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업계 최대 규모 물류센터 준공

총 2600억원 투입
BGF리테일 최대 규모 투자로
약 1만4300평 부지에 연면적 약 3만8700평

BGF리테일, 부산 물류센터 문 연다…국내외 시장 연결 역할
BGF리테일이 오늘(16일) 오후 국내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로 건립한 부산 물류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준공식에는 홍석조 BGF그룹 회장, 홍정국 BGF리테일 부회장, 오정후 BGF리테일 전략혁신부문장 등 BGF그룹 주요 관계자와 전재수 부산시장, 박상준 부산시 강서구청장,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등이 참석한다.

BGF리테일 부산 물류센터는 부산광역시 강서구 구랑동 부산 국제산업물류도시 내 4만7186.8㎡(약 1만4300평)의 부지에 연면적 12만8072.65㎡(약 3만8700평) 규모로 건립됐다. BGF리테일 물류 인프라 중 최대 규모의 투자 사업으로 총 약 2600억 원이 투입됐다.

부산 물류센터는 현재 저온센터를 가동 중이며, 올해 말까지 상온센터 가동을 완료할 계획이다.

BGF리테일은 부산신항과 연계한 수출입 물류 기능을 활용해 몽골,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하와이 등 해외 사업 확대를 지원하고 국내외 시장을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 인프라로 부산 물류센터를 육성한다.

홍석조 BGF그룹 회장은 “국내 편의점 업계 최대 규모로 건립한 부산 물류센터는 CU의 물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고 국내 편의점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발판”이라며 “안정적인 상품 공급과 효율적인 물류 운영으로 가맹점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CU가 국내를 넘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가는 성장 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