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고품격 마스크팩을 지향하는 '베실로니아'

우수제품으로 고객만족을 추구하는 베실로니아가 2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화장품(마스크팩)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하이엔드 상품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베실로니아는 에스테틱, 스파, 메디컬 상품을 아우르며, 고객·인간·제품·자연 모두를 고려한 화장품을 꾸준히 연구 및 개발하는 브랜드다.

베실로니아의 대표 제품인 산양유 마스크팩은 이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산양유에 함유된 셀레늄 성분과 바이오셀룰로오스 시트로 피부에 영양을 주는 동시에 자외선으로 인해 손상된 피부 회복에 용이한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피부미백에 도움을 준다. 또한 펩타이드와 히알루론산을 함유한 에센스를 통해서 피부탄력증가 및 유수분 밸런스 조정으로 주름개선 기능을 병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베실로니아의 스위트 덜싯 바디오일 미스트는 아보카도 및 호호바·선플라워 시드에서 추출한 자연성분 오일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날씨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유용하고, 아세틸 헥사펩타이드-8 성분을 함유한 리바이벌 안티링클 크림은 표정주름을 개선하는 데 적절하다는 고객들의 평가를 받고 있다.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들의 부문별 제품 및 서비스의 질 적인 만족도와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공표되었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현명한 소비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6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6258명을 대상으로 가구,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16개 부문, 362개 기업, 52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5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차완용 기자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