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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쿠팡, 회복 수순 초읽기···지난달 결제추정금 5조7천억원대

    쿠팡이 대규모 정보 유출 이후 회원들이 대거 이탈한 가운데, 결제금액이 다시 회복한 모양새다.  지난 달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이 5조7천억원대로, 정보 유출 사건 이전 수준에 근접하게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7일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3월 쿠팡의 결제추정금액은 5조7136억원으로 전달(5조1113억원)보다 12% 증가했다.와이즈앱은 한국인 결제자 패널의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내역을 통해 결제금액을 추정한다. 계좌이체, 현금거래, 상품권 결제는 포함되지 않으며 실제 매출액과는 차이가 있다.쿠팡의 결제추정금액(쿠팡이츠 제외)은 작년 10월 5조9005억원까지 늘었다가 11월에 5조8929억원으로 소폭 줄었다.작년 11월 말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발표한 이후 탈팡(쿠팡 회원 탈퇴)이 이어지자 12월 5조6133억원, 올해 1월 5조4646억원, 2월 5조1113억원 등으로 감소세를 보이고서 지난 달 증가세로 돌아섰다.지난 달 쿠팡 앱 월간사용자 수(MAU)도 3천345만명으로 2월보다 1% 증가했다. 이는 개인정보 유출 이후 석 달 연속 감소하던 흐름이 반전된 것이다.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4.07 09:19:10

    쿠팡, 회복 수순 초읽기···지난달 결제추정금 5조7천억원대
  • 합격하면 연봉 30%↑…채널톡, 전직군 대규모 채용

    ‘채널톡’ 운영사 채널코퍼레이션은 연봉 30% 인상을 제시하는 인재 채용 캠페인 ‘Ride The Challenge’를 이달 말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채널코퍼레이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을 하고, 추후 최종 입사가 결정된 지원자에게 연봉 30% 인상 혜택이 제공된다. 모집 분야는 ▲AX 컨설팅 ▲개발 ▲기획 ▲디자인 ▲마케팅 ▲영업 등이다.채널코퍼레이션은 신속한 채용 프로세스 운영을 위해 모든 지원자에게 서류 접수 후 72시간 이내 전형 결과를 안내할 방침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을 비롯해 온라인 사전 기술 인터뷰, 대면 인터뷰, 평판 조회 순으로 진행되며, 직무에 따라 과제 제출·코딩 테스트 등이 추가된다.또 경력직 채용 확대를 위해 유연한 시간 옵션을 제공한다. 지원자가 희망하는 경우 평일 저녁 시간대에도 인터뷰가 가능하다. 아울러 채용된 인재에게 업무 효율 극대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AI 솔루션 지원 범위도 넓혔다.최시원 채널코퍼레이션 대표는 “급변하는 AI 대전환 상황에서 이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인재의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라며, “채널톡이 고객 상담 SaaS를 넘어 고객 AI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2026.04.06 10:52:34

    합격하면 연봉 30%↑…채널톡, 전직군 대규모 채용
  • 수능 문항 부정 거래 의혹···스타강사 조정식 "정당한 거래" 혐의 부인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관련 문항을 부정 거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일타강사' 조정식(44) 씨 측이 혐의를 부인했다.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박강균 부장판사는 3일 오전 조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업무상 배임교사 혐의 첫 공판준비기일을 열었다.조씨는 자신의 강의용 교재를 제작하는 업체 소속 김모씨와 공모해 2021년 1월부터 이듬해 10월까지 A씨 등 현직 교사 2명에게 문항을 제공받고, 67회에 걸쳐 8350여만원을 건넨 혐의를 받는다. 김씨를 통해 교사 A씨에게 EBS 교재가 발간되기 전 문항을 미리 제공해달라고 요청한 혐의(배임교사)도 있다.검찰은 김씨도 청탁금지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교사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조씨에게 돈을 받은 교사 2명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A씨의 경우 업무상 배임 혐의도 적용됐다.조씨 측은 "시장 가격대로 거래가 이뤄졌고, 정당한 거래에 해당한다"며 혐의를 부인했다.특히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관해 법이 금지하는 금품을 수수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다른 피고인들 역시 주고받은 금품이 청탁금지법상 금지 대상이 아닌 것으로 정한 '사적 거래로 인한 채무 이행 등 정당한 권원(權原)에 의해 제공되는 금품'(8조3항3호)에 해당해 법을 어기지 않았다고 했다.청탁금지법은 공직자들이 직무와 관련해 동일인으로부터 1회에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에 300만원을 초과하는 금품 등을 받지 못하도록 규정하지만, '증여를 제외한 사적 거래로 인한 채무의 이행 등 정당한 권원에 의해 제공되는 금품 등'에 대해서는 예외를 인정한다.재판부는 검찰 측에 "청탁금지법 8조 3항 3호의 취지와 내용, 적용 범위에 대해서는 검찰 측의 기

