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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코리아, 사회복지 시설에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더본코리아가 지난 24일 구세군과 함께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식사 1,700여 인분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빽다방 음료 200잔과 쿠기 선물세트, 빽보이피자는 열탄불고기피자 1,350여 판, 홍콩반점은 탕수육 150여 그릇 등 총 1,700여 인분을 각각 푸드트럭을 통해 준비했다. 준비한 음식은 구세군과 함께 은평의마을(노숙인 요양시설), 은혜로운집(정신요양시설), 평화로운집(중증장애인 거주시설) 등의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오는 29일에는 대한사회복지회와 함께 추가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아동·청소년 시설에 빽보이피자 메뉴 약 150인분을 직접 조리해 전달하고, 빽다방 MD 선물도 함께 준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더본코리아는 2015년부터 점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사랑의 짜장밥 나눔 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기초생활수급자 가구를 비롯해 노인복지회관, 보육원, 군부대, 장애인복지관 등으로 나눔의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에 맛있는 ‘한 끼’로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12.26 15:5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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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제12대 회장에 나정은 연세대 교수 취임 “기술 대전환 시대, 여성공학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연결 강화”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WITECK)는 2025년 12월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나정은 연세대학교 교수를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제12대 회장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년간이다.나정은 신임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컴퓨터산업시스템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인 Accenture와 한국IBM에서 경영·IT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산업 현장의 실무 경험을 쌓아온 기술 전문가다. 현재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전교생 대상 정보기술 교육과정 개발 및 학생 성장 지원 시스템 구축 등 교육 혁신을 주도해 오고 있다.협회에서는 제8대부터 제11대까지 부회장을 역임하며, ▲‘세상을 바꾸는 여성엔지니어’ 발간 ▲멘토링 프로그램 ▲현장형 기술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 여성공학인 육성과 산업현장 연계를 위한 주요 사업을 이끌어 왔다. 이 밖에도 한국여성정보인협회 및 한국교양교육학회 부회장 등 학계와 산업계를 잇는 역할을 수행해 왔다. 나 회장은 취임사에서 “기술 대전환과 산업 구조 재편의 시기에 여성공학인은 더 이상 주변부가 아닌 핵심 주체”라며, “여대생부터 재직자, 경력 전환기, 리더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체계를 통해 여성공학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기여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협회의 실행 방향으로‘Women Engineers, WE 4 UPs’프레임을 제시했다. ▲여대생의 산업 진입을 지원하는 WE Boot-UP, ▲재직 여성공학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WE Skill-UP, ▲여성공학 리더를 발굴·육성하는 WE Raise-UP, ▲산업 포럼과 멘토링을 통해 연결을 강화하는 WE Link-UP으로 구성된
2025.12.24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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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저협, 경민대학교와 창작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음저협)는 지난 23일(화) 경민대학교와 상호 협력 체계 구축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경민대학교에서 음저협 추가열 회장과 경민대학교 홍지연 총장, 김원준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본 협약은 음악 전공 학생들이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저작권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예비 창작자로서 체계적인 권리 관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협약은 국내 대중음악을 대표해 온 음저협의 정회원이자 현재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을 맡고 있는 김원준 교수의 제안을 계기로 추진돼 눈길을 끌었다.