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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포, 중동사태 촉발에 "추경예산 조속한 처리 촉구"

    미국발 이란 전쟁인 이른바 중동사태로 국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타트업 단체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을 촉구하는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이 중동 전쟁발 공급망 위기와 고물가·고금리로 신음하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예산’임을 밝히며,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과 조속한 처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코스포는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산업 구조의 급격한 재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 서 있다"며 "이번 추경안은 위기에 처한 민생 경제의 기초 체력을 보호(소상공인·수출기업 지원)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수혈(창업·스타트업 지원)하여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려는 정부의 결단"이라고 했다.이어 "추경 예산에 편성된 창업·스타트업 지원은 단순한 정책 사업이 아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기존 기업들이 채용과 투자를 보수적으로 전환하는 고용 한파 국면에서,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은 국가 경제의 연착륙을 위한 절박한 생존 전략"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실패의 두려움 없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도록 돕는 혁신 인프라"라면서 "이들을 위해 지원되는 예산은 소모성 비용이 아니라, 미래의 유망 기업을 길러내기 위해 반드시 투입되어야 할 최소한의 사회적 투자"라고 밝혔다.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특정 개인을 지원하는 ‘분배&rs

    2026.04.01 09:22:55

    코스포, 중동사태 촉발에 "추경예산 조속한 처리 촉구"
  • 美 대륙 3379km 완주…마스오토, 자율주행 화물 운송 성공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는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이어지는 총 3379km 구간의 자율주행 화물 운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운행은 단일 노선 기준 세계 최장 거리 자율주행 운송 사례다.마스오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에서 알라바마, 조지아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모듈공장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노선을 3일 만에 완주했다. 특히 하루 최대 1300km를 주행해 압도적인 운행 효율을 증명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800km를 주행하는 미국 현지 베테랑 트럭 운전자와 비교해 약 63% 높은 수치다.이번 운행은 미국 연방정부 규정상 최대 적재 중량인 35톤급(총중량) 대형 트럭에 수출용 자동차 반제품(CKD)을 실은 상태로 진행됐다. 고중량 화물을 적재하고도 시속 최대 120km의 고속 주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대형 트럭 자율주행은 ▲장거리 환경에서의 지속적인 상황 인지 ▲고속 주행에서의 빠른 의사결정 ▲ 차량 크기와 적재 하중에 따른 정밀한 제어가 동시에 요구되는 등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 특히 고속 주행 시 차량의 반복적인 횡방향 흔들림이 발생할 경우 적재물 손상으로 이어지는 등 특화 노하우가 필요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스오토는 자체 개발한 End-to-End AI(E2E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마스파일럿(MarsPilot)’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인지·판단·제어 전 과정을 하나의 신경망으로 통합 처리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선제적 인지, 신속한 의사결정, 정교한 차량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또한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HD맵(정밀지도)에 의존하지 않아, 지도가 구축되지 않은 구간이나 도로 상황 변화에도

    2026.03.31 17:19:15

    美 대륙 3379km 완주…마스오토, 자율주행 화물 운송 성공
  • 야놀자, 창립 이래 첫 연 매출 1조 원 돌파

    야놀자는 지난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야놀자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 성장한 1조 29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컨슈머 플랫폼(Consumer Platform, 이하 CP) 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이하 ES)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고 야놀자는 설명했다.이를 토대로 야놀자는 CP 부문과 ES 부문이 상호 보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야놀자는 글로벌 연간 통합거래액(Aggregate TTV) 역시 전년 대비 44.9% 증가한 39.2조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데이터 솔루션 사업의 고성장이 전체 거래액 확대를 견인했으며, 유럽 및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거래 비중을 지속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사업 구조가 한층 강화됐다.2025년 연결 기준 조정 EBITDA는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이는 AI시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R&D 투자가 지속됨에 따른 결과다.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ES 부문은 매출 3,52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5% 성장했다. 특히 전 세계 여행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AI, 데이터 기반 자동화 솔루션 공급 확대에 힘입어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30.3% 증가한 88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야놀자가 AI와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CP 부문은 전 사업 영역에서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7.8% 증가한 7,2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4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고객 중심 서비

