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현대차,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공장 '메타팩토리' 구축한다
[카드뉴스] 현대차,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공장 '메타팩토리' 구축한다
[카드뉴스] 현대차,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공장 '메타팩토리' 구축한다
[카드뉴스] 현대차,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공장 '메타팩토리' 구축한다
[카드뉴스] 현대차,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공장 '메타팩토리' 구축한다
[카드뉴스] 현대차,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공장 '메타팩토리' 구축한다
[카드뉴스] 현대차,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공장 '메타팩토리' 구축한다
[카드뉴스] 현대차,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공장 '메타팩토리' 구축한다
현대차는 CES 2022 전시회에서 유니티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어요.

현대차와 유니티는 MOU를 통해 디지털 가상공장 메타팩토리를 구축하기로 했어요. 실제 스마트팩토리 공장과 똑같은 쌍둥이 공장을 메타버스 플랫폼(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현해내는 거예요.

현대차는 메타팩토리 구축 방향성 제시 및 메타버스 기술 활용한 제조 현장 내 개선 과제 발굴 업무를 맡았어요. 유니티는 메타팩토리 설계 및 실시간 이미지 렌더링 기술 등의 역할을 수행하죠.

우선, 2022년 말에 완공되는 현대차 싱가포르 혁신센터(HMGICS)에 이 센터를 구현한 메타팩토리를 구축할 예정이에요.

HMGICS 메타팩토리는 실제 HMGICS의 운영을 뒷받침해 자동차 생애주기 가치사슬을 연구하는 등 제조 시스템 혁신을 지원할 계획이죠.

이를 통해 실제 공장을 시범 가동하지 않고 메타팩토리로 최적화 가동률을 산정할 수 있어요. 또, 공장 내 문제가 발생하면 직접 방문하지 않고 원격으로 실시간 해결이 가능하죠.

이처럼 향후에는 HMGICS를 포함한 실제 공장의 운영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요.

지영조 현대차그룹 이노베이션담당 사장은 "이번 협업을 통해 HMGICS는 제조 혁신 분야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며 미래 혁신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어요.

이 외에 CES 2022 자세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한경무크 CES 2022>를 확인해보세요.

김민주 기자 minj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