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침구 브랜드 센타스타, 신세계백화점서 대구 첫 팝업스토어 진행
독일 직수입 숙면공학 이불 브랜드 ‘센타스타(Centa-Star)’가 대구 신세계백화점에서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센타스타의 이번 신세계백화점 팝업스토어는 이불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대구지역 첫 팝업스토어로, 12월 1일부터 30일까지 대구 신세계백화점 7층에서 진행한다.

센타스타 팝업스토어에 방문하면 모든 이불 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고 자신의 수면 습관과 환경, 패턴을 파악하여 가장 잘 맞는 최상의 이불을 추천받을 수 있다. 또한 혁신적인 독일 베개 브랜드 테크노젤도 함께 선보인다.

센타스타는 대구지역 첫 백화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60만원 이상 구매 시 보이로 1인용 전기요 1개 증정 및 100만원 이상 구매 시 보이로 2인용 전기요 1개 증정 혜택을 제공한다. 각각 선착순 30개 한정 특별 프로모션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1968년 독일에서 설립한 센타스타는 56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오코텍스를 인증하는 기관이자 섬유 연구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독일의 호헨슈타인 연구소(Hohestein Institute)와 함께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숙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첨단 기술이 집약된 침구를 100% 메이드 인 저머니(Made in Germany)로 제작하고 있다.

센타스타 이불은 첨단 기술이 적용된 소재와 하이테크 충전재를 라인업별로 차별화하여 사용하며, 숙면하는 동안 정상체온을 오래 유지하고 땀을 빠르게 증발시켜 쾌적함을 유지한다. 또 센타스타의 독점 기술인 렝스스티칭이 적용되어 이불이 몸 전체를 감싸며, 수면 중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아 숙면의 질을 높여준다.

센타스타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의 첫 팝업을 통해 최상의 수면 환경을 찾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2025년에는 더 많은 고객이 센타스타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