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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대 에타가 그렇게 궁금하세요?" 끊이지 않는 에타 계정 거래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 김민영 대학생 기자] “팡팡이들아 하늘색 과잠 어느 과냐?”2021년 서울여대 커뮤니티 에브리타임에 난데없이 ‘팡팡’이가 등장했다. 팡팡이는 광운대생들끼리 사용하는 호칭으로 서울여대생들만 이용 가능한 커뮤니티에 광운대생이 침입한 것이다.서울여대생 A씨는 “이전에도 외부인이 작성한 것 같은 글을 봤었는데 심증이기에 넘어갔다. 이번에 ‘팡팡’이 글을 보며 타 대학 학생이 서울여대 에브리타임에 들어와 있다는 게 추측이 아니란 걸 알게 됐다”고 했다. 또 “서울여대생들끼리 소통할 수 있는 공간에 타학생이 있다는 건 감시받는 기분이 들었다”며 불쾌한 감정을 드러냈다.에브리타임은 현재 대학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익명 커뮤니티로 대학생들이 자신의 학교의 이슈와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같은 학교라는 소속감을 가지고 소통하는 공간이다. 에브리타임의 가입 절차에는 ‘학교 인증’이 있다. 자신이 다니는 학교의 에브리타임에만 가입할 수 있다는 게 에브리타임의 이용 규칙인 것이다. 하지만 재학생 원칙의 이용 규칙은 생각보다 쉽게 깨지고 있다. 아이디를 구매한 외부인들은 같은 학교의 재학생이라는 신뢰감을 이용해 중고 거래 사기를 치기도 하고, 여대 에브리타임 같은 경우 남성으로 추측되는 외부인이 여성 혐오적 글을 작성해 불쾌감을 주고 있다.계정 거래 문제는 꽤나 오래 전부터 거론됐던 문제였음에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학생들의 . 에브리타임 앱 자체의 제재가 미흡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에브리타임도 지속적인 계정 거래 문제를 시정하기 위한 방책으로 이용자들에게 ‘본인 인

    2021.04.27 17:10:16

    "여대 에타가 그렇게 궁금하세요?" 끊이지 않는 에타 계정 거래
  • '내맘대로 코스 정해 뛸 수 있는 비대면 마라톤 어때?' 비대면 마라톤 직접 뛰어봤습니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 김봉주 대학생 기자] 지난해 코로나19로 무산됐던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올해는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개최됐다. 국제마라톤대회가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스포츠로 잘 알려진 만큼, 언택트로 진행하는 마라톤은 상상이 잘 가지 않았다. 언택트 마라톤은 과연 어떤 느낌일지 직접 참여해봤다.언택트 마라톤의 가장 큰 매력은 내 마음대로 코스를 정할 수 있다는 점이다. 언택트 레이스는 전용 스마트폰 앱을 실행하는 동안 달린 기록이 저장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어디에서 달리던 기록만 집계된다면 상관없다. 언택트 방식 덕분에 대구가 아닌 다른 지역, 심지어 세계 각지에 있는 선수들도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스스로 코스의 거리를 정할 수 있는 것도 언택트 레이스의 특징 중 하나다. 일반인들이 참여하는 마스터즈 부문은 ‘10km 코스’나 ‘하프 코스’(21.0975km) 같은 부문이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 따라서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원하는 만큼 달리면 된다. 마라톤 최종 기록은 4월 한 달간 누적해서 달린 기록을 합산한 것이다. 따라서 꼭 한번에 달리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초보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다만, 참가자들의 달린 거리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오프라인 마라톤 대회처럼 본인의 등수를 알 수는 없다. 마라톤 주최 측에서는 이번 언택트 레이스의 취지를 “경쟁이 아닌 마라톤을 통한 코로나 19를 극복에 의의를 두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누적 거리가 10km 이상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월 1~2일 양일간 대구 금호강 자

