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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중소형 숙박업주 상생 위한 12억 원 쿠폰 지원
놀유니버스는 국내 중소형 숙박업주와의 상생을 위해 총 12억 원 규모의 ‘상생 쿠폰’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상생 쿠폰’은 지난 8월 공정거래위원회의 미사용 쿠폰 관련 심의 내용을 바탕으로,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오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의 제안 내용을 협의해 마련한 상생안이다.당시 공정위는 당사의 ‘내주변쿠폰 광고’ 상품이 할인쿠폰과 결합되어 운영되는 과정에서 일부 미사용 쿠폰이 숙박업주에게 환급되지 않는 구조를 언급하며, 약 12억 원 규모의 미사용 쿠폰이 소멸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이에 놀유니버스는 숙박업계와의 신뢰 회복과 공정한 거래환경 조성을 목표로, 국내 중소형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총 12억 원 규모의 쿠폰을 지급한다.‘상생 쿠폰’은 현재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 플랫폼 내 ‘모텔’ 카테고리에 입점한 모든 제휴점에 제공된다. 쿠폰은 별도의 발급이나 등록절차 없이 자동으로 발행되며, 일반 소비자는 숙박업소 예약 시 쿠폰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 있다.이용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소진 시까지, 선착순 제공된다. 제휴점주는 ‘파트너센터’를 통해 예약 발생 내역과 쿠폰 발행 및 사용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놀유니버스 관계자는 “플랫폼의 성장 과정에서 제휴점주와의 신뢰 구축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번 상생안을 통해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환경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10.29 12: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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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직급별 임금, 적정할까?···플렉스, '임금분석 커스텀 리포트' 지원
HR 기반 AI 플랫폼 플렉스(flex)가 '임금분석 커스텀 리포트'를 개발, 임금 전략 수립이 필요한 HR 파트너스 고객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임금분석 커스텀 리포트'는 AI와 HR 전문가의 협업 모델이다. 플렉스에 축적된 방대한 실제 임금 데이터를 분석, 고객사별 맞춤형 진단을 제시한다. 나아가 플렉스 HR 파트너가 전문성을 더해 리포트의 결과를 최적화한 후, 고객사가 시장 내 자사 임금 경쟁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합리적 임금 전략을 수립 및 실행하도록 돕는다.리포트는 크게 '임금 현황'과 '임금 경쟁력' 두 파트로 구성된다. ▲자사 임금 수준, ▲직급별 페이밴드(Pay Band, 임금 상하한선) 분석, ▲직무별 임금 비중, ▲시장 임금 대비 자사 임금정책 방향 진단, ▲직무별 임금 경쟁력(Compa-Ratio) 분석, ▲여기에 개인 성과등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임금 조정 가이드 등을 포함한다.플렉스는 임금 분석의 토대 마련을 위해 대한민국 산업 및 직무·직급별 특성을 반영한 '표준 직무·직급 체계'를 고안했다. 조직마다 비정형적인 직무, 직급 등의 표준화에 AI 기술, 특히 LLM(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 자연어 처리(NLP, Natural Language Processing) 기술을 활용했다.데이터 보안 및 정보 보호를 위해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가명정보 처리 가이드라인'을 준수해 가명화 처리를 선행, 개인 식별 가능성을 차단하고 데이터 접근 권한을 분리한 환경에서 분석을 실시했다.직무는 3단계(대분류-소분류-표준 직무)로 표준화했으며, 직급은 단순 연차가 아닌 실제 역할과 책임에 따라 5단계의 표준직급(L1~L5)으로 정의했다.
