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달의 공모전 자격증 대외활동] 날아라 스펙왕
하루가 다르게 추워지는 11월. 가을의 감성을 한껏 만끽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다. 그렇다면 문학 공모전으로 감성을 충전시켜 보는 것을 추천한다. 11월 막바지에는 '문학광장 제44기 신인작가 공모전'부터 '우리 동네 이야기 공모전', '대한민국 e작가상', 'K-Move 성공스토리', '취업 성공 수기 공모전'까지 문학 공모전이 다수 진행될 예정. 12월 방학과 함께 활동을 시작할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와 '지구별 꿈 도전단'도 모...
2013.11.26 11:34:33
-
[용감한 잡담(JOB談)] '인적성'이 뭐길래
자소서만 끼적이던 그 녀석, 갑자기 열공하면 그건 인적성 한 번 해 볼라고~ 해 볼라고~서류 붙었다고 어깨춤을 추며 홍홍홍 랩을 하던 시절은 갔다. 서류 합격 순간부터 '인적성' 시험 공부 올인이다! 중학교 수학책을 다시 펼쳐 보고, X축, Y축 대칭으로 머리도 굴려 보지만 눈물 찔끔 나도록 너무 어려운 인적성 시험! 우리 그냥 면접 보게 해 주면 안 되나요? 인터넷 기웃거리며 귀동냥하던 '카더라 통신'은 갖다 버려! 리얼 취업준비생이 들려...
2013.11.26 11:34:33
-
[시대를 초월하는 대학가요 10선] 지금 들어도 귀에 쫙쫙
1977년 시작한 대학생 창작곡 경연대회 MBC 대학 가요제. 2012년까지 총 36회를 달려오면서 수많은 실력파 뮤지션의 등용문이자 많은 대학생들의 '꿈의 무대'로 통했다. 하지만 시청률 저조 등의 이유로 폐지가 결정되어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는 이벤트가 되었다. 시대를 아우른 청년 문화의 한 장이 역사 속으로 사라졌어도 명곡은 영원한 법. 잠시 후크송을 끄고 엄마, 아빠, 교수님도 다 외우는 '이 노래'를 들어보자. 샌드 페블즈 ...
2013.11.26 11:34:32
-
[현장 스케치] 원고지에 손 글씨로 눌러 쓴 수필 한편 “매력적이야!”
지난 11월 5일 서울 용산구 센트럴프라자에 손 글씨로 수필을 쓰는 사람들이 모였다. 만년필 브랜드로 유명한 파카 주최의 제8회 파카 만년필 수필 공모전에서 입상한 '글쟁이'들이다. 이 공모전은 '파카'가 주최하고 <월간조선>과 <캠퍼스 잡앤조이>가 후원했다.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에서 손 글씨 문화를 보존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생각을 이끌어 내고자 2003년부터 시작한 행사다. 9월 2일부터 시작한 접수 기간 동안 총...
2013.11.26 11:34:31
-
[낭만팬더의 은밀한 성(性)상담소] 열 받게 하지 마라!
'우리 야한 놀이 할래?'라고 수없이 외쳐 보아도 돌아오는 것이 허무한 메아리뿐이라면, 자신을 돌아볼 필요가 있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는지, 상대에게 불쾌감을 주지는 않는지,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읽고 있는지…. 이성을 잃고 사랑을 나누는 순간이라도,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매너는 필수다. 한마디 말과 행동으로 현자타임(흥분상태가 급격히 가라앉아 이성을 되찾는 것)을 부르는 '최악의 매너' 이야기. Q 어린 그녀가 혹시나 다치지 않을까 금이야...
2013.11.26 11:34:31
-
[잡앤스토리 뉴스 클리핑] 따끈따끈 Job News Summary
당신의 '취업스터디'는 안녕하십니까? '체리피커' 주의보 발령 공채 시즌을 맞아 취업 관련 커뮤니티에는 스터디원을 모집하는 글들이 하루에도 수십 개씩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같은 곳에 지원하는 구직자끼리 모이는 스터디가 많은 만큼 서로가 경쟁 상대가 될 수 있어 자칫 취업준비생들에게 스터디가 또 하나의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있다는 지적도 많다. 특히 최근에는 '체리피커(Cherry Picker·혜택만 골라 받는 소비자)'라는 경제용어가 ...
2013.11.26 11:34:30
-
[Hot Item] HUMOROUS BUT SERIOUS
이 시계의 겉모습, 참 우스꽝스럽다. 여섯 살짜리 꼬마가 모눈종이에 손목시계를 따라 그린 것 같다. 그 꼬마는 볼펜이 익숙하지 않은 듯, 선을 투박하게 그리고 색칠도 엉성하게 했다. 만약 이 시계를 손목에 차고 나간다면 그 장난꾸러기가 당신의 손목에 낙서를 한 것처럼 보일지도 모른다. 이 시계의 이름은 'JUST ENJOY'. 스와치의 새로운 컬렉션, 트롱프뢰유(Trompe L'oeil)의 대표 아이템이다. 하지만 이토록 유머러스한 모양에는 사...