    2026.04.03 19:15:29

    수능 문항 부정 거래 의혹···스타강사 조정식 "정당한 거래" 혐의 부인
  • GDIN, 초기창업기업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위한 ‘2026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시작

    글로벌디지털혁신네트워크(대표 김종갑, 이하 GDIN)가 인공지능(AI)·디지털 혁신 기술 분야 초기창업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6년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들을 모집한다. GDIN은 혁신 기술을 보유한 초기창업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이다.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ICT 창의기업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사업 시행 첫해인 2013년부터 지금까지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초기창업기업 3200여 개사를 지원해왔다. ‘센드버드’, ‘뤼이드’, ‘리벨리온’ 등이 이 사업의 지원을 받아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했고, ‘로킷헬스케어’, ‘노타’ 등 코스닥 상장기업도 18개사에 이른다.올해 GDIN은 인공지능과 정보통신 분야를 중심으로 디지털 혁신 기술을 보유한 70여 개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참여 자격에 ‘업력 제한’을 두지 않은 것이 눈에 띈다.통상적인 초기창업기업 지원사업이 창업 7년 이내 기업으로 자격 제한을 두는 것과 달리 GDIN의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해외 시장 진출 의지가 높고 뛰어난 기술력을 보유한 비상장 기업 모두에 열려 있다. 해외 시장 진출 성공 가능성만 높다면 업력과 상관없이 글로벌 성장 기회를 열어주겠다는 취지다.사업 참여 신청은 올해 9월까지 수시로 접수한다. 매월 신청 기업들을 대상으로 서류 평가와 온라인 발표 등 3차례 평가를 거쳐 참여 기업들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들은 법률, 특허, 회계 등 해외진출에 필요한 전문 컨설팅을 지원받는다. 아울러 글로벌 기술전시회 참가, 글로벌 IR 등

    2026.04.03 13:33:25

    GDIN, 초기창업기업 해외 시장 진출 지원 위한 ‘2026 K-Global 해외진출 지원사업’ 참여 기업 모집 시작
  • 'DDM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 스타트뷰, ‘2026년 클라우드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AI 숏폼 마케팅 SaaS 확산 본격화

    해당 사업은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요기업은 기업당 최대 6,9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스타트뷰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 SaaS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서비스 경쟁력, 사업 안정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스타트뷰는 숏폼 콘텐츠 마케팅 전 과정을 하나의 서비스 안에서 지원하는 AI 기반 올인원 마케팅 솔루션이다. 콘텐츠 기획부터 크리에이터 매칭, 제작 운영, 성과 분석까지 통합 제공하며, 광고주의 요구사항과 제품 특성, 타깃 고객, 크리에이터 채널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숏폼 콘텐츠 기획안은 물론 스크립트와 스토리보드까지 자동 생성한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성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리포트와 후속 운영 전략까지 제공해 마케팅 실행과 개선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기존 숏폼 마케팅은 기획, 섭외, 제작, 성과 분석이 개별적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많아 시간과 비용 부담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다. 스타트뷰는 이러한 과정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해, 기업이 별도의 시스템 구축이나 전담 조직 없이도 구독형 SaaS 방식으로 손쉽게 도입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문 마케팅 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도 직관적인 대시보드를 통해 캠페인 진행 현황과 주요 성과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인 실행 중심 마케팅 운영이 가능하다.'DDM청년창업센터유니콘 입주기업' 스타트뷰 이기훈 대표는 “이번 클라우드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은 숏폼 마케팅 도입에 부담을 느끼던 중소기업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디지