2025.10.29 12: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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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원하는 건 '신입' 아닌 '중고신입'
기업 10곳 중 9곳은 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이 기업 662개사를 대상으로 ‘중고 신입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87.9%가 경력 있는 중고 신입을 ‘선호한다’고 29일 밝혔다.중고 신입을 선호하는 이유는 단연 ‘바로 실무에 투입할 수 있어서’(79%, 복수응답)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교육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서’(48.5%), ‘업무나 회사생활이 노련할 것 같아서’(38.5%), ‘조직에 잘 적응할 것 같아서’(35.9%), ‘기존에 채용한 중고 신입들에 만족해서’(6.5%) 등을 꼽았다.기업들이 선호하는 중고 신입직원의 연차는 평균 1.9년으로 집계됐다.구간별로는 ‘1년 6개월~2년 미만’(25.8%), ‘1년~1년 6개월 미만’(24.9%), ‘2년 6개월~3년 미만’(16.8%), ‘2년~2년 6개월 미만’(13.7%) 등의 순이었다.중고 신입으로 인정하는 최소 경력 연차는 평균 1.6년이었다. 반대로, 중고 신입으로 지원할 수 있는 최대 마지노선 경력 연차는 2.4년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마지노선 연차를 초과한 중고 신입 지원자에 대해서는 ‘일단 서류평가를 진행’(66.7%)하거나 ‘경력 채용 지원으로 전형 변경’(26.3%)한다는 답변이 93%였으며, ‘무조건 탈락 또는 감점한다’는 답변은 4.1%로 극소수였다.이번 조사에서는 전체 응답 기업의 80.8%가 중고 신입 채용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이들 기업의 최근 1년 내 신입사원 중 중고 신입의 비율은 평균 35.9%로 나타났다. 신입사원 10명 중 4명이 중고 신입인 셈이다. 이들 기업의 중고 신입에 대한 만족도도 높았다. 63.4%가 경력 없는 신입보다 중고 신입의 만족도가 높다
2025.10.29 11: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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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유망기업, 혁신 DNA 미래를 설계하다] 넥스젤바이오텍, 와일리와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Polyphosphazene, PPZ)’ 기반 공동사업개발 계약 체결
첨단 바이오소재 기업 ㈜넥스젤바이오텍(NEXGEL BIOTECH, 대표 송수창)은 토털 커뮤니케이션 그룹 ㈜와일리(WYLIE, 대표 박수인)와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Polyphosphazene, PPZ) 기반 공동사업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넥스젤바이오텍이 보유한 KIST 기술출자 원천소재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을 중심으로, 양사가 고기능성 미용 및 헬스케어 제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넥스젤바이오텍은 체온에서 젤화되는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약물전달, 조직재생, 미용,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차세대 바이오소재를 개발하고 있는 혁신 기술기업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 혁신이 반영된 뷰티 및 헬스케어 제품 기획과 브랜드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넥스젤바이오텍의 온도감응성 하이드로젤 기술은 성장인자, 펩타이드, 항염 성분 등 유효물질을 체내 특정 부위에 효율적으로 일정기간 동안 전달시킬 수 있는 플랫폼으로, 조직 친화성과 생체적합성이 뛰어나 다양한 응용이 가능하다.넥스젤바이오텍 송수창 대표는 “이번 협약은 오랜 기간 연구실에서 축적된 원천 기술이 시장에서 실질적 가치로 구현되는 첫걸음”이라며, “와일리와 함께 ‘바이오 기술의 가능성을 현실로 만든다’는 비전을 실현하고, 기술 중심의 브랜드 혁신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와일리는 브랜드 전략, 디지털 플랫폼, AI 마케팅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해양바이오테크 기업 바이오션(Biotion)과의 공동사업