2013.11.26 11:34:30
-
[스페셜 리포트] TV로 배우는 커뮤니케이션 기술
사람 사이에 주고받는 언어, 비언어적 행동을 일컫는 '커뮤니케이션'은 사회생활을 잘 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다.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난 사람은 남들에게 호감을 얻고, 자신의 의견을 좀 더 설득력 있게 전달할 수 있다. '나도 그런 것 배우고 싶어'라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면 지금 당장 TV부터 켜 보자. 우리가 매일 보는 TV 안에 그 노하우가 다 들어 있으니까! channel 1 호감의 기술 칠봉이처럼 상대에게 주파수를 맞춰라 전국을...
2013.11.26 11:34:29
-
[홍성하의 설레는 영어 면접] 단골 질문 속 '숨은 의도' 찾아라
Are you applying to other companies as well? “다른 기업에도 지원하셨나요?” Tell me about your hobby. “본인의 취미에 대해서 말씀해 보세요.” 시험에도 빈출 문제가 있듯이 영어면접 질문에도 '빈출 질문'이 있다. 취미나 존경하는 인물, 그리고 다른 기업 지원 여부에 대한 질문 등은 흔히 예상 답안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되는 기본형 질문으로 간과하기 쉽다. 그러나 질문 속에 면접관이 숨겨...
2013.11.26 11:34:29
-
[Campus Issue] 등산인가 등교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조선 시대의 문인, 양사언은 '태산이 높다 하되 하늘 아래 뫼이로다'라고 읊었다. 무척 호기롭게 들리지만 맞는 말이다. 산은 모두 하늘 아래 있고,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다. 그러나 그가 학교에 매일 '등산'해야 했다면 이야기가 달라졌을지도 모를 일이다. 날마다 90도에 가까운 경사를 오르내리는 건 절대로 쉬운 일이 아니니까. 산란기의 물고기처럼 알이 꽉 찬 종아리를 만들어 줄, 산속의 학교 6곳을 소개한다. 경기대 수원캠퍼스...
2013.11.26 11:34:28
-
[COVER STORY] 글로벌 인재 되기 프로젝트, 해외인턴 문을 두드려라!
“인턴십이요? 그야 당연히 제대로 된 인재를 뽑기 위해서죠. 몇몇 서류와 몇 시간의 면접만으로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만큼 실패 확률도 커지고요. 인턴으로 몇 개월 함께 일하다 보면 성실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협업 능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어요.” 한 증권사 인사담당자에게 '인턴십을 운영하는 이유'를 묻자 나온 대답이다. 과거 인턴십은 기업이 울며 겨자 먹기로 정부 시책에 따르기 위해, 그도 아니...
2013.11.26 11:34:27
-
[워크넷과 함께 강소기업에 가자!] 토마토시스템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수강신청. 이보다 앞서 치열한 대입의 문턱을 넘게 해 주었던 성적 산출과 합격자 선정. 뿐만 아니다. 대학 입학 후 등록금, 장학금, 휴·복학, 재적, 재입학 등의 학적관리에 이르기까지, 대학에서 이뤄지는 행정 업무는 거의 모든 것이 전산을 통해 자동으로 입력되고 관리된다. 컴퓨터 시스템 없이 이 모든 작업을 수작업으로 한다고 상상해 보자. 쌓여 있는 서류더미에 질식하는 건 물론이고, 툭하면 터져 나올...
2013.11.26 11:34:27
-
[20대 정신 건강 클리닉] 말캉말캉 '두부 멘탈' 단단한 '강철 멘탈'로 바꿔라!
취업 전쟁을 겪으며 상처투성이가 돼 버린 20대의 정신! '우울해', '힘들어'를 입에 달고 사는 20대의 마음을 토닥여 주기 위해 '훈남 의사', 양재진 원장이 나섰다. <캠퍼스 잡앤조이> 대학생 기자들과 양재진 원장이 만나 체크해 본 대학생의 정신 건강, 그리고 그가 들려준 '두부 멘탈'을 '강철 멘탈'로 바꾸기 위한 조언을 공개한다. 최근 '대학생의 절반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 '20대 자살 비율이 10년 전에 비해 두 배가...
2013.11.26 11:34:27
-
[최경희의 토닥토닥 솔루션] 휴학하고 취업 준비할 생각이라고?
자신을 위해 넓은 시각에서 휴학 계획을 짜 보자. '취업' 하나에만 삶을 올인 하는 것이 아니라 5년 뒤, 10년 뒤에 만개할 자신의 인생을 위해 조금 다른 계획을 세워 보자는 이야기다. “혼자서 무언가 하는 것을 어색해하고 두려워하는 친구들이 꽤 있어요. 하지만 아무한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서 무언가를 관찰하는 일은 매우 중요해요. 자신이 한 행동들을 돌아보고 책임질 수 있는 시간이 꼭 필요하거든요.”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
2013.11.26 11:34:27
-
[Campus Life] 하숙하려는 자, 그 생활을 즐겨라 하숙生들
7첩 반상은 기본, 먹어도 줄지 않는 엄청난 양의 아침식사. 잔디가 깔린 넓은 마당에 예쁜 2층 집. 잘생기고 예쁜 데다 성격도 좋은 훈남·훈녀 친구들까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의 배경이 되는 신촌 하숙집은 우리가 꿈꾸던 하숙집이다. 그러나 하숙 경험자들은 절대 그렇지 않다고 고개를 내젓는다. 그렇다면 신촌 하숙집 말고, '진짜' 하숙집은 어떤 모습일까. I Got A 하숙집 하숙 경력 1년 차 이상의 대학생 3인에게 물었다...
2013.11.26 11:3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