    2021.04.20 15:52:40

    '내맘대로 코스 정해 뛸 수 있는 비대면 마라톤 어때?' 비대면 마라톤 직접 뛰어봤습니다
  • ‘템플스테이, 화상법회…’ 불교 문화콘텐츠에 매료된 대학생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박서현 대학생 기자] “摩訶般若波羅蜜多心經(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이는 가장 대중적인 불교경전 ‘반야심경’이다. 불교를 제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문장으로, 딱딱하고 지루한 느낌을 준다. 그러나 현대인들은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불교문화에 관심을 기울이는 중이다.지난해 12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의 '사회공익 템플스테이 성과자료집'에 따르면 지난 1년간 전국 114개 사찰에서 운영하는 '공익 템플스테이'에 3만 400명이 방문했다. 최근 3년간 공익 템플스테이 참여인원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1만 9400명 △2019년 3만 9600명 △2020년 3만 400명으로 참가자 수가 유지되고 있었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더라도 수많은 사람들이 템플스테이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템플스테이 붐은 여전했다.청년들도 템플스테이에 참여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구시원(동아대 3) 씨는 “코로나19로 집에서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아성찰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지만 집은 너무 답답해 탁 트인 자연이 그리웠다”며 “그러다 보니 불교의 무소유 정신이 떠올랐고, 템플스테이를 통해 스님의 말씀과 더불어 좋은 공기를 마시며 욕심·번뇌·고민을 떨치고 싶었다”며 그 이유를 밝혔다.청년들의 불교문화 관심도에 관한 질문에는 “스펙과 취업난 고민으로 청년들이 고뇌가 많다. 그러다 보면 자책과 함께 자존감도 낮아지게 된다”며 “불교 교리와 자연이 주는 안정감이 이러한 고민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템플스테이와 더불어 불교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 같다”며 의견을 전했

    2021.04.20 15:49:45

    ‘템플스테이, 화상법회…’ 불교 문화콘텐츠에 매료된 대학생들
  • [hot click] 3월 5주~4월 2주 놓치지 말아야 할 기사는?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3주간 <매거진한경닷컴> 홈페이지에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기사를 소개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QR코드를 참고하세요.1. 순천대 "담당직원 전문성 높이니 정부 창업사업 계속 선정되네요"대학이나 정부 산하 기관의 창업 부서는 매년 3~4월 구성원 변동이 잦습니다. 정부 사업 주관기관 선정 여부에 따라 상황이 시시각각 변해서인데요. 자세한 이야기를 잡앤조이가 취재했습니다. (2021.04.19)2. 마켓컬리·오늘의집·번개장터, 줄줄이 개발자 늘린다… 연봉은 얼마?뉴욕 증시 상장을 앞둔 마켓컬리를 비롯해 오늘의집과 왓챠, 번개장터, 브랜디까지 각 업계에서 고속 성장 중인 테크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한다는 소식입니다. (2021.04.12)3. 시니어 산업 변화 가져오는 스타트업… 홈케어뿐 아니라 교육·취업 연계까지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산업의 강화 등으로 시니어 산업의 트렌드도 노인 홈케어, 식품, 취업 연계 등 다양한 온라인 기반 서비스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21.04.08)4. 직업 상담부터 취업 알선까지…발로 뛰며 경단녀 재도전 지원하는 시흥여성새일본부 송은경 팀장송은경 팀장은 2010년부터 직업상담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취업 상담부터 알선, 구인 발굴, 동행면접, 취업 박람회 등 경력단절여성(이하 경단녀)들의 취업을 위한 제반 업무입니다.(2021.03.16)5. ‘엄석대 같이 괴롭혀···’ “경찰간부 갑질에 분신자살까지 생각” 靑 청원글 논란 확산3월 23일, 국민청원 게시판에 ‘경찰간부 갑질에 매일매일 분신자살하고 싶다’는 제목과 함께  전남지방경찰청의