2025.10.28 22: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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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랩스, 에이피알에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데스크룸’ 공급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데스크룸’을 운영하는 클로저랩스는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피알(APR)과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계약을 통해 클로저랩스는 에이피알에 AI 기반 의사결정 플랫폼 데스크룸을 제공, 데이터 중심의 고객 경험 혁신과 비즈니스 성장 가속화를 지원하게 됐다.데스크룸은 기업 내부에 흩어진 비정형 데이터를 AI가 자동으로 정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요 의사결정을 신속하게 도출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특히, 고객사 맞춤형 AI를 구축해 고객 문의, 운영 이슈, 내부 보고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정제 및 분석함으로써, 실무자와 의사결정자의 빠르고 정확한 판단을 지원한다.이번 협업을 통해 데스크룸은 에이피알에 특화된 온톨로지(Ontology, 파편화된 데이터를 통합하는 모델링 기법) 및 AI 모델을 구축, 전 세계에서 다국어로 인입되는 고객 문의와 주문, 운영 데이터를 통합 분석하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VOC 분석, 상담 품질 모니터링 등 핵심 지표를 수치화해, 고객 응대 품질과 운영 효율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데스크룸에는 AI가 기업의 고유한 데이터 구조와 정책을 반영해 정확히 작동할 수 있도록 하는 독자적인 온톨로지 기술이 적용됐다. 데스크룸의 온톨로지는 조직 내 데이터를 ▲어디서 발생했고(Source), ▲어떤 단위로 구성되어 있으며(Object), ▲어떤 속성을 지니고(Property), ▲어떻게 연산되어야 하는지(Metric)를 체계적으로 정의한다.이를 통해 AI는 비정형 데이터에서도 의미 있는 속성을 자동 추출하고 정량 지표로 전환할 수 있다. 데스크룸은 이 구조를 바탕으로 AI 기반의 반복 업무 자동화, 영업 전략 수립, 제품 개선, 운영
2025.10.28 15: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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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딩을 쉽게… 와디즈, ‘AI 플랫폼’ 전면 가동
와디즈가 AI 기술을 플랫폼 전반에 적용하며 펀딩 프로젝트 개설부터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누구나 쉽고 빠르게 시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AI는 메이커의 문의 응대, 심사, 번역을 자동화하며 복잡했던 절차를 단축하고, 크라우드펀딩의 진입장벽을 크게 낮췄다.현재 와디즈는 △메이커 문의 해결 △스토리 심사 자동화 △다국어 번역 등 세 가지 핵심 영역에서 AI 기술을 적용해, 메이커가 간편하게 펀딩을 준비할 수 있는 지능형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지난 7월 도입한 AI 상담 에이전트 ‘WAi’는 메이커 문의에 평균 84% 이상의 정확도로 답변해, 프로젝트 운영 관련 가이드를 자동 제공함으로써 상담 응대 효율을 크게 개선했다.WAi는 문의 응대뿐만 아니라 향후 스토리 생성 및 데이터 분석 영역으로 기능이 확대된다. 펀딩 성공 프로젝트를 분석한 AI가 상세 페이지를 서식화하여 메이커가 제품 이미지를 올리면 자동으로 스토리를 작성해 주는 ‘스토리 에이전트’와, 펀딩 및 결제 현황·접속 사용자 유입 경로 등을 분석해 제공하는 ‘데이터 에이전트’ 기능이 연내 적용될 예정이다.지난해 11월 도입한 ‘AI 심사’는 프로젝트 내 문구를 광고 심의 기준과 정책에 맞춰 자동 점검해, 오해 소지가 있는 표현을 사전에 걸러낸다. 메이커는 펀딩 오픈 전 최대 5회까지 AI 심사를 요청할 수 있으며, 결과는 스토리 분량에 따라 약 15분 내로 확인할 수 있다.도입 1년 만에 전체 메이커의 82%가 AI 심사를 활용했고, 메이커 당 평균 사용 횟수는 4.4회에 달했다. 이를 통해 심사 소요 기간은 4일에서 단 하루로 단축되어, 프로젝트 준비 단계에서의 효율이 크게 향상됐다.또한 AI는
2025.10.28 09: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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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센트블록 컨소시엄에 글로벌 보안기업 ‘티오리’ 합류
