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네이버가 유료 회원제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6월 1일 출시한다고 5월 11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 서비스는 일정 비용을 낸 네이버 이용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적립 혜택은 물론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예컨대 서비스 가입자는 네이버쇼핑·예약·웹툰 서비스 등에서 네이버페이 결제 금액의 최대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다.
또 웹툰 미리 보기 10편, 바이브 음원 300회 듣기, 최신 드라마 2편, 네이버 클라우드 100GB 이용권, 오디오북 대여 할인 쿠폰 등 혜택 중 4가지를 고를 수 있다. 멤버십 가격은 서비스 시작 시점에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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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77호(2020.05.16 ~ 2020.05.22)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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