    2021.04.19 11:00:25

    [hot click] 3월 5주~4월 2주 놓치지 말아야 할 기사는?
  •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 “나를 리스크에 조금씩 노출시키기만 해도 기회는 찾아옵니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지금은 자유롭게 도전할수록 그 어느 때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입니다. 그런데도 안정적인 길만 추구하다 보면 좋은 기회를 날릴 겁니다. 저 역시 자의반 타의반으로 리스크에 노출되는 상황이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그때 그 선택을 안 했으면 지금같은 기회가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할 때가 많거든요.”패스트파이브가 IPO(기업공개) 재도전을 앞두고 사업 재편에 들어갔다. 고정비 임대차 계약이 아닌 건물주와의 파트너십으로 수익을 나누는 '오피스 솔루션', 스타벅스와 스터디카페의 중간 형태로 공용 라운지를 중심으로 하는 '파이브스팟'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기존 공유오피스 사업에서 벗어나 종합 '오피스 플랫폼'으로 사업을 새롭게 짠다는 계획이다.2020년 패스트파이브의 누적 멤버는 1만 8천명, 연 매출은 600억원에 달한다. 패스트파이브는 2015년 설립 이후 매년 연평균 2~3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해왔다. 2020년에는 매출 607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43% 성장했다. 특히 운영 중인 27개 오피스의 평균 공실률을 3%로 매월 유지했다.토종 공유오피스로 국내에서 지금의 형태로 자리잡기까지, 김대일(38) 패스트파이브 대표는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그리고 이 도전의 원동력은 '사람'이었다. 김대일 대표는 '일과시간엔 늘 사람을 만난다'고 말할 만큼 평소에 많은 사람을 만난다. 그러면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자신이 가진 지식과 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낸다. 이를 위해 올 초에는 삼성1호점 내 빈 사무실 한 곳에 조그맣게 자신의 방을 처음으로 마련했다. 그동안 김 대표는 장벽을 없애겠다며 직원들과 같

    2021.04.19 10:59:59

    김대일 패스트파이브 대표 “나를 리스크에 조금씩 노출시키기만 해도 기회는 찾아옵니다”
  • [현장이슈] 마켓컬리·오늘의집·번개장터, 줄줄이 개발자 늘린다… 연봉은 얼마?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테크기업의 개발자 모시기가 한창이다. 뉴욕 증시 상장을 앞둔 마켓컬리를 비롯해 오늘의집과 왓챠, 번개장터, 브랜디까지 각 업계에서 고속 성장중인 테크기업들이 본격적으로 개발자를 대규모 채용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올해 개발자 100명을 새로 채용한다. 2018년 18명이었던 컬리의 개발자는 2021년 90명으로 늘었다. 컬리는 이들 개발자를 2024년까지 1000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임상석 컬리 개발총괄은 “컬리의 사업을 지속 확대하고 컬리형 오픈마켓, SNS서비스 등을 준비하기 위해 2024년까지 최소 1000명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앱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도 4월 중순 또는 5월 초 채용연계형 개발자 인턴 채용에 나선다. 번개장터는 전 직원 133명 중 50명이 기술조직에 속해 있다. 번개장터는 개발자를 약 100명 추가로 확보해 기술조직 규모를 키울 계획이다. 개발자 연봉은 공통적으로 정해진 범위가 없고 개인에 따라 다르다. 원지현 왓챠 COO는 “시니어들은 카카오, 네이버 같은 IT대기업과 비슷하거나 이들 기업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번개장터는 스톡옵션을 운용 중이다. 이동주 번개장터 CTO는 “연봉은 개인마다 다르며 장기적으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직원 누구에게나 스톡옵션을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슬아 컬리 대표 역시 “상황에 따라서는 전 직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는 것도 고려 중”이라고 설명했다.지난달 20일과 27일 이틀간 진행한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2021(이하 스코페 2021)’에는 마켓컬리를 포함해 브랜

    2021.04.12 17:40:10

    [현장이슈] 마켓컬리·오늘의집·번개장터, 줄줄이 개발자 늘린다… 연봉은 얼마?
  • [르포] '코시국'에 목욕탕, 직접 가 봤더니···손님 60% 줄어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박서현 대학생 기자]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부산시 코로나19 감염 사례는 24건이었다. 또한 3월부터 진주시, 제천시 등 목욕탕발 연쇄 감염 사례가 발생해 목욕장업이 위기를 맞았다.이에 부산시와 16개 구·군에서는 지난 3월 목욕장업 집중 점검을 시행했다. 이들은 특히 ‘안심콜 출입관리시스템’ 설치를 강력 권고했으며, 부산 대부분의 목욕장업에서는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이행 중이다. 현재 부산시는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됐다. 목욕장업의 경우 22시부터 익일 새벽 5시까지 운영이 중단된다. 또한 △시설 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음식 섭취 금지(물·무알콜 음료는 허용) △사우나·한증막·찜질시설 운영 금지 △목욕장업 방역수칙 이행 행정명령 변경 고시 수칙이 적용된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목욕장업의 영업 중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존재하는데, 고령층과 취약 계층 등 불가피한 이유로 목욕탕을 이용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영업을 중단할 수는 없다고 한다. 그렇다면 코로나19가 1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목욕장업의 분위기는 어떨까. 지난 4월 4일, 오후 7시에 직접 목욕탕에 가 봤다. 해당 건물은 목욕탕뿐만 아니라 찜질방과 피트니스 센터도 있다. 간판에는 △헬스 △스피닝 △사우나 △찜질 △골프가 적혀 있었다. 목욕탕 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면 젖을 것 같아 새 마스크를 챙겨 갔다. 건물 입구에는 면적당 이용인원 제한 문구가 걸려 있었다. 또한 사우나 이용 시간이 한 시간으로 제한됐다는 내용과 내부 헬스장이 오후 9시 30분까지만 이용된다는 안내 또한 부착돼

