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보코퍼레이션, IT·가전 전시회 ‘CES 2025’ 참가
친환경 프리미엄 생활가전 제조기업 ‘㈜보보코퍼레이션(VOVO)’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 전시회에 참가중이라고 10일 밝혔다.

보보코퍼레이션(VOVO)은 북미, 유럽, 아시아, 호주를 포함한 약 30개국에 바디드라이어(VOVO Air Care), 일체형비데(VOVO), 시트비데 및 공기청정기(IMUNSEN)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국내에 자체 공장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영국, 일본, 미국 LA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도 ‘1000만 불 수출의 탑’에 이어 2021년도에는 ‘2000만 불 수출의 탑’까지 수상한 바 있다.

또 세계최초 천연 편백나무 원목 필터를 사용한 공기청정기에는 헤파 13등급 필터까지 장착하여 공기 청정의 능력을 더했다. 최근에는 수동비데인 ‘Basic 9’ 제품을 출시해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공공장소에서 에티켓을 지킬 수 있는 토일렛퍼퓸인 ‘VOVO Airee’도 출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보보코퍼레이션은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의 유행에 맞춘 VOVO Air Care 바디드라이어를 출시하여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일체형비데’는 자동으로 인체의 움직임을 감지하여 비데커버가 열리고 닫히는 ‘자동개폐’ 기능부터 사용 후에 자동으로 ‘물내림’ 되는 기능까지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하고 있다.
보보코퍼레이션, IT·가전 전시회 ‘CES 2025’ 참가
㈜보보코퍼레이션(VOVO) 관계자는 “이번 미국 CES 라스베이거스 전시회를 통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이며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해외 시장 선도를 더욱 공고히 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규모 행사에 참여하여 VOVO의 기술력과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알려 좋은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박람회로 보보코퍼레이션은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참가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