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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도심에서 느끼는 필리핀의 맛, 해비치 팝업 '필리핀 퀴진'[김은아의 여행 뉴스]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의 ‘스패출러 바이 해비치’에서 세계적인 휴양지인 필리핀 현지의 맛과 식문화를 재현한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필리핀 퀴진 프로모션을 오는 7월 26까지 진행한다.스패출러 바이 해비치는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식음료 연구개발 센터 ‘스패출러’의 팝업 다이닝 레스토랑이다. 3~4개월마다 R&D 센터에서 개발한 신메뉴를 코스로 판매한다.이번 팝업은 국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필리핀의 대표 음식들을 선보인다. 스패출러는 동서양의 식문화가 결합되고, 열대지역 특성이 녹아있는 필리핀의 음식을 재현할 예정이다. 고유의 식재료와 레시피를 통해 최대한 현지의 맛과 풍미를 살렸다. 코스에서는 △필리핀식 스프링롤 '룸피앙 우보드' △특별한 날 먹는 비빔 쌀국수 요리 ‘판싯 팔라복’참치 붉은살과 망고, 깔라만시, 바다포도의 톡톡 터지는 식감이 어우러지는 필리핀식 세비체 '키닐라우' △갈비탕을 연상케 하는 필리핀 전통 요리 ‘불랄로’ △특별한 날 먹는 비빔 쌀국수 요리 ‘판싯 팔라복’ 등을 제공한다. 메인 요리 ‘피노이 디쉬’는 돼지 족발을 튀겨 만든 ‘크리스피 파타’, 항정살로 만든 ‘포크 BBQ’, 돼지 족발, 목살 등을 필리핀 고추와 볶아 만든 ‘시식’, 바나나 잎에 감싸 구운 생선 요리인 ‘피나푸톡’ 등을 한상차림으로 내놓는다. 식사의 마무리로는 필리핀의 인기 디저트 3종 부코 파이, 푸토 범봉, 레체 플랜을 제공한다. 가격은 1인당 18만원이다. 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25 10:41:14

    서울 도심에서 느끼는 필리핀의 맛, 해비치 팝업 '필리핀 퀴진'[김은아의 여행 뉴스]
  • 롯데호텔, 호텔롯데 법인 창립 50주년 프로모션 진행[김은아의 여행 뉴스]

    롯데호텔이 호텔롯데 법인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롯데호텔 제주와 롯데스카이힐CC 제주는 1박 2일 골프 여행에 최적화된 ‘인클루시브(INCLUSIVE)’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4인 기준으로 △왕복 항공권(김포-제주 또는 부산-제주) △롯데호텔 제주 샤롯데 패밀리 트윈 오션뷰 2실(1박) △더 캔버스 디너 뷔페 △호텔-골프장-공항 픽업샌딩 혜택을 제공한다. 투숙객은 롯데스카이힐CC 제주에서의 라운드 2회와 골프장에서의 조식과 스낵, 개인클럽 딜리버리 서비스, 클럽 무상 대여 서비스 등도 누릴 수 있다. 패키지는 롯데호텔 이숍에서 5월 24일부터 50세트 한정 판매하며, 구매한 바우처는 11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인 기준 550만원.롯데호텔은 6월부터 50일간 ESG 캠페인 ‘2023 그린 트래블러(2023 Green Traveler)’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롯데호텔 또는 롯데리조트에서 투숙 완료한 리워즈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사회공헌 애플리케이션 포아브(FOAV) 내 ‘롯데호텔앤리조트 걸음 기부 이벤트’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순위에 따라 100명에게 호텔 숙박권과 뷔페 식사권, 친환경 니트백을 증정할 예정이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24 10:56:05

    롯데호텔, 호텔롯데 법인 창립 50주년 프로모션 진행[김은아의 여행 뉴스]
  • 성수동에서 맛보는 튀르키예 현지의 맛[여행 뉴스]