그는 지난 2022년 음저협에 음악 전공 대학생을 위한 회원가입 신청금 할인 제도 도입을 공식 건의하며, 학생 창작자들이 창작 활동과 권리 관리의 출발선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받을 필요가 있다는 점을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 이후 해당 제도는 그의 제안을 계기로 마련돼 이후 여러 대학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적용되면서, 다수의 음악 전공 학생들이 실제 혜택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경민대학교와의 협약 역시 이러한 제도가 적용되는 사례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음악저작권 발전을 위한 기술•정보 공유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의 음저협 가입 신청금 할인 혜택 제공 ▲양 기관의 위상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약서에 서명하고, 관련 협력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경민대학교는 경기도 소재 사립 전문대학으로, 현장 중심 교육과 산학 연계를 통해 사회 수요에 부응하
2025.12.24 16: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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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 K뷰티 브랜드·글로벌 바이어 연결하는 ‘화해 홀세일’ 서비스 본격화
뷰티 플랫폼 화해 운영사 화해글로벌은 검증된 글로벌 바이어 네트워크로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화해 홀세일’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최근 유명 브랜드를 중심으로 형성된 K뷰티 수출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며 해외 유통 채널의 진입 장벽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에 화해는 980만 건의 실사용자 리뷰·평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글로벌 바이어가 라이징 K뷰티 브랜드를 손쉽게 발굴·소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K뷰티 브랜드에는 안정적인 수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주문, 배송 등 전 과정을 아우르는 기업 간 거래(B2B) 전용 화해 홀세일을 선보였다.이를 통해 브랜드는 별도 물류·총판 계약 없이 화해와의 파트너십만으로 온·오프라인 매장 및 대형 리테일 채널을 보유한 글로벌 바이어와 연결되며, 화해에 축적된 ▲리뷰 ▲랭킹 ▲어워드 수상 등 지표를 활용해 브랜드 신뢰도를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다.또한 화해는 바이어의 오프라인 매장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비주얼 머천다이징(VMD) 큐레이션 패키지, 화해 엠블럼, 글로벌 웹으로 연결되는 QR코드 패널 등을 제공, 제품력이 입증된 K뷰티 제품의 현지 매장 내 노출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정보 접근성을 한층 강화한다.향후 화해는 K뷰티 브랜드의 해외 마케팅과 판매를 잇는 밸류체인을 고도화해 경쟁력 있는 차세대 K뷰티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가입 및 자세한 사항은 화해 홀세일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화해글로벌 관계자는 “화해는 K뷰티 브랜드와 글로벌 바이어가 보다 효과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rd
2025.12.24 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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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유망기업, 혁신 DNA 미래를 설계하다] 비욘드메디슨, 클릭리스, 턱관절장애 디지털치료제 '클릭리스' 국내 첫 식약처 허가 획득
국내에서만 58만명이 넘는 턱관절장애 환자가 스마트폰를 활용해 재활 및 치료받을 수 있는 새로운 길이 열렸다.디지털 치료제·치료기기 전문기업 비욘드메디슨(대표 김대현)은 국내외 의료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한 턱관절장애 치료·관리 소프트웨어 ‘클릭리스(Clickless)’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2등급 품목 허가를 획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클릭리스는 턱관절장애 치료를 목적으로 한 디지털 의료기기 가운데 국내 최초로 식약처 허가를 받은 사례가 됐으며, 현재까지 식약처 허가를 받은 턱관절장애 디지털 치료기기는 클릭리스가 유일하다.턱관절장애(TMD)는 스트레스, 수면부족, 이악물기, 잘못된 구강 습관 등 행동심리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존 치료는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중심으로 이루어져 행동 요인을 충분히 다루지 못했고, 이로 인해 재발률이 약 50%에 달하는 한계가 지적돼 왔다.비욘드메디슨은 이러한 한계를 해결하기 위해 클릭리스를 개발했다. 클릭리스는 △인지행동치료(CBT) 기반 행동 교정 △명상 기반 이완요법 △저작 관련 근육 재활운동 △데이터 기반 치료 모니터링을 결합한 6주 디지털 치료 프로그램이다. 환자는 스마트폰 기반의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서 턱관절 장애와 관련된 원인 요소를 분석받으며 생활 습관을 교정할 수 있고, 의료진은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치료 데이터를 확인해 환자 맞춤형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김대현 비욘드메디슨 대표는 치과 전문의로 13년간 임상 현장에서 환자를 진료해왔다. 김 대표는 “반복적으로
