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한민국 산업 브랜드대상] CCTV카메라 제조 전문 브랜드, 제이모티브(JMOTIVE)
[한경비즈니스=김은영 기자] 대한민국 CCTV 제조업체의 선두주자 제이모티브(JMOTIVE)가 7월 11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산업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CCTV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제이모티브(JMOTIVE)는 AI 소프트웨어 개발 및 영상 프로세스 기술기반의 CCTV 제조회사다. 3년 전부터 알리바바,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을 통해 전 세계 곳곳으로 대규모 수출을 진행하고 있으며, 높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고성능 보급형 카메라를 출시해 일반 소비자들로부터 주목받았다.

Made in KOREA 카메라 제품군이 무려 400여 개에 이르는 ‘제이모티브(JMOTIVE)’는 고화질 CCTV카메라 분야에서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냈다. 또한 한화테크윈, 아이디스와 같이 아파트 및 관공서 입찰시공 전문제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4차 산업에 발맞춘 미래 혁신 AI 기술로 ‘젠보텐’을 출시하여 지능형AI 분야를 선도하고 있으며, 영상기술 부분으로 QHD, 2K, 4K, 다크파이터, 스타비스와 같은 고성능/고화질 CCTV카메라를 제조하고 있다. 이지피스(두현시큐리티), 주연테크(주연서비스), 영도시큐리티, 라이브존 등 대형 제조유통사와 파트너쉽 계약을 맺어 국내외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

CCTV 분야에서 빠르게 인지도를 높인 주식회사 제이모티브는 국내 최초 Made in KOREA 400만 화소 카메라 라인업을 발표했다. 또한 향후 4차 혁명시대가 원하는 얼굴인식 CCTV와 스마트시티(Smart CITY), 인텔리 트래픽(Intelligent traffic) CCTV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고 있다.

제이모티브의 이광호 대표는 “미래에 이용될 고급 원천 기술을 세계 시장에 완벽히 관철하기 위해 더욱 연구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내 경제성장의 핵심동력이 될 분야별 특화 브랜드를 선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평가기간에 총 521개 기업의 브랜드를 심사했으며 최종 49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됐다.

cw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