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이슈 : 인물]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대구 스타트업과 상생할 것”
[한경비즈니스=차완용 기자]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이 대구 지역 스타트업의 창업 성과를 공유하는 행사인 ‘제4회 대구 스타트업 어워즈’에 참석했다.

노 사장은 대구 삼성 창조캠퍼스에서 2020년 12월 21일 열린 행사에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우수 스타트업이 계속 배출돼 지역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하고 있다”며 “삼성은 앞으로도 대구가 육성하는 스타트업과 상생하고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등 관계자들과 노태문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등이 참석했다.

cwy@hankyung.com
[본 기사는 한경비즈니스 제 1309호(2020.12.28 ~ 2021.01.03)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