    튀르키예 문화관광부는 튀르키예 미식 주간을 맞아 5월 22일 서울 성수동 위키드와이프에서 인플루언서와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튀르키예 미식 문화를 선보인다.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튀르키예 미식 주간은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튀르키예의 미식 문화를 알리는 행사다. 5월 21일부터 27일까지 튀르키예 전역과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요리의 레시피와 제로웨이스트를 지향하는 튀르키예인들의 요리 철학을 선보인다.올해는 특히 하타이 지역의 요리에 초점을 맞춰 소개할 예정이다. 신선한 현지 식재료를 전통 기법으로 조리하는 하타이 요리는 건강하고 유행을 타지 않는 레시피로, 2017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미식 부문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중해성 기후의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곡물, 콩류, 채소, 과일, 허브, 올리브 오일을 주재료로, 튀르키예식 고추장을 바른 플랫 브레드 ‘비베리 에크’과 올리브 샐러드, 후무스, 크스르, 오븐에 구운 텝시 케밥, 치즈 페이스트리로 만든 디저트 ‘퀴네페’ 등이 유명하다.이번 행사에서는 튀르키예 현지와의 화상 연결을 통해 셰프 맥시밀리언 토매의 라이브 쿠킹 쇼를 선보인다. 이후 참가자들은 크스르와 케밥, 카이막을 시식할 예정이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22 14:55:12

    성수동에서 맛보는 튀르키예 현지의 맛[여행 뉴스]
  • 하나투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여행 뉴스]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는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유엔글로벌콤팩트(UN Global Compact, 이하 UNGC)에 가입했다.하나투어가 가입한 UNGC는 유엔의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로, 지속가능성과 기업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2000년 미국 뉴욕에서 발족한 국제협약이다. 현재 전 세계 177개국 2만여개 기업 및 기관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하나투어는 이번 UNGC 가입을 계기로 ESG 경영 활동의 전략 비전을 수립하고 ESG 경영의 주요 사항들을 내재화하며, 사용자와 지역 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지속가능 경영 성과를 담은 이행보고서(COP)를 2024년에 공개할 예정이다.하나투어 관계자는 "ESG 경영은 지속 가능한 기업의 경영 활동을 위한 필수적인 사항으로, 여행에서의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가 정착되도록 앞장설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지속가능한 여행상품을 기획 및 출시하여 여행에서의 ESG 경영 활동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22 14:55:05

    하나투어, 유엔글로벌콤팩트 가입[여행 뉴스]
  •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개최[여행 뉴스]

    오는 6월 화담숲이 7만여 송이의 수국으로 물든다.곤지암리조트와 화담숲은 6~7월 두 달 동안 '여름 수국 축제'를 개최한다.축제는 화담숲 테마원인 수국원을 비롯해 곤지암리조트 전역에서 진행된다. 100여 종의 수국 7만여 본이 리조트 입구부터 화담숲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조밀한 꽃들이 모여 한 송이 부케를 연상케 하는 큰잎수국, 소복한 꽃송이가 자그마한 눈사람을 닮은 미국수국, 크고 작은 푸른 꽃잎이 조화로운 산수국 등 저마다 다른 매력을 뽐내는 수국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화담숲 내의 테마정원인 ‘수국원’은 16개의 테마원 중 여름에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약 4500㎡(1360평) 규모의 수국원에서는 시원하게 떨어지는 폭포와 짙푸른 신록 사이로 수국 군락이 꽃망울을 터트리며 장관을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루지와 곤돌라 등 다양한 어트랙션이 운영되고, 매주 토요일 저녁에는 야외에서 음악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곤지암 뮤직 페스타도 함께 진행한다. 축제는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해 방문 전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해야 한다. 화담숲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월요일은 휴원이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22 14:54:59

    화담숲, '여름 수국 축제' 개최[여행 뉴스]
  • 태국관광청, 관광 로드쇼 '2023 어메이징 타일랜드 세일즈 커넥션' 개최[여행 뉴스]

    태국정부관광청은 6월 28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비즈니스 미팅 겸 로드쇼 '2023 어메이징 타일랜드 세일즈 커넥션 투 코리아'을 개최한다.로드쇼는 태국 관광업체를 초청해 한국 여행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 자리다. 행사는 태국 현지 셀러와 최신 관광 정보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추진이 가능해 여행 및 관광업계 바이어에게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바이어는 21개 업체로만 한정해 개별적이고 심도 있는 미팅을 진행하게 된다.행사 참가자들에게는 태국정부관광청 기념품, 가이드북 세트와 함께 추첨으로 태국 셀러들의 기프트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태국정부관광청 서울사무소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22 08:17:21

    태국관광청, 관광 로드쇼 '2023 어메이징 타일랜드 세일즈 커넥션' 개최[여행 뉴스]
  • 아시아 최대 규모 조류 공원 싱가포르 버드 파라다이스 개장[여행 뉴스]