    2021.04.09 14:16:00

    [르포] '코시국'에 목욕탕, 직접 가 봤더니···손님 60% 줄어
  • 경희대 신설학과 논란··· 이원화 문제 또 불거지나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 김봉주 대학생 기자] 경희대학교는 지난달 11일 학부에 3개의 인공지능 관련 학과를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신설되는 경영대학 ‘빅데이터응용학과’와 생명과학대학 ‘스마트팜과학과’,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인공지능학과’다. 이중 빅데이터응용학과를 둘러싸고 이원화 캠퍼스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이원화 캠퍼스’는 두 개 이상의 지역에서 대학 교지를 운영하는 것을 말한다. 교육부에서 신규 인원에 대한 허가를 받아야 하는 분교와는 달리, 이원화 캠퍼스는 기존 정원을 분리한 것으로 동일한 학교다. 경희대학교는 현재 각각 서울과 수원에서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는 이원화 캠퍼스이다. 이 밖에도 성균관대학교(자연과학 캠퍼스), 한국외국어대학교(글로벌 캠퍼스) 등에서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경희대에서는 ‘서울캠퍼스-순수 학문, 국제캠퍼스-응용 학문’이라는 원칙을 구분기준으로 내세워왔다. 그러나 응용 학문인 빅데이터응용학과가 서울캠퍼스에 신설되는 것으로 결정되자 경희대학교 에브리타임에서는 많은 부정적인 의견이 쏟아져 나왔다. 가장 문제가 된 것은 학과의 명칭이다. 경희대 국제캠퍼스에 재학 중인 A 씨는 “이름에서부터 응용 학문을 표방하는 학과가 서울캠퍼스에 개설되는 것은 기존 원칙에 맞지 않다”며 “최소한 명칭이라도 변경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빅데이터응용학과가 기존 국제캠퍼스 학과들과 유사·중복학과라는 지적도 있다. 국제캠퍼스의 산업경영공학과와 소프트웨어융합학과의 데이터 사이언스 트랙에서

    2021.04.08 16:51:07

    경희대 신설학과 논란··· 이원화 문제 또 불거지나
  • 연세대, 요즈마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연세대학교가 7일 연세대 본관에서 요즈마그룹의 한국법인인 요즈마그룹코리아와 기술사업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요즈마그룹 이갈 에를리히 회장, 요즈마그룹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와 연세대 서승환 총장, 김우택 연구부총장, 이충용 연세대 기술지주회사 CEO 등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양사 간의 상호 인사로 시작된 본 협약식은 엄태호 학부대학장이 연세대 국제캠퍼스를 소개하는 시간과 이원재 아시아총괄대표가 요즈마그룹 및 와이즈만연구소에 대해 소개, 질의응답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요즈마그룹코리아는 연세대 최강열 교수가 개발한 재생성 조직재건 혁신신약 기업인‘씨케이바이오텍(CK바이오텍)’에 투자한 것을 계기로 연세대의 우수한 기술력과 벤처에 관심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씨케이바이오텍은 재생성 조직재건 혁신신약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강열 연세대 교수가 2016년 교원창업으로 시작해 난치성 질환에서 손상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치료제를 개발 중이다.요즈마그룹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요즈마펀드가 조성한 펀드를 통해 연세대의 우수한 기술벤처를 더 많이 발굴하고, 후속 투자기업으로 연결되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특히 요즈마그룹은 와이즈만연구소의 한국 기술이전 사업권을 가지고 있어 연세대와의 긴밀한 협업을 기대하고 있다. 와이즈만연구소는 세계 3대 기초과학연구소로, 연간 기술이전으로 파생매출 42조 원을 기록하는 등 바이오 생명공학에서 역할을 하고 있다.이스라엘에서 출범한 요즈마그룹은 나스닥 상장 지원 전문 기업으로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로 진출할 수