STO(토큰증권) 유통 인허가를 추진중인 루센트블록 컨소시엄에 글로벌 보안기업 티오리한국이 합류하며 인허가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루센트블록 컨소시엄은 국내 최초 토큰증권 플랫폼 ‘소유’의 운영사인 루센트블록을 필두로 STO 유통 사업자 인허가를 위해 결성된 컨소시엄이다. 이번 티오리의 합류로 ▲보안 검증 ▲모의침투 ▲취약점 분석 ▲보안정책 수립 등 전 영역에 걸친 보안 체계를 확보하며, 제도권 금융 사업자로서 핵심 요소인 보안과 신뢰성을 크게 보완할 수 있게 됐다.티오리는 2016년 설립된 사이버보안 전문기업으로, 세계 최대 해킹방어대회 데프콘(DEFCON)을 비롯해 국제 해킹대회에서 70회 이상 우승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두나무 등 국내외 주요 기업의 보안 컨설팅을 수행해왔으며, 특히 실제 해킹 공격 시나리오를 모의 분석해 시스템 취약점을 선제적으로 찾아내는 ‘공격자 관점의 보안(Offensive Security)’ 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해킹 사고가 잇따르며 보안의 중요성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관련 문제가 집중적으로 다뤄졌으며, 티오리한국 박세준 대표는 참고인으로 출석해 실효성 있는 보안 관리 방안을 제언했다. 티오리의 합류는 STO 산업 전반의 보안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조각투자 서비스의 핵심은 바로 보안 신뢰성”이라며, “티오리의 글로벌 수준 보안 기술력을 바탕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투자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STO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10.27 15:4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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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유디임팩트,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글로벌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는 지난 10일 임팩트 기반 ESG 솔루션 기업 UD IMPACT(대표 김정헌, 법인명 유디임팩트 주식회사)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ESG 실천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상공인 대상 브랜딩, 마케팅 역량 강화 교육 및 실무 컨설팅 ▲AI 기반 AX(AI Transformation) 실행 지원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및 퍼포먼스 전략 공동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게 됐다. 이를 통해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ESG 기반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화할 예정이다.유디임팩트는 창업교육 전문기관 ‘언더독스’에서 출발해 ESG 전략 컨설팅, 임팩트 측정, AI 기반 교육 서비스 등으로 사업을 확장한 ESG 솔루션 기업이다. 지금까지 약 2만 명 이상의 창업가를 양성했으며, 최근 글로벌 ESG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선언하고 일본, 인도 등 해외 진출과 IPO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BAT는 2016년 설립된 종합 브랜드 에이전시로, 약 180여 명의 광고 및 브랜딩 전문가들이 브랜드 전략, 아이덴티티 디자인, 캠페인, 퍼포먼스 마케팅까지 전방위적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00여 개 이상의 브랜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디지털 격차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기반을 함께 만들어갈 방침이다. 특히 ESG와 브랜드 전략을 연결하고, 교육과 실행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다.김정헌 유디임팩트 대표는 “브랜딩과 마케팅은 더 이상 대기업만의 전략이 아니다”며, “실행 중심의 ESG 전략을 통해
2025.10.27 15: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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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램덩크가 농구라면, 휠체어 농구는 격투”···영화 '달팽이 농구단'
11월 12일 개봉을 확정한 영화 ‘달팽이 농구단’이 뜨거운 에너지를 담은 멈추지 않는 질주 스틸을 공개했다.이 영화는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가 휠체어 농구감독을 맡으면서 진정한 리더로 성장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그린 휴먼 액션이다. 전설적인 농구 스타가 은퇴 후 해체 직전의 최약제 팀 감독이 되어 성장하는 휠체어 농구단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공개된 ‘달팽이 농구단’ 스틸은 후진이 없는 휠체어 농구의 규칙처럼 열정 넘치는 모습들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코트 위에서도, 야외에서도 휠체어를 탄 선수들의 휠의 질주와 경기장을 가득 채운 긴장감, 경기의 역동성은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에 가득 담겨있다.