    2026.04.03 13:32:12

    'DDM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입주기업' 스타트뷰, ‘2026년 클라우드바우처 지원사업’ 공급기업 선정, AI 숏폼 마케팅 SaaS 확산 본격화
  • 와디즈, AI 에이전트 ‘WAi’로 메이커 서비스 전면 개편

    와디즈가 메이커의 펀딩 성과 향상을 위해 AI 에이전트 ‘WAi’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운영 환경을 전면 개편했다. 누적 9만 건 이상의 프로젝트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작부터 운영 전반까지 필요한 행동을 제안하고 실행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WAi’는 성공 전략 AI 파트너로서 메이커의 상황에 맞는 방향을 제시하고, 펀딩 오픈 이후에는 알림 신청 유도, 새소식 발행, 서포터 소통 등 결제 전환을 높이는 구체적인 액션을 제안한다. 특히 매일 아침 제공되는 ‘오늘의 인사이트’는 당일 우선순위 작업을 안내해 메이커의 의사결정을 돕는다.이와 함께 프로젝트 운영 기능을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공간 ‘메이커 홈’을 신설했다. 메이커는 이곳에서 매출 추이, 유입 경로, 콘텐츠 반응 등 핵심 지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진행 중인 업무를 함께 관리할 수 있다.서포터와의 소통 편의성도 향상됐다. 문의와 의견을 단일 화면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환불 및 정산 관련 반복 문의는 WAi를 통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모바일 앱에서도 동일하게 지원돼 시공간 제약 없이 프로젝트 운영이 가능하다.아울러 와디즈는 추천 알고리즘과 연계된 주요 지표들을 홈 화면 전면에 배치했다. 알림 신청, 지지 서명, 앵콜 요청 등 메이커의 활동이 프로젝트 노출로 이어지는 관련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다.와디즈 관계자는 “와디즈는 첫 펀딩 수수료 30% 인하와 AI 에이전트 ‘WAi’를 통한 사전 준비 지원 등을 통해 프로젝트 오픈 전 메이커의 부담을 낮추고 있다”며 “메이커의 첫 시작을 함께하는 파트너로서 ‘시작은

    2026.04.03 08:40:17

    와디즈, AI 에이전트 ‘WAi’로 메이커 서비스 전면 개편
  • iM금융그룹, 핀테크 혁신 이끌 ‘피움랩 8기’ 스타트업 모집

    iM금융그룹(회장 황병우)은 스타트업과 상생 생태계를 확장하고 금융 혁신을 주도할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피움랩(FIUM Lab) 8기’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피움랩은 ‘핀테크(Fintech)’와 ‘혁신(Innovation)’을 통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다(UM : 움트다)’는 의미를 담은 iM금융그룹의 전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9년 출범 이후 유망 스타트업을 지속 발굴하며 사무 공간 제공, 멘토링, 협업 및 투자 유치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피움랩 8기는 iM금융그룹과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데 초점을 두고 ▲그룹과 협업 가능성이 높은 초기 단계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인큐베이터’ ▲그룹 계열사와 즉각적인 사업화 및 협업을 집중 지원하는 ‘오픈이노베이션’ 두 가지 트랙으로 나눠 모집한다.선발된 기업에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이 제공된다. iM금융그룹 계열사와 다각적인 협업 및 시너지 창출 기회는 물론 이번 기수의 운영사인 ‘씨엔티테크’로부터 직접 투자 유치 기회까지 얻을 수 있다.또한 대구 소재 iM뱅크 제2본점 내 스마트 오피스 공간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신용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지원 시 가점 혜택이 부여되는 등 공공기관 연계 지원을 이어가며 스타트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방침이다.iM금융그룹 관계자는 “피움랩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스타트업과 금융그룹이 함께 성장하는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이 피움랩을 통해 새로운 금융 패러다임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한편, 피움

    2026.04.02 16:05:12

    iM금융그룹, 핀테크 혁신 이끌 ‘피움랩 8기’ 스타트업 모집
  • 국내 기업 93%, 조직 성공 핵심 요소로 ‘영어 숙련도’ 꼽아, AI 시대에도 영어 중요성 여전