    2021.04.08 15:16:07

    연세대, 요즈마그룹과 업무협약 체결
  • 지금은 ‘메일’로 통하는 세상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선유진 대학생 기자] 지금은 ‘메일링 서비스’ 춘추전국시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창작자 개인부터 커뮤니티, 기업, 언론사까지 독자 개개인의 이메일로 콘텐츠를 보내주는 메일링 서비스는 우리의 지식과 교양을 채워주고 있다.최근에는 무료 혹은 월 1~2만 원 남짓으로 짧은 시 한 편이나 그림과 음악, 온갖 콘텐츠를 정해진 시간에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대면 접촉이 줄어든 지금 메일링 서비스는 수신자와 발신자의 연결을 확인해 주는 소통의 중요한 창구가 됐다.이메일을 통한 콘텐츠 구독은 새롭게 등장한 방식은 아니다. 거슬러 올라가면 기업은 오랫동안 ‘뉴스레터’라는 이름으로 소식지를 보내왔다. 2001년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메일링 서비스의 고전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사회 소식을 요약해주는 ‘뉴닉(NEWNEEK)’, 사회 초년생에게 필요한 금융 경제 소식을 전해주는 ‘어피티(UPPITY)’ 등의 미디어 스타트업을 비롯한 여러 기업이 이메일을 활용해 저널리즘의 새로운 돌파구를 찾아 나가고 있다.대학생 A씨는 “이제 종이 뉴스에 손이 잘 안 가기도 하고 방송 뉴스는 귀로 잠깐 잠깐만 듣는다. 메일 형식의 뉴스레터가 제일 접근성도 좋고 읽는 재미도 있다. 일어나자마자 혹은 대중교통 이용 시 틈틈이 읽는다”라고 밝혔다. 메일링 서비스는 미등단 작가나 신인 작가들이 재능을 펼칠 기회의 창구가 되기도 한다. 2016년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강혜빈 시인은 10월 한 달 동안 편지 형식의 메일링 서비스를 선보였다. 메일링 서비스를 통해 전형적

    2021.04.08 09:25:27

    지금은 ‘메일’로 통하는 세상
  • “등록금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서울여대 등바위를 만나다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김민영 대학생 기자] 대학 등록금 문제는 주기적으로 회자되는 주제다. 특히 코로나19가 닥친 2020년과 2021년에 ‘등록금’은 뜨거운 감자다. 18일에는 ‘2021등록금반환운동본부’가 개최한 ‘2021년 코로나 대학생 피해사례 증언대회’에서 다양한 대학생들이 피해를 호소했다.등록금 관련 항의는 2021 등록금반환운동본부 외에도 많은 학교에서 이뤄지고 있다. ‘2021년 등록금 동결은 사실상 인상이다’, ‘2021년 1학기 등록금 반환을 요구합니다’ 등의 대자보도 흔한 광경이 됐다. 한림성심대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허정윤(23) 씨는 현재 실습 횟수가 줄어 걱정이 크다. 코로나19 이전에는 개방된 실습실에서 자유롭게 연습을 하고 시험을 봤는데, 코로나19 이후 실전 경험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허씨는 ”실습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소모품 지원도 안 되는데 등록금이 같다는 건 이상하다. 학교가 등록금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궁금하다“며 등록금 동결에 대해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대학에선 등록금 사용내역을 공개하고 있지만 형식적으로 공개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12월 22일 ‘등록금 사용 내역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대학 운영에 학생의 참여를 보장’하라며 교육부에 권고했다. 하지만 권고사항을 학교가 실천한다 하더라도 모든 학생들이 등록금 사용내역과 예산안을 분석해 활발한 논의를 하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등록금에 대한 문제의식을 어떻게 실질적인 해결로 이끌어낼 수 있을까.서울여대 학생들은 이런 고민을 안고 ‘등록금 바로 세우기 위원회’(이하 ‘등

