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탱하고 촉촉한 그의 얼굴을 위해.
남자가 꾸미는 게 대수롭지 않은 시대. 올인원을 챙겨 바르는 건 기본이 됐다. 이젠 화장품 사용 여부가 아니라, 무엇을 고르는지가 더 중요한 시점이다. 테라다이아는 다이아몬드를 나노 크기로 쪼개 유효 성분을 피부 속까지 흡수시키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갖춘 뷰티 브랜드다. 남성용 올인원인 래피드 리스폰스 포뮬러 포 맨 올인원 바이탈리티는 청정한 아이슬란드에 서식하는 미세 조류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아스타잔틴에 안정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다이아몬드 콜로이드를 조합한 ‘AZ-Dia 콤플렉스’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게, 새우 등 갑각류의 껍질에 함유된 붉은 색소인 아스타잔틴은 비타민C 6000배의 항산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진 성분. 여기에 거친 피부를 개선하는 알란토인과 피부 속 깊숙이 보습효과를 선사하는 베타인, 피부 보호막을 형성하는 세라마이드NP와 강력한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이 면도와 스트레스로 자극 받은 피부를 달래 준다. 마지막으로, 남성 향수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향긋한 내음까지. 남자들의 올바른 피부를 위한 단 하나의 올인원이라 해도 손색이 없다.기자 | 이동찬
사진 | 신채영
[본 기사는 한경머니 제 186호(2020년 11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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