    싱가포르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이 지난 5월 8일 조류 공원 버드 파라다이스를 오픈했다. 싱가포르 북부의 만다이 야생동물 공원 내에 위치한 버드 파라다이스는 17ha(헥타르)로,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버드 파라다이스는 52년 간 싱가포르의 대표 관광지 역할을 해온 주롱 새 공원이 새롭게 단장한 것이다. 이를 위해 동물 보호 전문가와 수의사로 구성된 팀은 몇 달 동안 3000여 마리의 새를 새로운 장소로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다. 공원에서는 필리핀 독수리와 소코로 비둘기, 검은 비둘기, 짚머리 불불, 검은 날개 구관조 및 푸른목 금강앵무 등 세계의 멸종위기종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소코로 비둘기는 야생에서는 멸종되었으나 만다이 와일드라이프 그룹의 노력을 통해 번식을 이어가고 있는 새다. 관람객들은 '백스테이지 패스'를 구입하면 사육사들의 새 돌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조류 헬스케어 연구센터에서는 수의사로부터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새를 치료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관찰할 수 있다. 아시아 노래새를 비롯한 멸종 위기종의 보존·번식 프로그램도 확인할 수 있다. 주롱 새 공원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먹이주기 프로그램도 재개한다. 참가비는 세션당 8싱가포르 달러로, 먹이주기 프로그램의 모든 수익금은 멸종위기종 보존 프로젝트에 쓰인다.버드 파라다이스 인근에는 만다이 야생동물 공원 서관이 개장을 앞두고 있다. 서관에서는 인도네시아 마다카리푸라 폭포를 본 딴 10m 높이의 폭포를 비롯해 다양한 놀이시설과 레스토랑을 갖췄다. 레스토랑은 채식 중심의 메뉴를 제공하고, 식재료를 버리는 부분 없이 최대한 사용함으로써 지속가능성을 실천한다.

    2023.05.19 13:15:45

    아시아 최대 규모 조류 공원 싱가포르 버드 파라다이스 개장[여행 뉴스]
  • 김연아가 소개하는 '캐나다를 여행하는 60가지 아이디어'[여행 뉴스]

    캐나다관광청이 2023년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온라인 가이드북 ‘캐나다를 제대로 여행하는 60가지 방법’을 공개했다. 가이드북은 △여정 △지속가능성 △웰니스&커넥션 △선주민 문화 등 네 가지 테마 아래 캐나다를 즐길 수 있는 60가지 방법으로 구성했다. 주제마다 여행에 영감을 불어넣는 사진과 여행 계획을 세우는 데 도움이 되는 실용적인 정보를 실었다. 60가지 여행 방법 중 첫 번째 이야기에는 한-캐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명예대사로 위촉된 김연아 선수가 동참했다. 캐나다는 그가 2010년 밴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은 곳이자, 훈련으로 오랜 시간 거주한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김연아 명예대사는 로키와 옐로나이프 지역을 찾아 겨울 캐나다의 매력을 알렸다. 그는 동화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레이크 루이스에서 스케이트를 즐기고, 밴프 국립공원을 탐험하면서 대자연과 교감했다. 이어 캐나다 북부의 옐로나이프에서 선주민들과 교류하고 오로라를 관측하며 8박 10일간 캐나다의 아름다움과 진정한 여행의 의미를 발견하는 과정을 담았다.그는 “이번 캐나다 여행에서는 '살면서 한 번쯤은 해봐야 하지 않겠어?’라고 생각한 특별한 경험을 많이 했다"며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캐나다의 대자연과 커뮤니티 속으로 떠나는 경험을 꼭 해보기를 권한다. 여정을 통해 행복한 일상을 이어 나갈 좋은 영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연아 명예대사의 캐나다 여정을 담은 영상은 아래 캐나다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의 상세한 여행 일정을 포함한 가이드북 '캐나다 여행 60가지 아이디어'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김은아 기