‘달팽이 농구단’은 한국영화에서는 처음으로 휠체어 농구를 소재로 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구분 없이 함께 코트를 누비는 통합 스포츠인 휠체어 농구만의 매력을 가득 담았다. 휠체어끼리 충돌하고 넘어지기도 하며 빠르게 바퀴를 굴리는 격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영화 제목이자 농구단 팀명인 ‘달팽이 농구단’은 느리지만 멈추지 않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특히 영화는 ‘코트의 여우’라 불린 고(故) 이원우 감독과 제자 한사현 감독의 실화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박호산 배우를 비롯해 신예 최명과 서지석 등 출연 배우들은 모두 7개월간의 휠체어 농구 훈련을 받으며 몰입감 높은 경기 장면을 완성했다.영화에는 대한민국 농구스타 우지원을 비롯해 춘천 타이거즈, 코웨이 블루휠스 등 실제 국가대표 출신 장애인 휠체어 농구 실업팀 선수들과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비장애인 휠체어 농구팀인 용
2025.10.27 15:4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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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주컴퍼니, LG전자로부터 100억원 투자 유치
런드리고 운영사 의식주컴퍼니는 LG전자와 투자 계약을 체결하고,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의식주컴퍼니는 지난 2019년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를 출시한 이래 모바일 세탁 분야 매출 기준 국내 1등 서비스로 성장시켰으며, 176개의 무인 스마트 세탁소 ‘런드리24’와 호텔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런드리고 호텔앤비즈니스’ 등 세탁시장의 혁신을 주도, 알토스벤처스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의 투자자로부터 1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했다.의식주컴퍼니는 글로벌 가전 선두기업인 LG전자로부터 신규 투자를 유치함으로써 종합 런드리 테크기업으로서의 경쟁력과 성장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투자는 급변하는 국내외 가전 및 세탁 시장 속에서 차별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미래 가전과 서비스의 협력이 필수적이라는 판단하에 이뤄졌다.양사는 모바일 및 무인 세탁 테크놀로지의 글로벌 시장 진출, 대용량 세탁물 처리 공정인 스마트팩토리(EPC) 구축 등의 분야에서 런드리 테크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가전과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고객 인사이트와 데이터 기반으로 미래 기술 개발에도 힘을 모을 예정이다.또한 런드리고 스마트팩토리와 런드리24 무인세탁소에서 LG전자가 최근 출시한 세탁기, 건조기 일체형 제품을 전격 도입하는 등 향후 LG전자 상업용 가전 제품의 확산 및 고객 경험 개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의식주컴퍼니는 LG전자의 투자를 기반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대기업의 글로벌 시장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해외 성공 사례를 만들어가겠다는 목표다.조성우 의식주컴퍼니 대표는 “
2025.10.27 14: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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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 신입채용 분석해 보니···
올해 대기업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직종은 ‘의료·간호·보건·복지’로 나타났다.인크루트가 취업포털 인크루트에 등록된 2025년 1월부터 9월까지의 대기업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공고를 17개 직종별로 분석했다.2025년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직종은 ▲의료·간호·보건·복지로 전체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의 15.0%를 차지했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의 강화로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 강화를 위해 안전 및 보건관리자 직종을 적극적으로 채용했기 때문으로 해석된다.이어 비중이 높았던 직종으로는 ▲생산·정비·기능·노무로 2025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의 12.2%를 차지했다. 기업들이 일부 생산 현장에서 구인난을 겪기 때문에 채용을 활발히 진행한 것으로 분석된다. 