    2026.03.31 16:26:40

    야놀자, 창립 이래 첫 연 매출 1조 원 돌파
  • 씨엔티테크, 수산·해양바이오 투자처 찾는다, '2026 유니콘베이' 참가기업 모집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해양수산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2026 유니콘베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오는 4월 8일(수) 1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아 해양수산 창업기업의 사업화, 투자 연계, 판로 개척을 전주기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바이오, 친환경·첨단선박, 해양레저관광, 해양에너지·자원 등 해양수산 5대 신산업과 전통산업 혁신 분야 전반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초기 창업 생태계 유입 확대를 위해 예비창업자 2개 팀, 청년기업 2개사를 포함하는 선발 트랙을 운영해 초기 창업자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최종 선발기업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총 지원 규모는 6,000만 원이다. 또한 씨엔티테크는 4억 원 이상의 자체 재원을 활용해 선발기업 대상 직접 투자를 검토하고, 우수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및 LIPS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보육을 넘어 실제 투자 가능성이 높은 해양수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한다는 방침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증·IP·계약 등 사업화 과정의 애로 해소를 위한 ‘랩투마켓(Lab to Market) 실전 상담회’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블루마켓 커넥트 데이(Blue Market Connect Day)’ ▲해양수산 분야 투

    2026.03.31 13:19:16

    씨엔티테크, 수산·해양바이오 투자처 찾는다, '2026 유니콘베이' 참가기업 모집
  • 경기 불확실성에 ‘압축 소비’ 확산, 취업 준비도 ‘선택과 집중’ 움직임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의미 있는 영역에 선택적으로 지출하는 ‘압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무조건적인 절약보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실질적 효용이 높은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적 행동으로 해석된다.이러한 흐름은 취업 시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취준생들 사이에서는 제한된 시간과 비용 내에서 준비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순히 스펙의 양을 늘리기보다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학습 방식을 택하는 분위기다. 목표 산업의 채용 동향과 기업별 요구 역량을 분석, 이후 자신에게 맞는 학습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있는 것. 특히 어학 능력처럼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이에 교육업계는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학습자 목표와 필요에 따라 필요한 영역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학습할 수 있어, 준비 도중 목표 직무 또는 기업별 요구 역량이 변경되더라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대표적으로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은 취업 핵심 역량인 ‘영어 능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무한패스’를 운영 중이다. 토익과 토익스피킹을 비롯해 수험영어, 오픽 등 주요 영어 자격증 강의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 학습자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6개월(180일)과 12개월(365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 기간 동안 추가 비용 없이 목표 역량을 확보할 때까지 전 강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2개

    2026.03.31 13:17:02

    경기 불확실성에 ‘압축 소비’ 확산, 취업 준비도 ‘선택과 집중’ 움직임
  • 케어링,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와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력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회장 조한종)와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는 서울시 중장년층의 통합적인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관련 정책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출범했다.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전을 지원하는 상담, 교육, 사회공헌 일자리, 커뮤니티 운영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12개 센터가 회원으로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케어링은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요양·돌봄 분야 직무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돌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장년·시니어 대상 채용설명회를 공동 개최해 실질적인 고용 연계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방문목욕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60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1만여 명의 돌봄 인력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어르신 케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명예 요양보호사 위촉장 수여식, 요양보호사 간담회, 케어링 어워즈 등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통과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돌봄 인력의 소속감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교육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에서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조한종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시행되는 과정에서 정책과 복지의 부족

    2026.03.31 13:13:28

    케어링,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와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력
  • 호서대 산학협력단, 아이티센 글로벌과 벤처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맞손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원교)과 ㈜아이티센글로벌(회장 강진모)이 ‘벤처창업투자 업무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27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호서대학교 강일구 총장, 서원교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아이티센글로벌 강진모 회장, 이경일 부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아이티센글로벌은 글로벌 IT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최근 'AI 및 Web3 중심의 사업 재편'을 선언하며 디지털 금 및 실물연계자산(RWA) 기반의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유망·혁신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의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발굴되는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 인프라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경험할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투자와 실무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향후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발굴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멘토링,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로 하였다.특히, 유망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기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이후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까지 연계하여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아이티센글로벌 강진모 회장은 “아이티센글로벌을 수도권뿐만

    2026.03.31 10:29:56

    호서대 산학협력단, 아이티센 글로벌과 벤처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맞손
  • "당근에서 샀는데 사진이랑 달라요" 이럴 땐 어떻게?