2025.12.24 09: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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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혁신창업센터 유망기업, 혁신 DNA 미래를 설계하다] 온택트헬스, AI 기반 심장비대 원인 감별 솔루션 식약처 3등급 허가 획득
의료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온택트헬스(Ontact Health)는 좌심실비대의 원인 감별을 지원하는 AI 솔루션으로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디지털의료기기 3등급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심장초음파 검사 환자의 약 20%에서 발견될 만큼 흔한 좌심실비대는, 발견 빈도에 비해 원인 감별이 쉽지 않은 소견으로 꼽힌다. 그동안 임상 현장에서는 심장초음파로 좌심실비대 여부를 확인한 뒤, 원인 질환을 규명하기 위해 심장 MRI와 같은 고가 영상검사나 심근생검과 같은 침습적 검사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인 진단 흐름이었다. 이러한 기존 진단 구조에 변화를 제시할 기술이 국내 기업에 의해 개발됐다.해당 솔루션은 임상에서 흔히 관찰되는 좌심실비대(left ventricular hypertrophy, LVH)의 원인을 감별하는 과정에서, 일차(first-line) 검사인 심장초음파로부터 도출된 정보를 바탕으로 의료진의 임상적 판단에 참고할 수 있는 분석 결과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단순히 좌심실비대의 ‘존재 여부’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심장초음파 영상에서 추출한 정량적·형태학적 지표를 AI가 종합 분석해 원인 가능성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의료진이 심장 MRI나 심근생검과 같은 추가 검사를 시행하기 이전 단계에서부터 직관적이고 신속한 임상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불필요한 고비용·침습적 검사를 줄이고, 실제로 필요한 환자를 보다 선별적으로 검사로 연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진단 효율성과 의료비 절감 효과가 동시에 기대된다.한편, 심장초음파 영상에 대한 AI 기반 분석 접근은 해외에서도 제도권으로 점차 편입되고 있다. 2025년 1월 미국의사협회(AMA)는 박출률 보존 심부
2025.12.24 09: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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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캠프, 고이장례연구소 등 '배치 5기' 스타트업 8개사 선정
디캠프는 ‘배치 5기’에 스타트업 8곳을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디캠프는 지난 16일 배치 5기 참여기업을 대상으로 배치 프로그램 철학과 그로스맵핑을 소개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 현장에서는 배치 프로그램의 철학과 운영 방향을 소개는 물론, 배치 멘토, 파트너 VC, 협력기관이 함께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이날 참여기업은 각 기업 소개 발표와 그룹 밋업을 통해 심층적인 대화를 이어갔다. 선배 기수 창업자들의 핵심 경험 공유회도 마련되어 배치를 통한 변화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에 선정된 배치 5기는 ▲고이장례연구소, ▲루트릭스, ▲바이올렛페이, ▲아폴로스튜디오코리아, ▲엔츠, ▲임팩티브AI, ▲콘스탄트 ▲르몽 등 총 8곳이다. 앞서 디캠프는 서류 검토와 대면 심사를 통해 지원 스타트업의 사업 모델, 기술 혁신성, 성장 잠재력, 상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이 과정에는 카카오벤처스, 스마일인베스트먼트 등 파트너 벤처캐피탈도 참여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함께 검증했다. 선발된 8개 기업은 18개월간 디캠프 마포에 입주해 전담 멘토 배정, 사업 전략 고도화, 자원 투입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육성된다. 또한 디캠프의 데모데이인 ‘디데이’와 디캠프가 출자한 펀드를 통해 후속 투자를 모색할 수 있으며, 디캠프 국내외 파트너와의 협업 및 네트워킹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디캠프는 선발된 배치 기업의 맞춤형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ㆍVC 등 다양한 영역을 두루 경험한 국내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2025.12.23 16: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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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베트남 공식 론칭…현지 한국 제조기업 도입 확산
