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업과 유진 믹서트럭 운송연합회가 안전관리 공동협력 협약식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유진기업과 유진 믹서트럭 운송연합회가 안전관리 공동협력 협약식 체결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유진그룹
유진그룹의 모회사인 유진기업이 최근 고양시 덕양구에서 레미콘 믹서트럭(M/T) 운송연합회와 안전관리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이희 유진기업 경영관리부문장을 비롯해 유진기업 안전담당 및 주요 임직원 10여명과 유진 M/T 운송연합회의 각 사업장별 상조회장 19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내용은 ▲작업안전수칙 준수 ▲안전보건관리규정 준수 ▲안전보건개선 조치 적극 협조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유진기업과 유진 M/T 운송연합회는 안전보건문화 정착 및 안전의식 고취 등 산업재해예방을 위한 공동활동에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진용 유진기업 안전개선팀장은 “유진기업은 사업장 내 혹은 건설현장에서의 믹서트럭 종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 유진기업과 믹서트럭 운송사업자의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