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묘지로 따뜻한 장례문화 연다"
세상을 등진 배우자나 아버지 또는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생일날 선물을 받는다면 기분이 어떨까. 아니면 얼굴조차 본 적 없는 증조, 고조 할아버지를 가상의 공간에서 만날 수 있다면? '납량특집' 같은 황당한 얘기로 들릴지도 모른다. 그러나 인터넷이란 새로운 매체를 활용한다면 불가능한 얘기도 아니다. 이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있는 정보기술업체가 있어서 화제다. 8월말 오픈예정으로 인터넷에 '사이버묘지(www.cybertomb.co.kr)' 사이트를 구...
2006.08.31 11:56:53
-
아름다운 부를 위하여
물난리로 나라 전체가 시끄러울 때 일이다. 언론에서 복구작업 장면을 보여준다. 기자는 정의감 넘친 얼굴로 전국민이 힘을 합쳐 이 난국을 헤쳐 나가자고 얘기한다. 이어 헬기가 골프장 상공을 날면서 이런 시기에도 골프치는 자들이 있다면서 국민의 적개심을 불러일으킨다. 문득 수해복구하는 것과 골프치는 것이 무슨 상관관계가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긴다. 물론 많은 국민들이 수해를 당해 가슴 아파할 때 한가히 골프를 친다는 것이 바람직한 일은 아니지만 전...
2006.08.31 11:56:53
-
국내 경제지표
◆ 종합주가지수 & 코스닥지수 지난주 주식시장(7.31~8.5)은 현대문제 해결에 대한 기대로 반등세를 보였다. 거래소시장의 경우 단기 낙폭이 컸던데다 외국인의 매도압력이 약화되면서 690선을 지지선으로 상승 반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주도주였던 삼성전자가 견고한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그 결과 매수세가 분산돼 반등은 오래 이어지지 못했다. 반면 코스닥시장은 개인매수가 중심이 돼 나스닥시장의 약세를 극복하고 대량거래를 수반하며 반등을 지속했다....
2006.08.31 11:56:53
-
결합재무제표
재무제표란 회사의 살림살이를 기록해 놓은 보고서다. 예컨대 일정기간 동안에 이익을 얼마나 남겼는지, 빚은 늘었는지, 재산구성은 어떻게 돼있는지 등을 기록한 서류다.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보면 기업내용을 소상하게 들여다 볼 수 있는 기초자료인 셈이다. 그런데 이런 중요한 자료가 실제보다 부풀려지거나 잘못 작성된다면 거래상대방은 물론 일반 주식투자자들이 큰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정부는 기업의 재무제표가 정확히 작성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2006.08.31 11:56:53
-
프로젝트 관리ㆍ범위통제 '리더십' 필수
◆ 위험을 파악하고 관리한다 한 업체의 간부는 “최고 경영자(CEO)가 실패를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에 프로젝트 실패 가능성을 전혀 고려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불행히도 추진 프로젝트는 실패했으며, 회사는 수천만달러의 손실을 입었다. 위험을 이해하는 것은 프로젝트 실행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하는 결정뿐 아니라, 계속 추진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잠재적인 위험은 아주 많다. 예를 들어, FoxMeyer는 공급업체가 자신...
2006.08.31 11:56:53
-
“청약경쟁률 낮아야 수익률 높아”
한화증권 구철호 애널리스트가 8월 1일 내놓은 '코스닥 공모주 수익률 분석'이라는 보고서는 최근 8개월간 코스닥 공모주 수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 청약 경쟁률이 낮고 공모가가 본질가치에 가까운 공모기업을 고르고, 매매시 코스닥 시장이 상승세에 있을 때를 택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다. 결국 시장 상황이나 청약 경쟁률은 통제가 불가능한 변수인 만큼 결국 본질가치를 투자의 근거로 삼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공모주의 월...
2006.08.31 11:56:53
-
온-오프 '환상 결합' 종합마케팅사로 도약
◆ 약력 김한경 사장은 1941년 강원도에서 출생했다. 강원도 강릉상고와 경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68년 SK(주)의 전신인 유공 기획부에 입사했다. 이후 줄곧 이곳에서 기획부 차장, 석유개발담당 이사, 원유.제품담당 전무를 거쳐 지난 98년, 입사 30년만에 사장에 선임됐다. ▶ 요즘 SK(주)의 면모가 눈에 띄게 달라졌습니다. 단순히 종합에너지·화학기업으로 보기엔 무리가 있을 정도로 사업영역이 다각화되고 있습니다. 대변신의 배경이 ...
2006.08.31 11:56:53
-
시설물 관리 10년 노하우 원스톱으로 제공
앞으로 시설물 관리를 위해 손전등을 들고 밤늦게까지 돌아다니거나 갑작스런 시스템 고장으로 비상 출동하는 일은 줄어들 전망이다. 공장 등 산업설비부터 빌딩 경비까지 인터넷을 통해 원격모니터링 해주는 서비스가 등장해서다. 10년이 넘게 빌딩, 공장 등 산업 시설물 관리 기술력을 쌓아온 모스테크가 국내업체로는 처음으로 유지보수관리시스템(MOS·Maintenance Management Operating Service) 사업에 나섰다. MOS는 인터넷과...