    2023.05.18 10:13:06

    김연아가 소개하는 '캐나다를 여행하는 60가지 아이디어'[여행 뉴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와 갈라 디너 개최[여행 뉴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프랑스의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Pascal Barbot)를 초청해 서울과 제주의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갈라 디너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모던 프렌치의 거장으로 불리는 파스칼 바흐보는 10대 때부터 요리를 시작한 파스칼 셰프는 프랑스 호안의 트와그로(Troisgros), 파리의 막심(Maxim’s) 등을 비롯해 세계 유수의 다이닝에서 경험을 쌓았다.2000년에는 파리 16구에 자신의 레스토랑 ‘라스트랑스(L’Astrance)’를 열었다. 레스토랑은 편안하고 소박한 분위기에서 개성 있고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여 오픈 첫해에 미쉐린 스타를 받았다. 2005년에는 2스타, 2007년에는 3스타를 획득하고 2019년까지 유지했다.파스칼 바흐보는 이번 내한 에서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과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두 호텔의 셰프들과 협업해 파리 현지에서의 최고급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는 직접 9코스를 구성하고, 코스별로 최고급 와인과 샴페인 페어링을 제안한다. 첫 번째 갈라는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JW 메리어트 서울의 더 마고그릴에서 진행한다. 파스칼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와 함께 한국의 식재료를 이용한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JW 야외 가든에서 웰컴 칵테일을 즐기며 라이브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식전 행사도 마련된다.갈라 디너는 6월 30일부터는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 내의 더 플라잉 호그로 무대를 옮긴다. 더 플라잉 호그는 우드파이어 그릴과 브릭 오븐을 통해 제주의 구이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릴 레스토랑. 제주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프렌치 메뉴와 최고급 샴페인의 마리아주를 경험할 수 있다. 가격은 서울과 제주 모두 1인 기준 60만 원.남

    2023.05.17 09:57:01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미쉐린 3스타 셰프 파스칼 바흐보와 갈라 디너 개최[여행 뉴스]
  • 샹그릴라 호텔,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글로벌 캠페인 론칭[여행 뉴스]

    글로벌 럭셔리 호텔 브랜드 샹그릴라가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Find Your Shangri-La)’ 캠페인을 론칭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캠페인은 아시아 감성의 환대 문화를 알리고, 투숙객들이 호텔에서 자신만의 즐거운 순간들을 누릴 수 있도록 장려한다. 캠페인 영상에는 투숙객이 예상하지 못한 순간에도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진정성을 전하고,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샹그릴라의 신념을 담았다.후이 쿠오 샹그릴라 회장은 “우리는 투숙객 각자가 샹그릴라에서 얻어가는 경험이 다르고, 0그 모든 순간이 각각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5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고객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 풍부한 레거시를 축적해 온 샹그릴라의 가치관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그래미 어워즈 수상자인 데이브 마이어스 감독과의 협업으로 제작됐다. 그는 샹그릴라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담아내기 위해 다양한 투숙객 캐릭터를 탄생시켰고, 이들이 샹그릴라의 환대 속에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샹그릴라는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메뉴를 선보인다. 메뉴는 각 호텔이 위치한 현지의 미식 문화를 반영했으며, 유니크한 맛과 플레이팅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또, 캠페인에서 영감을 얻은 창의적인 칵테일과 목테일(무알콜 칵테일) 컬렉션을 선보인다.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메뉴와 스페셜 드링크는 프랑스, 중국, 태국, 필리핀, 영국 및 싱가포르의 샹그릴라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16 10:02:31

    샹그릴라 호텔, ‘파인드 유어 샹그릴라’ 글로벌 캠페인 론칭[여행 뉴스]
  •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소장 시미즈 유이치 취임[여행 뉴스]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신임 소장으로 시미즈 유이치 소장이 부임했다. 시미즈 유이치 신임 소장은 2017년 일본정부관광국(JNTO) 기획총실 조사·마케팅 매니저, 해외프로모션부 동남아그룹 매니저 등을 역임했다. 시미즈 유이치 신임 소장은 "작년 10월 입국 관련 방역조치 완화 이후 한국 관광객 수가 꾸준히 증가해 현재는 외국 관광객 중 한국인의 숫자가 가장 많다. 12년 만에 양국 정상의 셔틀 외교도 재개되어 향후 양국 관계의 밝은 전망을 실감케 한다"고 말했다.이어 '새벽이 오리라는 것을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이다'라는 구절을 인용해 "이 시기가 더 큰 도약으로 연결되도록 관광 교류를 견인해나가겠다"고 말했다.김은아 기자 una@hankyung.com

    2023.05.15 15:18:50

    일본정부관광국 서울사무소 소장 시미즈 유이치 취임[여행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