직원 복지 핀테크 스타트업 리프트(LIFT)는 지난 1일 동명의 급여 선지급(EWA, Earned Wage Access) 서비스를 베트남에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리프트는 근로자가 모바일 앱을 통해 자신이 근무한 일수만큼의 급여를 월급일 이전에 즉시 인출할 수 있도록 하는 금융 및 직원 복지 플랫폼이다.현재 베트남 호치민 인근 주요 산업단지에 위치한 한국 제조기업 5개사와 도입 계약을 체결하고, 약 500명의 베트남 근로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봉제, 전자 등 노동집약적 제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으며, 기업 인사 및 급여 시스템과 연동되는 구조로 운영된다.초기 이용 지표도 뚜렷하다. 서비스에 가입한 근로자의 약 95%가 매월 반복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어, 단기 이벤트성 복지가 아닌 생활 밀착형 금융 수단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특히 도입 기업 내에서 리프트를 이용하는 근로자 그룹은 약 4개월 간의 파일럿 및 초기 운영 기간 동안 퇴사율 0%를 기록하며, 근속 유지와 조직 안정성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리프트는 근로자 개인이 신용카드나 직장인 대출 등의 금융 서비스에 접근하기 어려운 베트남 시장에서 월급 범위 내의 안정적인 자금 유동성을 제공하고, 기업에는 별도의 관리 부담 없이 제공할 수 있는 실질적 복지 수단으로 기능하고 있다. 선지급 금액은 월급일에 자동 정산돼 기업 담당자의 추가적인 정산 업무나 리스크 부담이 없다.특히 베트남 제조 산업에서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은 최근 현지 인건비 상승과 만성적인 구인난, 높은 이직률이라는 삼중고에 직면하고 있다. 이러한 환경에서 리프트는 단순한 직원 복지를 넘
2025.12.23 16: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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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프라 ‘나비독’, CES 2026 로봇 자동화 부문 혁신상 수상
자율주행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 나비프라(Navifra)는 비전 기반 마커리스 도킹 시스템 ‘나비독(NaviDock)’으로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로봇 자동화(Robotics) 부문 혁신상(Honoree)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CES 혁신상은 기술적 차별성, 시장 적용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나비프라는 기존 로봇 도킹 방식과 달리, 별도의 마커나 추가 인프라 설치 없이 비전 기반 인식을 통해 도킹을 수행하는 기술적 접근이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나비독은 비전(Vision) 정보를 활용해 도킹 환경을 인식하는 시스템으로, 바닥에 QR코드나 반사판을 부착하거나 반복적인 티칭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도킹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물류·제조 현장에서의 설치 및 운영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설치 과정에서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 & Play) 방식을 적용해 전원 연결 후 비교적 짧은 시간 내 사용이 가능하도록 해, 기존 도킹 시스템 대비 설치 준비 시간을 크게 단축할 수 있다.기술적으로는 6DoF(6자유도) 포즈 추정 기술을 적용해 반복적인 도킹 환경에서도 일정 수준의 정밀도를 유지하도록 구현됐다. 나비프라 내부 테스트 기준으로는 ±5mm 이내의 위치 정밀도와 ±0.5°의 각도 정밀도를 기록했다.또한 특정 제조사에 종속되지 않도록 설계돼, 소형 AMR부터 중·대형 AMR, 무인 지게차(AFL) 등 다양한 유형의 물류 로봇에 적용 가능하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도킹 포트를 여러 기종의 로봇이 공유하는 운영 환경을 고려했다.박중태
2025.12.23 10: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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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내 AI가 전문직 대체?···절반 이상 '그렇다'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는 AI와 전문직역의 상관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AI 전문직역 플랫폼 인식조사’ 결과를 22일 발표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은 챗GPT와 제미나이(Gemini) 등 생성형 AI 서비스를 이용한 경험이 있고, 이중 61%가 삼쩜삼과 로톡, 닥터나우 등 ‘AI 전문직 플랫폼’을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과 객관성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설문은 세무·회계·법률·의료 등 주요 전문직역과 결합한 ‘버티컬 AI’에 대한 이용자들의 인식을 파악하기 위해 12월 1일부터 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됐다. 삼쩜삼 이용고객 681명이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AI 전문직역 플랫폼에 대한 높은 이용률과 별개로, 세무·회계·변호사 등 전문가 이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도 전체 응답자의 절반(344명)에 달했다. 63.4%가 만족감을 드러내 그렇지 못한 응답자 36.6%를 앞질렀다. 전문가에 대한 만족 여부와 관계 없이 ‘높은 비용’은 가장 아쉬운 대목이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으나 만족하지 못한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높은 비용 부담(57.1%), ▲투명성 및 신뢰 부족(34.1%), ▲전문가 역량(32.5%) 순으로 의견을 남겼다. 전문가 도움에 만족한다고 했던 응답자 역시 ‘높은 상담 수수료’와 ‘전문가 역량에 따른 편차’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향후 5년 이내 AI가 전문직역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중 과반(52.7%)이 ‘그렇다’고 답했다. 다만, 업무 성격에 따라 기대하는 역할은 달랐다. 세무·회계와 같이 정확성과 속도가 중요한 업무는 AI
