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지지율은 이번 달 발표된 복수의 여론조사에서 정부 출범 후 최저치에 가까운 수치를 보였다.
대표적으로 이날 발표된 한국갤럽 조사에선 윤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 비율이 20%로 집계됐다. 이는 정부 출범 후 최저치로 이달 내 두 번째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에 민생과 개혁 과제에 더 힘쓰는 한편, 지지율 하락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는 김건희 여사 관련 논란에 관해서도 필요하면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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