    “설명엔 빨간색이라 적혀 있었는데 핑크색이 왔어요” “보기에 따라 달라요”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이 이용자 간 중고거래 분쟁 예방을 위해 실제 해결 사례와 합리적인 조율 방향을 제시하는 ‘2025 당근 분쟁조정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024년에 이어 2회째 발간된 이번 사례집은 국내 개인 간 거래(C2C) 플랫폼 최초로 설립된 당근 분쟁조정센터가 해결한 실제 분쟁 사례들을 바탕으로 구성됐다. 당근은 정형화된 기준 적용이 어려운 C2C 거래의 특성을 고려해, 갈등의 핵심 쟁점을 도출하고 양측이 납득할 수 있는 합의점을 찾아가는 조정 과정을 상세히 담아냈다. 이번 사례집은 사건 개요, 양측 주장, 분쟁조정센터의 판단, 조정 결과 등 4가지 구성으로 나눠 각 사례를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특히 분쟁 상황을 쉽고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실제 이용자 간 대화 흐름을 재현한 채팅창 일러스트를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수록된 사례의 유형도 한층 넓어졌다. 의류, 가전 등 실물 물품에서 나아가 최근 ‘바로구매’ 기능이 전면 도입된 e쿠폰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새로운 양상의 분쟁 사례까지 폭넓게 다뤘다. 구매한 e쿠폰의 바코드가 흐릿해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분쟁조정센터가 ‘물품 본래 목적대로 사용될 수 없는 상태’임을 짚어 전액 환불을 제안하고 양측이 이를 수용해 원만히 해결된 사례가 담겼다.당근은 건강한 거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이용자 보호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오고 있다. 구매 확정 전까지 결제 대금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당근페이 ‘안심결제’ 기능을 도입해 분쟁 발생 가능성을 선제적으로 낮추는 것

    2026.03.31 09:19:03

    "당근에서 샀는데 사진이랑 달라요" 이럴 땐 어떻게?
  • 부스터스, 2025년 매출 1,527억·영업이익 255억 원 기록

    커머스 기업 부스터스는 작년 연간 결산 결과 연 매출 1,527억 원, 영업이익 255억 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부스터스는 전년 대비 매출 109.6%, 영업이익 179.9% 증가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2025년 영업이익률은 전년 대비 4.2%p 상승한 16.7%로, 규모 확장과 동시에 효율성이 강화되는 구조를 입증했다.이 같은 성과는 ‘이퀄베리’와 ‘브랜든’ 중심의 선택과 집중 전략과 더불어,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통합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을 고도화한 결과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스킨케어 브랜드 ‘이퀄베리’가 북미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를 연속 기록하면서 상반기 26% 수준이었던 글로벌 매출이 하반기 54%까지 확대되며 해외 매출 비중을 늘리고 있다.최윤호 부스터스 대표는 “이퀄베리를 통해 검증한 글로벌 브랜드 성장 공식을 바탕으로 브랜든의 해외 확장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며 “어떤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브랜드의 성장 공식을 시스템과 조직 역량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3.30 14:21:46

    부스터스, 2025년 매출 1,527억·영업이익 255억 원 기록
  • ‘건강한 일터’ 인증 코오롱바이오텍, 상반기 공개채용, 첨단 바이오 현장서 함께 성장할 인재 모집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오범용)은 2026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채용 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바이오의약품 생산 및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서류접수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7일까지다. 채용 분야는 △연구(BIO생산공정개발) △생산(BIO생산) △품질(QA·QC) △물류관리(SCM)이며 분야별 자격요건 및 업무 등 상세 내용은 코오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인적성/필기(해당 시) → 1차 면접 → 2차 면접 → 채용검진 → 최종합격 순이다.코오롱바이오텍은 건강친화·가족친화·여가친화 인증과 Best HRD 선정,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 각종 대외평가를 통해 구성원 건강·일·생활 균형·인재육성 체계가 잘 갖춰진 조직으로 인정받았다. 임직원 중심의 근무환경과 지속가능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검증된 결과다.코오롱바이오텍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건강친화기업’ 인증을 비롯해 성평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경영 기업’ 인증을 획득하는 등 임직원 중심의 근무환경 조성과 일·생활 균형 문화 구축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교육부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과 충주시 ‘일하기 좋은 기업’ 선정 등 다양한 평가를 통해 지속가능한 조직문화와 인재 육성 체계를 강화해 왔다.아울러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과 컴플라이언스경영시스템(ISO 37301) 인증을 바탕으로 투명경영 및

