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 : 인물]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둘째로 개최된 이 행사에는 디지털 전환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을 반영하듯 작년보다 크게 증가한 7000여 명이 사전 신청했다.
행사는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사장)가 마포구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전 세계 17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사업과 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하는 환영 인사로 시작됐다.
홍 대표는 “삼성SDS가 보유한 최고 수준의 디지털 기술, IT 인프라 및 글로벌 관제 서비스와 다양한 산업별 경험을 기반으로 고객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전 과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완용 기자 cwy@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4호(2020.09.14 ~ 2020.09.20)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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