전통적으로 대기업에서 채용이 활발한 ▲경영·인사·총무·사무도 10.8%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가장 비율이 낮았던 직종은 ▲디자인(0.7%)과 ▲미디어·문화·스포츠(0.7%)였다. 두 직종은 2025년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 중 가장 비율이 낮았다.전년 동기 대비 증감치를 알아보기 위해 2024년 1~9월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 비율과 비교해 분석했다.▲의료·간호·보건·복지는 전년 동기대비 대기업 정규직 신입사원 채용 공고 비율 증가가 가장 높은 직종이기도 했다. 2024년 대기업 신입사원 채용 공고에서는 10.6%를 차지해, 4.3%p 증가하며 채용 공고 비율이 가장 많이 늘었다.뒤이어 ▲교육·교사·강사·교직원 직종은 1.8%p, ▲무역·영업&middo
2025.10.27 08: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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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토마스 알프레드손 감독 신작 '페이스리스' 국내 첫 공개
제14회 스웨덴영화제에서는<렛 미 인(Let the Right One In)>, <팅커 테일러 솔저스파이(Tinker Tailor Soldier Spy)>등으로 세계적 명성을 얻은 토마스 알프레드손 감독의 신작 <페이스리스>(Faithless)>가 국내 최초로 상영된다.<페이스리스>는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마지막 시나리오를 리브 울만이 감독한 작품 <트로로사(Trolösa)>를 바탕으로 토마스 알프레드손 감독이 20년 동안 준비해 만든 시리즈 영화다.<페이스리스> 2024년 토론토영화제에서 전편이 공개돼 관객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토마스 알프레드손 감독은 <페이스리스>의 국내 최초 상영을 기념,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인사 영상을 전해왔으며, 해당 영상은 주한스웨덴대사관 공식 소셜 미디어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올해 스웨덴 영화제는 <페이스리스> 제작의 모태가 된 리브 울만 감독의 <트로로사> 역시 국내 첫 공개한다. <트로로사>는 잉마르 베리만 감독의 <페르소나> <가을소나타>< 외침과 속삭임> <결혼의 풍경> 등 10편의 작품에서 배우로 출연했던 리브 울만이 감독해 2000년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과 여우주연상 후보로 지명받았던 작품이다.또 <페이스리스>의 국내 첫 상영을 기념해 김홍준 한국영상자료원장의 특별강연 '트로로사와 페이스리스 그리고 잉마르 베리만'이 내달 1일 오후 5시 30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트로로사 >상영후 진행된다.한편, 스웨덴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실험 정신을 조망하는 ‘제14회 스웨덴영화제(The 14th Swedish Film Festival)’는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강홍민 기
2025.10.24 17:5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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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센트블록, 부동산 STO ‘소유’ 3호 대전 창업스페이스 매각…17.2% 수익률 달성
부동산 토큰증권(STO) 플랫폼 ‘소유’ 운영사 루센트블록은 3호 공모 자산인 ‘대전 창업스페이스’의 배당금을 지급하며 모든 매각 절차를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소유 앱을 통해 수익자총회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의결권 18만2000 주 가운데 64.3%가 전자투표에 참여, 96.8%의 찬성률로 매각이 확정됐다. 이후 모든 매각 과정을 완료하고 23일 투자자에게 매각 분배금 지급을 마쳤다.이번 매각은 루센트블록의 첫 공모 자산 매각 사례로 9억2000만원 규모로 성사됐다. 매각 절차는 해당 자산의 수익증권 발행사인 교보자산신탁과 공동으로 진행했으며, 매각 차익을 포함한 최종 누적 수익률은 17.2%(세전, 정기배당수익 포함)를 기록했다.대전 창업스페이스는 대전 유성구 어은동에 위치한 지상 3층, 연면적 약 130평 규모의 건물로 1층은 카페, 2~3층은 청년 창업자를 위한 공유 오피스로 운영되고 있다. 2022년 12월 공모 당시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후 연 5%대의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제공해왔다.특히 해당 건물은 전체 공모 참여 중 대전·충청 지역민이 60% 이상을 차지한 것이 특징이다. 공모 지역의 실거주자가 투자자로 참여해 매각까지 이어진 첫 사례로 지역 기반 부동산 투자의 선순환 구조를 입증했다는 평가다.허세영 루센트블록 대표는 “지역 투자자와 함께 이뤄낸 이번 매각은 루센트블록의 STO 기반 부동산 투자 구조가 실제 투자금 회수 절차에 들어선 첫 사례”라며 “앞으로도 투자상품의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투자자에게 신뢰할 수 있는 운용 체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