    2026.03.30 09:53:51

    ‘건강한 일터’ 인증 코오롱바이오텍, 상반기 공개채용, 첨단 바이오 현장서 함께 성장할 인재 모집
  • BTS '아리랑', 빌보드 200 7번째 정상 올랐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으로 영국에 이어 미국 앨범 차트 1위도 석권했다.미국 빌보드는 30일 차트 예고 기사를 통해 '아리랑'이 루크 콤즈의 '더 웨이 아이 엠'(The Way I Am)과 모건 월렌의 '아임 더 프로블럼'(I'm The Problem) 등을 제치고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빌보드 200'은 실물 음반과 디지털 앨범 등 앨범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한 앨범 유닛으로 순위를 매긴다.'아리랑'은 이번 차트 집계 기간 64만1천장에 해당하는 앨범 유닛(Album Units)을 기록해 '빌보드 200'이 앨범 유닛으로 집계를 시작한 2014년 12월 이래 역대 그룹 최고치를 기록했다.이 가운데 앨범 판매량은 53만2천장으로, 방탄소년단은 '톱 앨범 세일즈' 차트에서 통산 일곱 번째 1위에 올랐다. SEA는 9만5천장으로 방탄소년단의 역대 앨범 가운데 가장 많은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나머지는 TEA로 집계됐다.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약 400만 앨범 유닛으로 데뷔한 테일러 스위프트의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 이후 가장 많은 앨범 유닛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앨범 판매량 53만2천장 가운데 실물 음반이 51만6천장을 차지했고, 그중에서 LP가 20만8천장이었다. 이는 전산 집계를 시작한 1991년 이래 그룹으로서는 가장 많은 LP 판매량이자 1∼5위를 차지한 테일러 스위프트에 이어 여섯 번째로 많은 주간 LP 판매량이라고 빌보드는 전했다.방탄소년단이 '빌보드 200'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은 '아리랑'

    2026.03.30 08:48:25

    BTS '아리랑', 빌보드 200 7번째 정상 올랐다
  • 리더십의 위기, AI는 더 발전하는데, 리더는 왜 더 흔들리는가

    명상앱 마보는 내달 9일 기업 인사·교육 담당자를 위한 무료 온라인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딜로이트·BCG·맥킨지의 최신 리더십 연구를 토대로 AI 시대 리더십 교육의 현주소와 대안을 짚는 자리다.  딜 코리아가 리멤버를 통해 국내 기업 임원 244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2025)에서 AI가 대체할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판단력(31%)과 창의성(28%)이 1, 2위를 차지했다. AI 기술이 빠르게 확산될수록 오히려 '사람의 역량'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데이터는 역설적인 현실을 가리킨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올해 하버드비즈니스리뷰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여러 AI 도구를 동시에 관리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AI 인지 과부하' 현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났다. AI 감독 역할이 높은 직원은 정보 과부하가 19% 더 심했고, 의사결정 오류와 이직 의도도 함께 올랐다.딜로이트가 89개국 9천 명 이상의 리더를 대상으로 한 보고서도 같은 방향을 가리킨다. 경영진의 60%가 AI를 의사결정에 쓰지만 이를 제대로 관리한다고 답한 비율은 5%에 그쳤고, 맥킨지 역시 AI 시대 리더에게 가장 필요한 역량으로 기술이 아닌 판단력, 공감, 신뢰 같은 '인간적 능력'을 꼽았다. 그렇다면 이 '인간적 능력'은 어떻게 훈련할 수 있을까. 주목받는 접근이 마음챙김 명상이다. 마음챙김은 주의력과 감정 조절을 직접 훈련하는 방법으로, 인지 과부하 상태에서 판단력을 회복하는 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반복적으로 확인된다. 실제로 구글은 명상 기반의 감성지능 프로그램을 통해 리더의 집중력과 감정 회복력 향상을 보고했고, SAP은 명상 도입 6개월 만에 직

