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 론칭한 디퓨저 전문 브랜드 모리앤은 플라워·디퓨저·캔들라인의 상품을 주력으로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1인 세대가 증가하는 추세를 바탕으로 지친 삶에 힐링을 선사할 수 있는 ‘반려식물’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위로’를 모토로 다양한 제품 라인을 구축했다.
주력 상품으로는 디퓨저와 캔들 외에도 답례품, 집들이 선물용 그린인테리어 및 가드닝 소품들도 다루고 있다. 이 밖에도 고객사 맞춤 브랜드 홍보용 선물세트 등의 MD상품 제작도 지원하고 있다.
모리앤 관계자는 “삶에 지친 소비자들의 맘을 헤아리고, 작은 위로가 필요한 모두에게 착한 상품 및 착한 가격·품질 등으로 다가가기 위해 힘쓴 결과 이번 수상을 할 수 있던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힐링 생활용품 연구 개발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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