2025.12.22 16: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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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몰 열었더니 월 매출 1억"…스몰브랜드의 성공 방정식
생활 속 작은 불편을 파고든 중소 브랜드들이 자체 쇼핑몰(이하 자사몰)을 통해 시장에 진입한 이후 성과를 내고 있다.플랫폼의 수수료나 노출 경쟁에 얽매이지 않고, 자사몰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직접 설계하는 D2C(Direct to Consumer) 전략의 일환이다. ‘연마제 없는 프라이팬’, ‘털이 붙지 않는 파자마’ 등 기존 제품의 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들며, 자사몰에서 제품 설명부터 구매 동선까지 직접 설계하고 있다.틈새 공략 브랜드들, 자사몰로 빠른 성장… "고객 데이터 확보가 강점"주방용품 브랜드 스테니는 업계에서 크게 주목받지 않던 '연마제 성분' 문제를 정면으로 다뤘다. 자사몰에서 제품의 세척 과정과 안전성 검증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고객 신뢰를 쌓았고, 상세페이지의 이미지, 문장, 텍스트, 배치까지 모든 부분을 조정하며 고객 반응을 확인했다. 그 결과 출시 1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 원을 기록했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댄스온더플로어는 ‘털이 붙지 않는 파자마’로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사람들의 작은 불편에 집중했다. 론칭 초기부터 자사몰을 중심으로 운영하며 고객 행동 데이터를 직접 분석·반영했고, 출시 한 달 만에 월 매출 1억 원을 달성했다. 기존 반려동물 용품과 의류의 경계를 허물며 ‘반려 가구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제안한 점도 주효했다.플랫폼 수수료·알고리즘 의존 탈피… 자사몰로 주도권 확보자사몰은 중소 브랜드에게 수수료 절감 이상의 실질적 이점을 제공한다. 플랫폼과 달리 가격 경쟁과 노출 알고리즘에 좌우되지 않고, 브랜드가 원하는 순서와 방식으로 고
2025.12.22 15: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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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제가 더 쉬워진다" 이노페이, 토스페이 도입으로 고객 편의 강화
PG전문기업 인피니소프트의 대표 브랜드 이노페이(INNOPAY)가 토스페이 간편결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하며 고객의 결제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노페이는 최근 비바리퍼블리카와 협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SSG페이·엘페이·페이코 등 주요 간편결제 수단에 토스페이를 추가 연동했다. 이번 서비스 확장을 통해 가맹점은 다양한 결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용자는 보다 빠르고 익숙한 결제 환경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토스페이는 간편한 인증 절차와 빠른 결제 속도를 강점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활용이 확산되고 있는 대표 간편결제 서비스다. 이노페이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맞춰 토스페이를 결제 옵션에 포함함으로써, 가맹점과 소비자 모두에게 더 폭넓은 결제 선택권과 향상된 사용 편의성을 제공하게 됐다.한편, 인피니소프트는 비대면 결제(수기결제·SMS결제), 간편결제, POS·키오스크 솔루션 등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인프라를 제공하는 PG 전문기업이다. 다양한 업종에 최적화된 결제 솔루션을 구축해오며 중소사업자 중심의 결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인피니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토스페이 도입으로 가맹점과 이용자 모두가 더욱 편리한 결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간편결제 수단과 결제 기술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5.12.22 14: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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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식당 광고는 어떻게?"···식당 사장님용 '대화형 AI' 나왔다
푸드테크 기업 컨트롤엠은 AI가 매장을 통합 관리하고 매출 상승을 위한 해법까지 제시하는 외식 사업자 전용 AI 솔루션 ‘레스토지니 1.0’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레스토지니 1.0’은 프랜차이즈 운영에 최적화된 B2B 솔루션으로, 대형언어모델(LLM) 기반 대화형 AI서비스다. 매장별 매출과 손익, 광고 관리, 신메뉴 개발, 마케팅 솔루션 등 외식 사업자에게 최적화된 기능을 장착하고 있다. 외식업 운영의 전 과정에 대화형 AI를 도입한 것은 업계 최초다.레스토지니의 첫 고객은 제주를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에이바우트커피’가 됐다. 전국에 60여 개 매장을 가지고 있는 에이바우트커피는 ‘편안한 공간’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빠르게 성장한 브랜드로, 지난해 커피 프랜차이즈 중 점포당 매출 5위에 올랐다.이 솔루션의 가장 큰 차별점은 ‘관리 툴’이 아닌 ‘판단하는 AI’라는 점이다. 매출 분석과 인사 관리, 전자계약 등 기본 기능에 더해, AI 스스로 매장 운영 데이터를 해석하고 해결책을 제시한다.“효율이 낮은 플랫폼에 광고비 지출이 많다”거나 “크리스마스 시즌 메뉴로 xx을 추천한다” 같은 방식이다. 또 “하수구 막혔을 때 어떻게 해?”와 같은 현실적 문제도 매뉴얼을 학습한 AI를 통해 답변한다. 컨트롤엠은 자체 PoC 결과 플랫폼별 광고를 최적화하기만 해도 매장의 이익이 월 수십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200만 원까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주간 단위 분석 리포트도 제공하고 근태 관리 같은 반복적인 업무도 자동화했다.에이바우트커피 본사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전국 매출 현황은 물론 가맹점별 실태도 실시간