    2026.03.29 08:35:37

    리더십의 위기, AI는 더 발전하는데, 리더는 왜 더 흔들리는가
  • '초당 3천건 주문 처리' 아임웹, 주문관리시스템 고도화

     아임웹은 주문관리시스템(OMS)을 전면 고도화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공동구매와 인플루언서 커머스가 확산되면서, 자사몰에서도 단기간에 주문이 집중되는 현상이 일상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문 처리 지연, 재고 불일치, 운영 부담 증가 등 기존 시스템의 한계가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아임웹은 이번 고도화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브랜드가 매출 성장 속도에 맞춰 안정적으로 주문을 처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주문이 급증하는 상황에서도 별도의 인력 확충 없이 운영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조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주문 처리 구조를 전면 재설계해 초당 3,000건 이상의 주문을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확보했다. 단순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을 넘어,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는 상황에서도 재고 수량이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선착순 판매나 공동구매와 같이 접속과 주문이 동시에 집중되는 환경에서도 보유 재고를 초과하는 판매를 방지하고, 트래픽 급증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주문 처리가 가능해졌다. 실제 이벤트 운영 환경에서도 시스템 안정성이 검증됐다. 57만 팬덤의 뷰티 인플루언서 ‘하루’가 운영하는 자사몰 ‘데이바이하루’는 오픈 이벤트 당시 초당 12,000건 이상의 접속과 주문이 동시에 몰리는 상황에서도 지연이나 오류 없이 운영됐다.  주문 처리의 안정성과 함께, 운영 효율성도 함께 개선됐다. 기존에는 주문을 개별 단위로 처리해야 했으나 이번 고도화를 통해 여러 주문을 한 번에 처

    2026.03.27 14:17:00

    '초당 3천건 주문 처리' 아임웹, 주문관리시스템 고도화
  • 디캠프-한국무라타전자 맞손···K-딥테크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디캠프가 글로벌 전자부품 기업 무라타제작소의 한국법인 한국무라타전자와 국내 유망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및 글로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 디캠프는 26일 한국무라타전자 서울 사무소에서 ‘디캠프-무라타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가칭)’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이 보유한 혁신 기술을 발굴하고, 무라타제작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기술력을 결합해 실질적인 사업화 기회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사는 공동 심사를 통해 ▲모빌리티·로보틱스, ▲웰니스(헬스케어 기기), ▲ 반도체 등 3대 중점 분야의 딥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기술 실증과 멘토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해 프로그램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무라타 제작소의 전문가들과 함께 보유 기술의 제품 적용 가능성을 검증하고, 글로벌 기업과의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게 된다. 특히, 일본 본사 엔지니어와의 기술 멘토링, IP 전략 컨설팅, 일본 현지 네트워크 연계 등을 통해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마련할 수 있다. 이처럼 기술 검증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전주기에 걸친 경험을 통해 실질적인 성장 기회를 얻게 된다. 프로그램은 오는 4월 참여 스타트업 모집을 시작으로 선발 및 멘토링 과정을 거쳐 9월 중순 오픈이노베이션을 개최할 예정이다. 하혜림 디캠프 글로벌 사업실장은 “이번 협력은 국내 딥테크 스타트업이 글로벌 기술 기업과 직접 협력하며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

    2026.03.27 14:13:24

    디캠프-한국무라타전자 맞손···K-딥테크 스타트업 일본 진출 지원
  • 삼성, 화웨이 제치고 작년 유럽 특허출원 건수 1위

    작년 유럽특허청(EPO) 특허 출원 건수에서 삼성이 1위 기업 자리를 지켰다. LG도 3위를 유지했다.25일(현지시간) EPO에 따르면 삼성은 전년보다 4.5% 증가한 총 5337건의 특허를 출원, 중국의 화웨이(4744건)를 제치고 선두를 차지했다. LG는 전년보다 23.2% 많은 4464건의 특허를 출원해 화웨이를 바짝 추격했다.퀄컴(2939건), 노키아(2242건), 지멘스(1653건), 에릭슨(1418건), 바스프(1372건), 마이크로소프트(1363건), 칼트(1305건)가 뒤를 이었다.SK(513건)와 현대차(430건)는 각각 41위, 46위를 차지, 한국 기업 5곳이 상위 50위 이름을 올렸다.나라별로는 미국이 전체 특허 출원의 23.3%로 1위를 차지했고, 독일(12.1%), 중국(10.9%), 일본(10.5%), 한국(7.1%), 프랑스(5.4%), 스위스(4.9%), 네덜란드(3.5%) 순이었다.작년 EPO에 출원된 총 특허 건수는 전년 대비 1.4% 증가한 20만 1천974건으로 집계돼 처음 20만건을 돌파했다.분야별로는 컴퓨터 기술이 작년보다 7.1% 증가한 1만7천844건으로 최다였고, 디지털 커뮤니케이션(1만7천802건), 전동 기계·장비·에너지(1만6천997건), 의료 기술(1만5천905건), 교통(9천846건) 순으로 많았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3.26 10:04:32

    삼성, 화웨이 제치고 작년 유럽 특허출원 건수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