2025.10.24 16: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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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EEVE ROSETTA’, 글로벌 번역 모델 경쟁서 상위권 기록
야놀자가 공개한 번역 특화 AI 모델 ‘EEVE ROSETTA by Yanolja NEXT(이하 이브 로제타)’가 글로벌 AI 플랫폼 허깅페이스(Hugging Face)에서 공개 직후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글로벌 AI 커뮤니티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브 로제타는 야놀자의 AI 연구개발 조직 야놀자넥스트가 개발한 다국어 번역 특화 LLM 모델로, 한국어를 비롯해 일본어·중국어·영어뿐 아니라 따갈로그어, 페르시아어 등 소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언어까지 총 32개 언어 간 번역 품질을 강화했다.영어 중심으로 설계된 기존 번역 모델과 달리, 다언어 데이터셋과 문맥 기반 번역 알고리즘을 결합해 복잡한 데이터 형식에서 보다 뛰어난 번역 성능을 나타낸다. 이를 통해 번역 원문에 담긴 문맥과 뉘앙스, 문장 의미, 감정 등을 사전에 판단해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번역 결과를 제공한다.모델 공개 이후 이브 로제타는 가장 공신력 있는 것으로 평가받는 WMT24++ 번역 성능 지표 평가에서 BLEU, chrF, MetricX 등 주요 지표에서 상위권 점수를 기록했다. 700억개 이상의 파라미터를 사용하는 범용 모델 대비 파라미터수를 40억~120억개 수준으로 획기적으로 줄여 경량화했음에도, 영어·중국어 등 주요 언어뿐 아니라 따갈로그어·구자라트어 등 소수언어 영역에서도 높은 품질을 달성해 다국어 번역 모델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이는 야놀자 AI 모델의 글로벌 기술 경쟁력과 품질 신뢰도를 입증하는 성과로 평가된다.야놀자는 이브 로제타를 기반으로 여행 산업뿐 아니라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언어 솔루션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한, 오픈소스로 배포된 번역모델인 만큼 호텔·여행사·관광 플랫폼은 물론, 전자상
2025.10.24 16: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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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CVC-스타트업 100여명 모여 협력의 장 열었다
디캠프는 23일 디캠프 선릉 6층 다목적홀과 4층 라운지에서 ‘스타트업OI #CVC’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기업벤처투자(CVC)와 스타트업 관계자 약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패널토크, 그룹 밋업 및 네트워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우선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가 사업 초기 전략적 투자 파트너(SI)로 참여한 KT와 사업을 확장했던 경험과 글로벌 투자 유치를 바탕으로 ‘대기업과의 사업협력과 투자유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박 대표는 국내에서 M&A 시장이 충분히 활성화되지 않아 전략적 투자(SI)가 원활히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며 오픈이노베이션은 M&A에서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진행된 ‘CVC 패널토크’ 세션에서는 오픈이노베이션과 전략적 투자 사업, 기술검증(PoC) 중심 협력 전략, 그리고 스타트업과의 실질적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패널토크에는 교보생명 고윤광 디지털혁신기획팀 부장이 모더레이터로 나서 롯데벤처스, GS리테일, 시그나이트의 실무진이 세션을 이끌어 갔으며, 스타트업들이 CVC를 통해 대기업과 협업하는 데 갖고 있을 수 있는 궁금증과 선입견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소그룹으로 나뉘어 참여하는 CVC 실무자들과 스타트업 간의 다대다 그룹 밋업 자리가 마련됐다. 그룹 밋업을 통해 CVC와 스타트업이 활발히 의견을 나눴으며,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는 상호 교류가 이어졌다. 디캠프 배치 4기에 참여하고 있는 피트인 김세권 대표는 “국내 주요 CVC
2025.10.24 15: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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