2025.12.22 14: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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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탈락자 역량 진단·재취업 기회 주는 곳 어디?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은 한전KDN과 협력해 지난 4일 나주에서 공채 전형에서 탈락한 지원자를 위한 ‘KDN-취업 DREAM’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채용 면접에 탈락한 지원자의 역량을 재진단하고, 이들의 취업 재도전을 지원하는 사후 관리형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최근 정부의 공정채용 가이드라인 및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탈락자에 대한 면접 피드백과 지원자 경험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한전KDN은 채용 이후 단계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KDN-취업 DREAM’ 프로그램은 ▲채용 트렌드 및 기업 인재상 이해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경험·발표·토의 면접 실습과 코칭 ▲현직자 멘토링 ▲개인별 면접 피드백 보고서 제공 등 실제 채용 준비에 필요한 핵심 요소로 구성됐다.특히 실전 면접을 통한 역량 진단 및 코칭에는 한국바른채용인증원의 역량면접코치 자격을 갖춘 전문가들이 참여, 지원자 개개인의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고 피드백을 제공했다.이번 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된 만족도 설문에서 참가자 전원(만족도 100%)이 프로그램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응답했다.프로그램 참가자 A씨는 “부족한 역량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개선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B씨는 “PT, GD, 면접을 직접 경험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 다음 채용 준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한전KDN 인사 담당자는 “최근 공공기관 채용 환경과 경영평가 흐름 속에서 탈락자 피드백과 지원자 경험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KDN-취업 DREAM’을 통해 탈락자에게 실질
2025.12.22 14: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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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코 ‘TECHFEST VIETNAM 2025’ 참가, K-컬처 체험 플랫폼의 글로벌 가능성 확인
㈜비코(대표 이민상)는 12월 11일(목)부터 15일(월)까지 베트남 하노이 호안끼엠 호수 일대에서 열린 ‘TECHFEST VIETNAM 2025’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해외 진출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과 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비코는 K-Culture Activity & Experience 플랫폼 기업으로, 외국인 관광객과 한국의 문화를 연결하는 체험형 관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비코는 베트남 현지 소비자에게 K-컬처 기반 액티비티를 적극적으로 소개하며, 고객 모객과 현지 파트너 발굴이라는 성과를 동시에 거뒀다.행사 기간 동안 비코 부스에는 K-팝, K-라이프스타일, K-겨울 체험 등에 관심을 보인 관람객들의 방문이 이어졌으며, 서비스 이용 방식과 향후 앱 출시 계획, 맞춤형 체험 콘텐츠에 대한 문의가 활발히 진행됐다. 이를 통해 비코는 베트남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수요 가능성을 확인했다. 또한 비코는 베트남 아웃바운드 여행사 및 관광 관련 기업들과 다수의 미팅을 진행하며, 향후 협업을 위한 논의를 이어갔다. 단순 홍보를 넘어 베트남 고객을 한국으로 연결하는 파트너십 모델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이민상 대표는 “이번 Techfest Vietnam 2025는 비코의 서비스가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현지 파트너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국가별 맞춤형 K-컬처 체험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과 해외 진출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5.12.20 16:3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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