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의 울쎄라는 2009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리프팅 기기로, 특허 기술인 실시간 영상 장치(DeepSee™)를 활용해 의료진이 환자의 피부 조직층을 실시간으로 확인하면서 시술할 수 있다. 이에 개인별 피부 두께와 상태에 따라 서로 다른 피부층을 타겟으로 하여 정확히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시술 목적 및 피부 타입에 따라, 1.5TD, 3.0TD, 4.5TD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로 피부 표면을 조사하는 깊이를 다르게 하여 입체적이고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3.0TD와 4.5TD 위주의 리프팅 시술이 주를 이뤘다면, 최근에는 1.5TD까지 고르게 활용해 효과를 강화하는 방식의 시술이 떠오르고 있다.
이외에도 울쎄라는 비침습적 리프팅으로 다운타임 없이 곧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선호도가 높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남성울쎄라’ 시술 프로토콜도 공개해 개인별 맞춤 시술이 가능해졌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오랜 경험과 함께 쌓은 소비자의 신뢰가 좋은 결과로 이어진 거 같다. 앞으로도 더 나은 시술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각도로 고민하여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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