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위에 펼쳐진 상상의 나래에 마음을 빼앗긴다.

손목 위에 펼쳐진 상상의 나래에 마음을 빼앗긴다.

[Watch the Watches] Creative Universe, HUBLOT
지름 45mm의 압도적인 케이스와 무광과 유광의 교차 마감한 고유의 H 모양 나사, 몰딩 러버 크라운, 원형 푸시 버튼 등이 특징. 지름 45mm 킹 골드 케이스에 유니코 매뉴팩쳐 플라이백 무브먼트를 탑재한 빅뱅 유니코 킹 골드 세라믹 위블로
니트 터틀넥 보스 맨 가죽 블루종 토즈


[Watch the Watches] Creative Universe, HUBLOT
차분하게 톤 다운된 올리브 그린이 과하지 않고 안정된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새틴 피니싱된 그린 선레이 다이얼의 오묘한 은은함은 위블로 고유의 우아한 킹 골드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시, 분, 초, 날짜까지 시계로서의 기능만을 충실히 담은 지름 42mm의 클래식 퓨전 킹 골드 그린 위블로
니트 터틀넥, 스트라이프 슈트 모두 보스 맨


[Watch the Watches] Creative Universe, HUBLOT
티타늄의 견고함과 위블로 특유의 킹 골드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위블로가 추구하는 퓨전 콘셉트의 정석을 보여 준다. 티타늄 소재는 일반 스틸보다 고급스러우며 외부 충격과 스크래치에 강한 점이 특징. 러버 위의 앨리게이터 가죽를 덧입힌 블랙 러버 스트랩을 장착해 내구성 또한 챙겼다. 지름 45mm의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킹 골드 위블로
니트 터틀넥 토즈


[Watch the Watches] Creative Universe, HUBLOT
지름 45mm 티타늄 케이스에 블루 선레이 다이얼이 조화를 이뤄 클래식 퓨전의 세련미를 한층 부각시킨다. 3시 방향에는 스몰 세컨즈, 9시 방향에는 30분 카운터, 6시 방향에는 날짜 창이 자리한다. 러버 위에 앨리게이터를 덧입힌 블루 러버 스트랩은 견고함과 멋은 물론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한다.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티타늄 블루 위블로
스웨이드 재킷 맨온더분 셔츠 보스 맨 크루넥 니트 풀오버 프레드페리


[Watch the Watches] Creative Universe, HUBLOT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요소를 더한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은 구조적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그래픽적인 오픈 워크 다이얼을 장착하고, 인덱스가 그 위에 떠 있어 ‘에어로’의 의미 그대로 마치 핸즈가 공중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지름 45mm의 클래식 퓨전 에어로퓨전 크로노그래프 킹 골드 위블로
네이비 니트 풀오버, 코트 모두 토즈 스트라이프 셔츠 브루넬로 쿠치넬리


[Watch the Watches] Creative Universe, HUBLOT
오크통 모양의 토너 케이스를 장착한 스피릿 오브 빅뱅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빅뱅의 정체성과 영혼을 다 담았다. 전통적인 H 모양 나사와 측면의 러그, 앨리게이터를 덧입힌 러버 스트랩 등 전형적인 빅뱅의 디자인 요소는 그대로다. 부품들을 하나씩 겹쳐 올리는 샌드위치 제조법을 적용해 다양한 재질과 색상들을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흥미롭다. 티타늄 케이스에 블랙 세라믹 베젤을 갖춘 스피릿 오브 빅뱅 티타늄 세라믹 위블로
니트 풀오버 보스 맨

기자|양정원
사진|신채영
모델|GABRIIEL
스타일리스트|이서연
헤어·메이크업|채현석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7호(2020년 12월)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