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반식당, 신메뉴 ‘한돈양념목살’, ‘프리미엄 삼겹로스’ 출시
한돈 전문점 고반식당은 여름 신메뉴 한돈양념목살에 이어 프리미엄 삼겹로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한돈양념목살은 출시 전 와디즈 펀딩 목표금액의 2,352%를 초과 달성한 메뉴로, 갈비맛과 매콤한맛 두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고반식당, 신메뉴 ‘한돈양념목살’, ‘프리미엄 삼겹로스’ 출시
프리미엄 삼겹로스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도축 후 바로 급속 냉동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일반적인 냉동 삼겹살보다 식감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하며, 굽는 시간도 짧다는 설명이다.

고반식당 관계자는 “삼겹로스는 불판에서 15초면 익기에 불판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시켜주어 무더운 여름에 적합한 메뉴다. 또 기본 제공하는 8찬 8소스를 고기에 얹어, ‘고기쌈’으로 만들어 먹는다면 더욱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고반식당을 운영하는 (주)고반홀딩스 이만재 대표는 “한돈양념목살은 고반식당이 선보이는 첫 번째 양념 메뉴이며 프리미엄 삼겹로스는 맛, 속도, 재미까지 모두 잡은 색다른 타입의 메뉴로, 두 메뉴 모두 출시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메뉴개발에 힘써 고반이라는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자부심을 가지고 소개할 수 있는 신메뉴 출시로 고객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