    국내 대표 교육 및 평가 전문 그룹 YBM(회장 민선식)은 미국 ETS가 최근 발표한 ‘TOEIC Global English Skills Report’ 중, 한국 인사담당자 72명을 대상으로 별도 분석한 한국 조사 결과를 1일(수) 밝혔다. 자료 분석 결과, 국내 기업들은 영어 숙련도를 조직 성과와 경쟁력의 핵심 요소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조사 결과와 비교했을 때, 전반적으로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나, 일부 항목에서는 글로벌 수치를 웃도는 결과가 확인됐다.특히, 임직원 영어 능력의 중요성이 5년 전보다 높아졌다는 응답은 96%, 조직 성공에 영어 능력이 중요하다는 응답은 93%로 글로벌 수치(각각 92%, 90%)를 상회하는 수준을 보였다. 또한, 영어 능력이 조직 성과와 직결된다는 점도 동일하게 확인됐다. 영어 평가를 적극 활용한 기업일수록 협업 효율성과 조직 경쟁력 측면에서 더 높은 성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글로벌 협업 확대와 AI 도입이 가속화될수록 영어 커뮤니케이션 역량의 중요성도 함께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최근 국내 주요 기업들도 영어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삼성그룹은 최근 임원들을 대상으로 영어 교육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언어 역량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어, AI 시대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들도 구성원의 영어 숙련도를 핵심 경쟁력으로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TOEIC 글로벌 영어 역량 보고서’ 한국 전용 보고서 전문은 YBM 및 ETS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호 기자 jinho2323@hankyung.com

    2026.04.01 13:49:49

    국내 기업 93%, 조직 성공 핵심 요소로 ‘영어 숙련도’ 꼽아, AI 시대에도 영어 중요성 여전
  • 코스포, 중동사태 촉발에 "추경예산 조속한 처리 촉구"

    미국발 이란 전쟁인 이른바 중동사태로 국내외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타트업 단체에서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을 촉구하는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하 코스포)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6년 추가경정예산안이 중동 전쟁발 공급망 위기와 고물가·고금리로 신음하는 우리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핵심 예산’임을 밝히며,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과 조속한 처리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코스포는 "현재 대한민국 경제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와 산업 구조의 급격한 재편이라는 거대한 파고 앞에 서 있다"며 "이번 추경안은 위기에 처한 민생 경제의 기초 체력을 보호(소상공인·수출기업 지원)하는 동시에, 새로운 성장 동력을 수혈(창업·스타트업 지원)하여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려는 정부의 결단"이라고 했다.이어 "추경 예산에 편성된 창업·스타트업 지원은 단순한 정책 사업이 아니다. 중동 사태 장기화로 기존 기업들이 채용과 투자를 보수적으로 전환하는 고용 한파 국면에서, 스스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업’은 국가 경제의 연착륙을 위한 절박한 생존 전략"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특히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는 잠재력 있는 인재들이 실패의 두려움 없이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고용을 창출하도록 돕는 혁신 인프라"라면서 "이들을 위해 지원되는 예산은 소모성 비용이 아니라, 미래의 유망 기업을 길러내기 위해 반드시 투입되어야 할 최소한의 사회적 투자"라고 밝혔다.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것은 특정 개인을 지원하는 ‘분배&rs

    2026.04.01 09:22:55

    코스포, 중동사태 촉발에 "추경예산 조속한 처리 촉구"
  • 美 대륙 3379km 완주…마스오토, 자율주행 화물 운송 성공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마스오토는 미국 서부에서 동부까지 이어지는 총 3379km 구간의 자율주행 화물 운송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운행은 단일 노선 기준 세계 최장 거리 자율주행 운송 사례다.마스오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항에서 알라바마, 조지아에 위치한 현대모비스 모듈공장까지 이어지는 장거리 노선을 3일 만에 완주했다. 특히 하루 최대 1300km를 주행해 압도적인 운행 효율을 증명했다. 이는 하루 평균 약 800km를 주행하는 미국 현지 베테랑 트럭 운전자와 비교해 약 63% 높은 수치다.이번 운행은 미국 연방정부 규정상 최대 적재 중량인 35톤급(총중량) 대형 트럭에 수출용 자동차 반제품(CKD)을 실은 상태로 진행됐다. 고중량 화물을 적재하고도 시속 최대 120km의 고속 주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입증했다.대형 트럭 자율주행은 ▲장거리 환경에서의 지속적인 상황 인지 ▲고속 주행에서의 빠른 의사결정 ▲ 차량 크기와 적재 하중에 따른 정밀한 제어가 동시에 요구되는 등 기술적 난이도가 높다. 특히 고속 주행 시 차량의 반복적인 횡방향 흔들림이 발생할 경우 적재물 손상으로 이어지는 등 특화 노하우가 필요하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스오토는 자체 개발한 End-to-End AI(E2E AI)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 ‘마스파일럿(MarsPilot)’을 적용했다. 해당 시스템은 인지·판단·제어 전 과정을 하나의 신경망으로 통합 처리해, 장거리 주행에서도 선제적 인지, 신속한 의사결정, 정교한 차량 제어를 통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또한 마스오토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HD맵(정밀지도)에 의존하지 않아, 지도가 구축되지 않은 구간이나 도로 상황 변화에도

