 활동 분야에 대한 개략적인 소개와 더불어 ‘리더십’의 세부 항목에 대한 창업자들의 경험과 생각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필라이즈. 영양제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생소한 이름이다. 그러나 창업자에 대한 정보를 접하게 된다면 이 기업이 다시 보일 것이다. 개인화 건강 관리 플랫폼 필라이즈는 출시 1년 반 만에 월간 활성 사용자 수 75만명을 돌파했다. 게다가 아직 30대인 신인식 필라이즈 대표는 2019년 호텔 당일 예약 서비스 ‘데일리호텔’을 야놀자에 매각한 창업가이자, 모두가 부러워하는 ‘엑시트’를 경험했다.필라이즈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일대일 헬스코치를 갖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미션하에 AI를 통해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한 후 영양제와 식단 맞춤 관리 등을 제공한다. 10년 치 건강검진 결과와 건강 상태, 나이, 성별, 기저질환, 복용 의약물, 알레르기 등 PHR(개인건강기록)을 AI로 분석해 국내외 3만여 개 영양제 중 사용자에

    2023.10.27 09:58:50

    필라이즈 신인식 대표 "개인의 불편함, 창업의 아이디어 될 수 있어" [배태준의 스타트업 성공 리더십]
  • 부자를 만드는 작은 씨앗, 습관화된 경제 공부 [신간]

    한경주니어 부자되는 습관 나도 경제왕2글 김형진 | 그림 구슬기 | 한국경제신문 | 1만6700원“뉴스를 봐야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지.” 어린 자녀들에게 한 번쯤 해봤을 얘기다. 하지만 뉴스에 등장하는 인플레이션·금리·환율 등의 경제 용어를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잠시 뉴스를 보는 것 같다가도 금세 흥미를 잃는다. 부모 역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상황이 아니라면 평소 꾸준히 경제 공부를 하는 이는 드물다. 하지만 환율과 금리 등 경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돼 있다. 집을 마련해야 할 때가 되면 조금이라도 금리가 저렴한 은행을 찾아다니고 해외여행을 앞두고 있으면 환율의 등락에 촉각을 세운다. 하지만 정작 필요할 때는 시간이 없다. 미리미리 알아둬야 한다. 어릴 때부터 습관화돼 있으면 더 좋다. 그것이 경제 개념을 정복하는 지름길이다.‘한경주니어 부자되는 습관 나도 경제왕2’은 한국경제신문이 발행하는 주간 어린이·청소년 경제신문 ‘주니어 생글생글’에 연재하고 있는 ‘만화로 배우는 경제’ 중 핵심만 엮은 것이다. ‘만화로 배우는 경제’는 어린이 독자들이 신문을 받으면 가장 먼저 펼쳐보는 인기 코너로, 경제학의 기본 개념과 용어들이 담겨 있다. 내용은 가볍지 않지만, 만화 형식이라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다. 이 책에서 만화에 보태야 할 내용은 글로 덧붙였고 에피소드마다 만화와 연계되는 질문과 단어 풀이를 수록해 어린이·청소년들이 경제적 사고와 판단력을 연습하고 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국가 공인 한국경제신문 경제 이해력 검정시험 TESAT의 총괄을 담당하는 한국경제

    2023.10.12 09:55:25

    부자를 만드는 작은 씨앗, 습관화된 경제 공부 [신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