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 : 기업]
한샘·LG하우시스, 대리점 수수료 면제 등 검토…“상생 협력 강화”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한국 인테리어 대표 업체인 한샘과 LG하우시스가 골목상권 등 관련 업계의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양 사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주관으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10월 15일 열린 인테리어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샘은 골목상권 보호와 중소 상공인 대리점과의 공정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수수료 정책에 대해 전면 재검토할 방침을 알렸고 LG하우시스는 인테리어 소상공인들의 영업 판로 지원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cwy@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299호(2020.10.17 ~ 2020.10.2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