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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한경

  • 두 가지 빅 체인지, 리보금리 폐지·글로벌 법인세

    세계 경제는 2022년으로 넘어가기 전에 두 가지 빅 체인지를 겪게 된다. 바로 리보금리 폐지와 글로벌 법인세의 도입이다. 이 같은 변화가 세계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주목된다. 국제금융시장 50년 만에 리보금리가 폐지된다. 지난 50년 이상 동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를 비롯한 각국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있어서는 기준금리를 올릴 것인가 내릴 것인가, 즉 금리 변경에만 관심이 높았다. 하지만 2021년 12월부로 앞으로는 &lsq...

    2021.11.29 09:37:01

    두 가지 빅 체인지, 리보금리 폐지·글로벌 법인세
  • 세계 경제, 코로나19로 어떻게 변했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어느덧 2년째다. 전 세계를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의 공포에 몰아넣었던 코로나19는 현재 세계 경제의 지형도를 어떻게 바꿔 놓고 있을까. 코로나19 사태가 2년째 지속되면서 사망자 수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의 사망자 수를 훨씬 뛰어넘었다. 모든 예측기관은 남아 있는 2020년대 세계 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이 순탄치 않을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한다. 두 가지 요인 때문이다. 하나는 각종 위기로 점철...

    2021.10.27 11:00:25

    세계 경제, 코로나19로 어떻게 변했나
  • 기준금리 사전예고 등 시장 소통 강화해야

    지난 8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린 이후 한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말들이 많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올린 데다 유럽중앙은행(ECB)과 캐나다 중앙은행(BOC) 등도 금리를 동결했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도 9월 회의에서 테이퍼링 추진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중앙은행은 그때그때 통화정책 여건에 따라 설립 목표와 관할 범위를 유연하게 운용해야 한다...

    2021.09.28 16:23:52

    기준금리 사전예고 등 시장 소통 강화해야
  • 주가 재상승·유동성 숙취 극복, '트리플 Re'에 달렸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분석] “목적지에 거의 다 왔다(We are almost there).”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팬데믹(세계적 유행)으로 선언한 이후 1년 만에 종료 가능성을 시사한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르세기센터 소장의 발언이다. 지난 1년 동안 ‘잃어버린 시간’이라고 부를 만큼 모든 세계인이 겪은 고통과 두려움을 고려하면 가장 기다렸던 격문이...

    2021.03.25 07:26:14

    주가 재상승·유동성 숙취 극복, '트리플 Re'에 달렸다
  • 中, '디지털 팍스 시니카' 야망…새로운 화폐 전쟁 시작된다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3월 4일부터 중국의 최대 정치 행사인 전국인민정치협회회의(정협)와 전국인민대표자회의(전인대)가 폐막일을 정하지 않고 열리고 있다.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자 조 바이든 정부 출범 첫해에 열리는 이번 양회는 중국 내부적으로는 시진핑 국가주석 체제를 공고히 하고 대외적으로는 경제 위상에 걸맞게 세력 확장을 추진해 나가는 전략을 확정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19기 5중 전회에서 확정된 실천 계획은 제...

    2021.03.11 07:08:02

    中, '디지털 팍스 시니카' 야망…새로운 화폐 전쟁 시작된다
  • '비트코인 랠리'의 나비 효과…디지털 통화 도입 앞당기는 중앙은행들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읽기] 금융 위기 직후 처음 선보인 비트코인 가격이 마침내 5만 달러(약 5520만원)를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각종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하면서 5000달러 밑으로 떨어졌던 작년 3월에 비해 불과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10배 이상 뛰었다. 씨티은행은 올해 안에 31만 달러(약 3억4200만원)까지 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공급량이...

    2021.02.24 14:46:48

    '비트코인 랠리'의 나비 효과…디지털 통화 도입 앞당기는 중앙은행들
  • 불붙는 '부채의 화폐화' 논쟁… 한국 경제 '잃어버린 20년' 우려

    [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최근 들어 ‘부채의 화폐화(bond monetization)’ 문제를 놓고 나라 안팎에서 논쟁이 뜨겁다. 미국은 조 바이든 정부의 경제 컨트롤 타워인 재닛 옐런 재무장관의 큰 행동 전략(act big)으로, 한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피해 보상 차원에서 재원 마련 방안으로 거론되고 있다. 부채의 화폐화는 재정 당국이 발행한 적자 국채를 중앙은행이 매입해 주...

    2021.02.05 08:43:10

    불붙는 '부채의 화폐화' 논쟁… 한국 경제 '잃어버린 20년'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