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성은 1952년 순성공업사로 시작해 ‘안전 최우선’ 원칙을 바탕으로 성장해온 국내 대표 카시트 브랜드다. 국내 유일의 카시트 전문 연구소인 ‘순성 안전 연구소’를 운영하며 안전한 카시트를 개발하고 생산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순성은 뛰어난 안전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아 왔다. 더불어 iF 디자인 어워드, IDEA 디자인 어워드 등을 수상하며, 해외에서도 국내 브랜드의 제품 개발력을 인정받았다. 올해는 기존 제품의 꾸준한 품질 관리 및 개선과 더불어 다양한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순성 관계자는 “순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꾸준한 관심과 선택 덕에 순성만의 안전철학을 유지해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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