    2026.03.31 17:19:15

    美 대륙 3379km 완주…마스오토, 자율주행 화물 운송 성공
  • 야놀자, 창립 이래 첫 연 매출 1조 원 돌파

    야놀자는 지난해 창립 이후 처음으로 연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 기준 야놀자의 2025년 연결 매출액은 전년 대비 11.3% 성장한 1조 29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컨슈머 플랫폼(Consumer Platform, 이하 CP) 사업의 안정적인 사업 기반과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솔루션(Enterprise Solutions, 이하 ES)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이 맞물린 결과로 보인다고 야놀자는 설명했다.이를 토대로 야놀자는 CP 부문과 ES 부문이 상호 보완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동반 성장하는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야놀자는 글로벌 연간 통합거래액(Aggregate TTV) 역시 전년 대비 44.9% 증가한 39.2조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데이터 솔루션 사업의 고성장이 전체 거래액 확대를 견인했으며, 유럽 및 중남미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거래 비중을 지속 확대함에 따라 글로벌 사업 구조가 한층 강화됐다.2025년 연결 기준 조정 EBITDA는 1,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8% 감소했다. 이는 AI시대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R&D 투자가 지속됨에 따른 결과다.사업 부문별로 살펴보면, ES 부문은 매출 3,526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0.5% 성장했다. 특히 전 세계 여행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AI, 데이터 기반 자동화 솔루션 공급 확대에 힘입어 조정 EBITDA는 전년 대비 30.3% 증가한 882억 원을 달성했다. 이는 야놀자가 AI와 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견고한 수익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CP 부문은 전 사업 영역에서의 고른 성장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7.8% 증가한 7,23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조정 EBITDA는 491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이는 고객 중심 서비

    2026.03.31 16:26:40

    야놀자, 창립 이래 첫 연 매출 1조 원 돌파
  • 씨엔티테크, 수산·해양바이오 투자처 찾는다, '2026 유니콘베이' 참가기업 모집

    스타트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가 해양수산 분야 유망 스타트업 및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는 ‘2026 유니콘베이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참가기업을 오는 4월 8일(수) 1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씨엔티테크가 운영을 맡아 해양수산 창업기업의 사업화, 투자 연계, 판로 개척을 전주기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모집 분야는 스마트 블루푸드, 해양바이오, 친환경·첨단선박, 해양레저관광, 해양에너지·자원 등 해양수산 5대 신산업과 전통산업 혁신 분야 전반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10개사를 선발한다. 특히 올해는 초기 창업 생태계 유입 확대를 위해 예비창업자 2개 팀, 청년기업 2개사를 포함하는 선발 트랙을 운영해 초기 창업자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최종 선발기업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되며, 총 지원 규모는 6,000만 원이다. 또한 씨엔티테크는 4억 원 이상의 자체 재원을 활용해 선발기업 대상 직접 투자를 검토하고, 우수기업에는 중소벤처기업부 TIPS 및 LIPS 연계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단순 보육을 넘어 실제 투자 가능성이 높은 해양수산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한다는 방침이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증·IP·계약 등 사업화 과정의 애로 해소를 위한 ‘랩투마켓(Lab to Market) 실전 상담회’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및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블루마켓 커넥트 데이(Blue Market Connect Day)’ ▲해양수산 분야 투

    2026.03.31 13:19:16

    씨엔티테크, 수산·해양바이오 투자처 찾는다, '2026 유니콘베이' 참가기업 모집
  • 경기 불확실성에 ‘압축 소비’ 확산, 취업 준비도 ‘선택과 집중’ 움직임

