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는 1963년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리비아노 토마시(Liviano Tomasi)가 설립한 이태리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이다. 오직 아이의 행복과 건강만을 생각하는 ‘베이비웰니스(Babywellness)’를 기본 철학으로 지켜오며 단 하나의 제품을 개발하는 데만 3년의 시간을 들이고 3천여 명의 모니터링 요원의 제품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직접 연구 개발 및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마친 완제품을 국내로 유통하고 있다.
잉글레시나는 앱티카, 일렉타, 퀴드 등 디럭스부터 휴대용까지 모든 제품군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최근 그 품질을 인정받아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디올, 펜디 유모차를 선보여 이동 수단을 뛰어넘어 사용자의 가치를 빛나게 해주는 프리미엄 유모차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잉글레시나 관계자는 ”잉글레시나에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에 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베이비웰니스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유모차로 신뢰받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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