    2021.04.08 09:24:50

    “등록금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서울여대 등바위를 만나다
  • 실리콘밸리의 하버드 ‘와이콤비네이터’ 졸업… 30대 공동창업자 5인의 세상을 바꿀 도전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슈퍼브에이아이는 인공지능 업계의 고질적인 난제인 데이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회사다. 슈퍼브에이아이는 B2B SaaS 플랫폼(구독형 소프트웨어)인 머신러닝 데이터 플랫폼 ‘스위트(Suite)’를 서비스 한다. 스위트는 머신러닝 개발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 작업(데이터 수집, 구축, 관리)을 한 곳에서 수행할 수 있는 SaaS 플랫폼이다. 데이터 작업 중 가장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작업이 바로 라벨링이다. 스위트는 약 100개의 ‘커먼 오브젝트(Common Objects)’에 대한 오토라벨링 기능을 탑재해 라벨링 작업 효율성을 최대 10배까지 끌어 올렸다. 전체 인공지능 서비스 개발 생산성은 최대 4배까지 늘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오토라벨링은 사물을 자동으로 탐색해 라벨링 작업을 한다. 또 라벨링 작업의 난이도를 자체 기술로 평가해 사람의 검수가 필요한 경우에만 검수를 요청한다. 이를 통해 사람은 손이 많이 가는 단순 라벨링 작업 대신 오토라벨링이 완수한 작업을 검수하면서 더욱 생산성 있는 작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사람의 검수 결과는 오토라벨링이 인공지능 학습에 활용한다.또한 최근 개발한 커스텀 오토라벨링 기능을 활용할 경우 물체의 종류에 상관없이 전 산업 분야에서 라벨링 자동화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고객사는 라벨링을 자동화하고자 하는 물체가 포함된 데이터의 일부를 라벨링한 후, 스위트 내에서 클릭 몇 번으로 이 물체를 탐색부터 검수까지 하는 인공지능을 생성해 남은 데이터 작업의 라벨링를 자동화 할 수 있다.슈퍼브에이아이는 스타트업계의 명문 액셀러레이터이자 실리콘밸리의 하버드라 불리는 ‘와이콤

    2021.04.07 15:56:51

    실리콘밸리의 하버드 ‘와이콤비네이터’ 졸업… 30대 공동창업자 5인의 세상을 바꿀 도전
  • 마켓컬리, 개발자 100여명 채용한다… 김슬아 대표 “전직원 스톡옵션 부여도 고려중”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마켓컬리도 개발자 대규모 채용에 합류한다.마켓컬리는 올해 이커머스, 물류 서비스를 포함한 엔지니어링 전 분야에서 개발자를 100명 이상 채용한다. 현재 마켓컬리에 근무 중인 전체 개발자 90여명만큼을 새로 뽑을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마켓컬리가 6일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잡페어(이하 스코페 잡페어)’ 개발자 실시간 채용 설명회를 개최했다.지난달 20일과 27일 이틀간 진행한 ‘스타트업 코딩 페스티벌 2021(이하 스코페 2021)’에는 마켓컬리를 포함해 브랜디, 쏘카, 왓챠, 오늘의집, 번개장터 등 한국을 대표하는 6개 스타트업이 참여했다. 실력 있는 개발자를 발굴하고 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행사에 7000여명의 개발자가 지원했다. ‘스코페 2021’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스코페 잡페어는 이달 4일부터 9일까지 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 30분까지 스코페에 참여한 6개사의 실시간 채용설명회로 진행 중이다. 마켓컬리 채용 설명회에는 김슬아 대표와 임상석 개발총괄 리더, 조문옥 커머스 개발총괄 리더 외에 커머스 개발자 4명, 물류 개발자 2명 등 실무 담당자들이 패널로 참여했다.컬리 논란, 김슬아 대표가 직접 답했다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채용설명회에 앞서 최근 제기된 마켓컬리의 부정적 기사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우선 ‘고객마다 제품의 가격이 다르게 보인다’는 문제제기에 대해 김 대표는 “마켓컬리는 2개 물류센터를 운영 중인데 각각의 물류센터 내부의 데이터시스템이 재고상황을 파악해 재고가 얼마 남지 않은 제품은 자동으로 할인해 주는 과정에서 가격이 다르게 보여진 것&rdquo