    경기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의미 있는 영역에 선택적으로 지출하는 ‘압축 소비’가 확산되고 있다. 이는 무조건적인 절약보다 한정된 예산 안에서 실질적 효용이 높은 분야에 투자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략적 행동으로 해석된다.이러한 흐름은 취업 시장에도 이어지고 있다. 최근 취준생들 사이에서는 제한된 시간과 비용 내에서 준비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순히 스펙의 양을 늘리기보다 ‘선택과 집중’에 기반한 학습 방식을 택하는 분위기다. 목표 산업의 채용 동향과 기업별 요구 역량을 분석, 이후 자신에게 맞는 학습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있는 것. 특히 어학 능력처럼 다양한 산업과 직무에서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실질적 경쟁력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두드러진다.이에 교육업계는 취업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학습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학습자 목표와 필요에 따라 필요한 영역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학습할 수 있어, 준비 도중 목표 직무 또는 기업별 요구 역량이 변경되더라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대표적으로 YBM넷의 온라인 교육 브랜드 YBM인강은 취업 핵심 역량인 ‘영어 능력’을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무한패스’를 운영 중이다. 토익과 토익스피킹을 비롯해 수험영어, 오픽 등 주요 영어 자격증 강의를 하나의 패키지로 구성, 학습자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수강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6개월(180일)과 12개월(365일) 과정으로 운영되며, 수강 기간 동안 추가 비용 없이 목표 역량을 확보할 때까지 전 강의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12개

    2026.03.31 13:17:02

    경기 불확실성에 ‘압축 소비’ 확산, 취업 준비도 ‘선택과 집중’ 움직임
  • 케어링,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와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력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회장 조한종)와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는 서울시 중장년층의 통합적인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관련 정책과 사업 비전을 공유하며 상호 교류를 통해 다양한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2018년 출범했다. 중장년층의 인생 후반전을 지원하는 상담, 교육, 사회공헌 일자리, 커뮤니티 운영 등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서울시 12개 센터가 회원으로 참여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케어링은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와 재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층과 시니어를 대상으로 ▲요양·돌봄 분야 직무 교육 및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하고 ▲돌봄 일자리 매칭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중장년·시니어 대상 채용설명회를 공동 개최해 실질적인 고용 연계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케어링은 방문요양, 주간보호, 방문목욕 등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국 60개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물리치료사 등 1만여 명의 돌봄 인력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어르신 케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명예 요양보호사 위촉장 수여식, 요양보호사 간담회, 케어링 어워즈 등을 진행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소통과 지원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돌봄 인력의 소속감과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교육을 기반으로 인재 양성에서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조한종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 회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시행되는 과정에서 정책과 복지의 부족

    2026.03.31 13:13:28

    케어링, 서울시50플러스센터협의회와 중장년·시니어 일자리 창출 협력
  • 호서대 산학협력단, 아이티센 글로벌과 벤처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맞손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원교)과 ㈜아이티센글로벌(회장 강진모)이 ‘벤처창업투자 업무 활성화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지난 27일, 호서대학교 산학협력라운지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호서대학교 강일구 총장, 서원교 산학협력단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아이티센글로벌 강진모 회장, 이경일 부회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아이티센글로벌은 글로벌 IT 서비스 선도 기업으로 최근 'AI 및 Web3 중심의 사업 재편'을 선언하며 디지털 금 및 실물연계자산(RWA) 기반의 생태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바탕으로 유망·혁신 스타트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 창업 생태계의 확장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에서 발굴되는 스타트업들은 글로벌 수준의 기술 인프라와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경험할 귀중한 기회를 얻게 될 전망이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스타트업의 생존과 성장에 필수적인 투자와 실무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양 기관은 향후 다음과 같은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양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을 공동 발굴하고, 발굴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한 멘토링,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등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하고 운영하기로 하였다.특히, 유망 스타트업에 직접 투자하기 위한 펀드를 조성하고, 이후 TIPS(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까지 연계하여 초기 창업기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아이티센글로벌 강진모 회장은 “아이티센글로벌을 수도권뿐만

    2026.03.31 10:29:56

    호서대 산학협력단, 아이티센 글로벌과 벤처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