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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요리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집밥 챌린지' 진행
[비즈니스 플라자] 테팔이 요리 크리에이터 요리용디와 손잡고 ‘집밥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 5월 와디즈를 통해 첫선을 보인 ‘테팔 원픽냄비팬’을 활용해 진행한다.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을 사용하는 누구나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다. 테팔 원픽냄비팬으로 만든 집밥 메뉴를 테팔 공식 인스타그램 프로필 링크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6월 21일까지다. ...
2022.06.24 0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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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성심병원, VR 활용 청각 센터 개소
[비즈니스 플라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도헌디지털의료혁신연구소 산하 Ei청능개발센터 운영을 시작한다. 이 센터는 재활 사각지대에 놓인 난청 환자의 양이청 기능 회복과 청각 질 향상을 위해 가상현실(VR)과 클라우드 등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료에 적용할 뿐만 아니라 상용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3차원 공간에서 소리인지를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방음실’을 통해 환자의 청각 기능과 청각 두뇌 기능을 ...
2022.06.24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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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월 660원 미니 암보험·카톡 선물하는 레저보험 '눈길'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올해 들어 롯데손해보험이 2030세대를 타깃으로 미니 보험 상품 개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4월 ‘렛:클릭(let:click) 미니암보험’을 출시했다. 모바일 웹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고 대면이나 전화 상담을 하지 않아도 가입 절차를 마무리할 수 있다. 30세 남성 기준 월 660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남성과 여성에게 빈발하는 주요 암 ...
2022.06.21 06: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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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입원 첫날부터 보장하는 미니보장보험…미니저축보험도 선봬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스마트폰에 익숙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보험사들이 미니 보험 상품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교보생명도 보험료 부담을 대폭 낮추고 필요한 기간 동안 보장과 목돈 마련이 가능한 미니보장보험과 미니저축보험을 선보였다. ‘교보미니보장보험’은 질병이나 재해로 입원하면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하고 수술비도 지급한다. 폭넓은 고객 보장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쉽게 발생하는 ...
2022.06.21 06: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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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저렴한 가격에 보험 들고 라이딩…모니모 전용 자전거 보험 출시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삼성화재는 삼성 금융 계열사 통합 애플리케이션(앱) ‘모니모(monimo)’에서 가입할 수 있는 미니 보험에 공을 들이고 있다. 첫 상품은 ‘미니 자전거 보험’이다. 이 상품은 자전거 라이딩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구체적으로 자전거 상해 사망 후유 장해, 상해 종합병원 입원일당, 자전거 사고 벌금‧변호사 선임 비용‧교통 사고 처리 ...
2022.06.21 06: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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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손해보험, 1000원으로 각종 야외 사고 대비 가능한 '원데이보험' 내놔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사회적 거리 두기 해제와 함께 야외 활동이 늘고 있다. 야외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1000원대로 각종 야외 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보험 상품을 내놓았다. 우선 야외 레저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면 원데이레저보험을 알아볼 수 있다. 자전거·낚시·등산·축구·야구·테니스&midd...
2022.06.21 06: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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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커지는 미니 보험 시장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소비자 물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 가면서 매달 내는 보험료 걱정도 늘었다. 전통적인 보험 상품은 기간이 길고 여러 가지 담보를 한 번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발돼 가격이 비싼 편이다. 언제 보상받을지 모르는 데 오랜 기간 동안 비싼 보험료를 지출해야 하는 셈이다. 반면 미니 보험(소액 단기 전문 보험)은 기간이 짧고 값이 싸다. 가입도 방문이나 전화 상담 없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간편하다. 자전거 보험이나 골프...
2022.06.21 06: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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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암보험부터 혈액형‧저축보험까지…'생활 밀착형' 확대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최근 손해보험사들이 주로 내놓았던 미니 보험을 생명보험사들도 속속 내놓고 있다. 주로 미니 암보험과 저축보험이다. 업계 1위인 삼성생명은 2018년부터 미니 암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암보험은 보험료가 수십만원에 이르는 데다 보험료 납입 기간이 3년 이상인 대표적 장기 보험이다. 미니 보험은 암 중에서 폐·간·위 등 한 부분만 보장하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췄다. 삼성생명의 미니 암...
