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 전 대표 측은 공지를 통해 오는 11일 이 전 대표가 국회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전날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기자들이 탈당 계획을 묻자 "이번 주 후반에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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