2006.08.31 11:56:53
-
해외 경제지표
◆ 미국다우지수 & 나스닥지수 지난주 발표된 각종 경기관련 지표들은 전통주와 기술주에 상반된 영향을 끼쳤다. 다우는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나스닥은 부진한 장세를 면치 못했다. 우선 6월 신규 단독주택 판매가 2년반 만에 최대 폭인 3.7%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지속된 연준리의 금리인상 정책이 서서히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6월 경기선행지수가 3개월째 제자리 걸음을 했다. 경기둔화를 예고하는 이런 지표들은 향후 첨...
2006.08.31 11:56:53
-
장기보유보다 단기매매 전략 구사해야
주식 시장이 전저점인 600대 중반을 지지선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약세 기조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작년 2/4분기부터 올 1/4분기까지의 1년 동안 종합주가지수는 850과 1050 사이의 박스 안에서 움직였는데 올해 2/4분기부터는 그것이 600과 850 사이로 한단게 낮아져 있는 듯하다. 작년에 과다하게 행해?던 신규 주식 공급의 후유증과 부실기업 및 금융기관의 처리 지연으로 인한 시장의 실망감이 누적되어 왔고 최근에는 경기 ...
2006.08.31 11:56:53
-
국내 경제지표
◆ 종합주가지수 & 코스닥지수 지난주(8.7~8.12) 거래소시장은 한때 지수 670선이 무너지기도 했으나 이틀만에 730선까지 상승하는 등 급등락을 반복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현대사태 조기 마무리 지시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크게 축소된 것이 시장 분위기를 반전시킨 주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반해 코스닥시장은 미국 나스닥시장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세를 지속했다. 벤처산업에 대한 위기론이 계속되고 있는데다 개인을 제외하고는 뚜렷한 매수주체가 없...
2006.08.31 11:56:53
-
"인터넷기업 경쟁력, 정보보안이 좌우"
지난 4월 서울시 강남 테헤란밸리에 위치한 시만텍 코리아(www.symantec.co.kr) 사무실에서 신임 지사장을 뽑는 면접이 있었다. 면접관은 시만텍 아시아 담당 부사장인 게리 섹톤(Garry Sexton). 그는 지사장 후보중 한 사람에게 간단한 질문 하나를 던졌다. “당신의 5년후 계획을 말해보시오.” “아마 당신 자리에 앉아 있을 겁니다.” 이 당찬 한국인이 바로 현재 시만텍 한국지사를 맡고 있는 최원식(37) 지사장이다. '노턴 유...
2006.08.31 11:56:53
-
햄버거·콜라병 … 브라우저를 내 맘대로
“웹 브라우저에 옷을 입히자.” 정형화된 스타일에 거부감을 느끼는 젊은 네티즌들이 늘고 있고 '인터넷상의 얼굴'이랄 수 있는 웹사이트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기업이 속속 등장하면서 최근 맞춤형 웹브라우저에 대한 인기가 높다. 맞춤형 웹브라우저는 기존의 딱딱한 직사각형 웹사이트에 화장을 하거나 성형을 해, 개성이 넘치는 웹사이트로 만들어 주는 것. 단순히 색깔을 바꾸는 스킨(Skin) 기능을 가진 툴부터 휴대폰, 햄버거 모양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고...
2006.08.31 11:56:53
-
호텔산업 "으랏차차!!"
우선 호텔업 호황을 예견케 하는 배경부터 살펴보자. 가장 큰 호재는 역시 2002년 월드컵이다. 문화관광부에 따르면 2002년 월드컵기간에 필요한 객실수는 월드컵이 열릴 10개 도시를 통틀어 14만실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현재 한국관광호텔업협회가 집계한 국내 종합관광호텔은 전국에 4만5천실 규모. 관광호텔 1, 2, 3급과 특 1, 2급 호텔을 총 망라한 숫자다. 따라서 9만5천실이 부족한 실정이다. 2002년까지 몇몇 호텔이 신축된다고 하...
2006.08.31 11:56:53
-
'외국 vs 토종' 별5개 자존심 경쟁 뜨겁다
서울 시내 특 1급 호텔은 현존하는 최장수 호텔인 웨스틴조선호텔을 비롯해 가장 최근 특 1급 반열에 들어선 아미가 호텔에 이르기까지 모두 13개에 이른다. 이들 특 1급 호텔은 한국 호텔업을 세계적 수준으로 이끌어온 선두주자이자 관광산업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장본인들이다. 88 올림픽 이후 이렇다할 호재가 없어 지지부진한 매출실적을 보이던 이들 호텔들은 IMF이후 경기회복 움직임과 외래방문객 증가로 평균 80~90%의 객실점유율을 보이며 ...
2006.08.31 11: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