2022.06.21 06: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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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홀인원 비용은 물론 골프 경기 중 상해 보장까지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코로나19 사태 이후 골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관련 보험 상품도 인기다. 골프 보험은 골프를 즐기다가 발생할 수 있는 사고나 부상, 귀중품 분실 등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다. 최근 골프 산업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활성화되면서 골프 보험 가입 연령대도 낮아지고 있다. 보험사의 골프 보험이 갈수록 가입이 간편해지고 가격도 저렴해지는 이유다. 현대해상도 ‘다이렉트 골프보험...
2022.06.21 0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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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롯손해보험, 층간소음부터 홀인원보험까지…이색 상품 내놔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은 층간소음, 홀인원보험 등 이색적인 상품을 속속 내놓으며 미니 보험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홀인원 전용 보험 ‘캐롯투게더홀인원보험’은 하루 보험료 2500원에 홀인원 성공 시 100만원을 보장한다. 홀인원 상품은 골프에서 티샷한 공이 단번에 그대로 홀에 들어가는 ‘홀인원’을 기록한 골퍼가 내는 각종 축하 비용을 보...
2022.06.21 06: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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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개인별 맞춤 자동차보험 눈길…할인·간편 가입 서비스도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보험업계에 월 보험료가 몇 백원, 몇 천원 하는 미니 보험 바람이 불고 있다. 소비의 주측으로 떠오른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비싸고 오랫동안 내야 하는 전통적인 보험 대신 저렴하고 그때그때 필요한 보험 상품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KB손배보험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으로 맞춤 서비스를 저렴하게 제공한다. 자동차를 보유한 소비자들의 생활 형태나 방식은 매우 다양하다. 연...
2022.06.21 06: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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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월 1000~2000원으로 주요 암 10종 촘촘 보장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생명보험사들이 대표적인 장기 상품으로 여겨지던 암보험을 미니 보험 형태로 속속 내놓고 있다. 미래에셋생명도 2019년 암보험을 미니 보험 형태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암 중에서 폐·간·위 등 한 부분만 보장하는 대신 가격을 대폭 낮춘 방식이었다. 최근 회사는 위암·폐암·간암·대장암 등 발병률이 높은 암을 묶어 1000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지...
2022.06.21 06: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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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디지털 채널 정비하고 스마트폰 건강 케어 상품 내놔
[컴퍼니 : 2022년 보험 특집] 보험사들이 앞다퉈 미니보 험 출시 경쟁을 벌이고 있다.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주요 소비 계층으로 부상한 데다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보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신한라이프도 디지털 채널을 정비하며 미니 보험을 내놓았다. ‘신한스마트폰건강케어보험M’은 스마트폰 화면에 오래 노출될 때 발생할 수 있는 특정 녹내장, 컴퓨터 과잉 질환 수술, 척추 질환 수술 등 각종 질환을 보장...
2022.06.21 06: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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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팬데믹'에 대한 빌 게이츠의 전망[이 주의 책]
[이 주의 책]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 빌 게이츠 지음 | 이영래 역 | 비즈니스북스 | 1만8000원 코로나19 사태의 팬데믹(세계적 유행) 여파가 끝나기도 전에 ‘원숭이두창’ 감염 확진자가 20여 개국에서 200건 이상 확인되고 있다. 비록 천연두 백신으로 85%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는 하지만 지난 2년여간 팬데믹을 겪은 사람들은 ‘제2의 코로나’가 온 것 아니냐며 불안해하고 ...
2022.06.20 06: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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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디지털 인플레이션' 공포…웹툰‧음악‧영화 다 올랐다
[비즈니스 포커스] MZ세대(밀레니얼+Z세대)도, 오팔(OPAL)세대도 요즘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다.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면서 허리띠를 바짝 졸라맸는데 이젠 웹툰·동영상·음악·도서·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재화도 올라 삶을 더 팍팍하게 만들고 있다. 스트리밍 음원‧동영상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이용권을 구매해야 한다. 웹툰을 보다 보면 유료분을 보기 위해 추가 결제를 하기도 하고 게임을 하...
2022.06.16 06: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