    2021.04.07 14:37:28

    마켓컬리, 개발자 100여명 채용한다… 김슬아 대표 “전직원 스톡옵션 부여도 고려중”
  • 롯데액셀러레이터, 엘캠프 8기 및 부산 3기 16개사 선발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롯데액셀러레이터가 L-CAMP(이하 엘캠프)로 16개 스타트업을 선발했다고 5일 발표했다.엘캠프는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선발된 기업에는 초기 투자금과 사무공간, 경영지원(법률, 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투자심사역을 각 스타트업의 전담 매니저로 배정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밀착 관리와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빠르게 후속 투자한다. 스타트업과 롯데그룹 계열사를 연결해 다양한 협업뿐만 아니라 공동투자 및 실질적인 사업 연계를 이끄는 것도 롯데액셀러레이터의 차별화된 강점이다.그동안 엘캠프는 엘캠프와 엘캠프 부산으로 나눠 시기를 다르게 모집했으나 이번 8기와 부산 3기는 동시에 선발 및 운영한다. 다만 부산 등 경상남도에 거점을 마련하고 있거나 해당 지역에 특화 기업은 엘캠프 부산 3기에 편성했다.이번 선발 심사에는 일반적인 서류와 발표심사 이후 최종 선발에 앞서 L-Camp 라운드테이블 과정을 추가했다. 스타트업 생태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선발 과정에 참여시켜 대한민국의 혁신을 선도할 스타트업 선발을 혁신 생태계가 함께 선발한다는 취지에서다. 전문가로는 권도균 프라이머 대표, 임정욱 TBT파트너스 공동대표,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 양상환 네이버D2 센터장, 신혜성 와디즈 대표가 참여했다.이번 기수의 경쟁률은 41대 1을 기록했다. 신청 분야는 ICT 서비스·제조가 54.7%로 가장 높았으며, 뒤이어 유통·서비스 16.1%, 소재·부품·장비 5.7%, 바이오·의료 5.5%, 콘텐츠 5.4% 순으로 나타났다. 선발된 팀은 각 분야 내에서 ESG를 실현할 수 있는 스타트업이 주를 이뤘다.투자금 규모(5천만

    2021.04.06 08:47:59

    롯데액셀러레이터, 엘캠프 8기 및 부산 3기 16개사 선발
  • 미래차 시장 선도… 현대차, 개발 인력 채용 본격 돌입

    [한경잡앤조이=이도희 기자] 현대자동차가 미래차 개발에 본격 박차를 가하기 위해 연구인력을 채용한다.현대차는 미래차 개발을 담당할 연구개발본부 신입 및 인턴 채용을 지난달 29일 시작했다고 2일 발표했다. 현대차는 가속화하고 있는 자동차 산업의 변화 속에서 연구개발 부문의 우수 인재를 공격적으로 채용해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과 역량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모집 분야는 △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연구개발 기술기획 △연구개발 기술경영 △차량 아키텍처 개발 △차량성능 평가 및 개발 △자율주행 시스템 개발 △샤시 시스템 개발 △바디 시스템 개발 △상용 차량 개발 △버추얼 개발(차량·전동화 시스템) △엔지니어링 데이터 관리 및 플랫폼 개발 △차량 재료 개발 △UX·HMI(사용자 환경) 개발 등 13개 분야 신입 및 로보틱스 부문 이며, 채용전환형 인턴을 선발할 예정이다.채용전환형 인턴은 약 2개월의 인턴 연구과정 후 심의를 통해 최종 채용이 결정된다.지원 자격은 국내외 학사 및 석사 학위 취득자 및 올해 8월 졸업 예정자다. 서류 접수는 이달 12일까지다. 각 분야별 자격요건과 수행직무 등 세부사항은 ‘현대자동차 연구개발본부 채용 홍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대자동차 관계자는 "현대자동차의 미래의 새로운 장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확보를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서의 주도권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연구개발부문 우수 인재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tuxi0123@hankyung.com 

    2021.04.02 16:16:26

    미래차 시장 선도… 현대차, 개발 인력 채용 본격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